창세기 17강 - 돕는 배필을 주심
창 2;18)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1.하나님은 자기를 돕는 자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신다.
하나님은 만물을 지으셨지만 그들의 이름은 아담에게 짓도록 하셨다.
이름은 이름 짓는 이와의 관계에서 지어진다.
그러나 만물 중에는 ‘ 배필’ 이라고 이름 지을 것이 없었다.
2.하나님을 돕는 배필은 (사람-아담)이 있었지만
아담의 배필이 될 것은 없었다.
영이신 하나님에게 육체인 사람이 필요하듯이 남자에게는 여자가 필요하다.
3.생명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함으로 땅을 다스리고 재배한다.
한 알의 밀은 소리도 없이 밤낮으로 쉬지않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정복한다.
그리스도의 생명도 물이 스며들듯이 사람 속에 들어오시고 소리없이 자란다.
생명은 자고 깨는 동안 싹이 나고 잎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된다.
열매가 될 때까지 주님의 사랑은 쉬지 않고 우리를 사로 잡는다.
4.하나님 나라는 오직 그의 생명으로만 충만한 나라이다.
선한 나라도 아니고 악한 나라도 아니고 살기 좋은 나라도 아니다.
오직 배필을 통해 그 생명이 번성하여 그 생명으로 정복되는 나라이다.
5.하나님의 생기는 흙을 만나서 산혼이 된다.
흙은 하나님의 생명이 될수있는 첫 번째 조건이며 협력자다.
우리가 흙이 아니라면 생명체가 될 가능성은 없다.
생명체이어야 생육하고 번성할 수 있는 것이다.
6.생명은 일차적으로 생명체이지만 그 다음은 사랑을 받는 존재가 된다.
아담이 만물중에서 배필을 찾지 못한 것은 자신을 줄 존재가 없었기 때문이다.
배필은 존재가 같아야 될수있다.
개는 개가 배필이고 소는 소가 배필이듯이 남자 사람은 여자사람이 배필이다.
7. 흙과 생기는 연합하여 생명체가 되고 생명체는 배필을 만나 교회가 된다.
하나님은 남편이고 교회는 아내이고 가족이다.
(교회-여자)는 (하나님-남편)의 사랑을 받아 기쁨을 이루고 하나가 된다.
8.하나님은 (여자-교회) 를 통해 그의 일을 이루신다.
(여자-교회) 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복되다.
여자가 된 인생은 생육하고 번성하게 되며 신부가 되어 안식과 기쁨을 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