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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식-이정희의원 팬카페
 
 
 
카페 게시글
리린 개천을 버리지 않은 용 이정희, 그리고 눈물
리린 추천 5 조회 2,590 12.11.16 10:4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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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1.16 11:09

    첫댓글 살다보면 참기 힘든 분노가 일때가 있습니다.
    저 한 장의 사진이 그랬습니다.
    그제, 저 사진을 봤다면 드레고드님이 울먹이며 전화를 하셨드랬습니다.
    저 역시 꼭 같은 심정이었고요. 기록을 위해 글로 남겨 둡니다.

  • 12.11.16 13:16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또 글로 뵙네요. 모임때 뵙죠.

  • 작성자 12.11.23 06:57

    여전히 수고 많지여 대장님! 옙, 대전에서 뵈어요

  • 12.11.16 14:15

    제마음을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1.23 06:57

    같은 마음이지요. 저도
    절실합니다. 가슴 아픔이.

  • 12.11.17 09:02

    무엇하나 흠 잡을 것이 없는 FM아우 김준식 작가, 홧팅!1 대전에서 만나세~

  • 작성자 12.11.23 06:59

    아궁. 성님도. 부족한 것이 너무 많아 가슴 만 졸이고 있답니다.
    언젠가는 제대로 할 날이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마음을 삭힘니다.
    댓글 늦어 죄송합니다.

  • 12.11.17 03:22

    ㅎㅎ김점식이 누구래요?

  • 12.11.17 09:03

    김준식의 오타였슈~~~~~~~~~~~~~~^^

  • 작성자 12.11.23 07:00

    바람님 대전에서 뵈어요,
    동학사 계곡, 익숙한 곳입니다

  • 12.11.17 09:20

    우리의 어른인 작가님, 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11.23 07:03

    크으, 나이만 먹은 애랍니다.
    이번에 진보대란을 겪으며, 가슴 아픈 일이 너무 많아서여.
    힘이 없으니 그저 애만 태우는 꼴이지요. 노력은 하는 중입니다.

  • 12.11.17 16:33

    대구 모임에서 제 의견을 말씀드렸는데 잡것들과 섞이지 않으신 우리의 순수한 영혼 대표님...
    페북에 저 상황을 옆에서 보고 설명을 했던데 의전 관계로 대기 중인데 포토라인에 배우들과 감독들이 나오자 잡것들은 언론에 노출되기 위해 우르르 몰려 갔고 우리 대표님만 자리를 지키셨다는 말이 있더군요.
    이런 것에 상처 받을 이유도 없고 항상 정도를 걸으시는 대표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그래서 저 사진을 보고 자랑스러운 맘이 더 들더군요

  • 작성자 12.11.23 07:06

    이후보님, 참 소중한 분이지요.
    앞으로도 참 어려움이 많을 텐데,,,, 함께 할 수 있도록 제 자신부터 노력하려고요

  • 12.11.19 10:54

    '개천을 버리지 않은 용!' 우리 후보님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말입니다.
    저는 요즘 가끔씩 다음과 같은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존경스럽지 못한 정치인이 하늘에 올라 뜬구름잡는 소리만 할때
    이정희 후보님은 이땅에 발을 딛고 민중과 함께 하신다고 말입니다.

  • 작성자 12.11.23 07:08

    예, 동의합니다, 소중한 분입니다.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아쉬우면 아쉬운데로 함께 가려합니다.

  • 12.11.21 11:24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11.23 07:10

    이후보님이 감사한 일이지요.
    제 무력함이 참 애절합니다.
    그러나 희망은 놓을 수 없는 일이지요. 이후보님이 함께 하는 한

  • 12.11.25 10:32

    라린님!
    어디서 저런 귀한 사진을 구하셨나요?
    저 사진 속 이정희의 눈물은 이정희가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무참히 짓밟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흘리는 눈물이고, 둘로 갈라진 겨레와 국토가 아파서 흘리는 눈물이고, 망가지는 민족정기가 흘리는 눈물입니다.
    하지만 이정희와 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만들자면 저 웃고있는 사람들을 도구삼아 딛고 가야할 사람들입니다.
    저 건물과 영화가 어떤 영화인데 저 앞에서 저렇도록 희희낙낙할 수가 있는지?
    비록 이정희는 따돌렸다 해도 비장한 각오를 다지는 그런 모습이어야 합니다.
    이정희 눈에 눈물을 닥아줄 소명이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이정희의 눈물이 우리모두가 흘리는 눈물입니다.

  • 작성자 12.11.27 10:39

    예, 꺾은 붓님과 같은 심정입니다.
    저 한 장의 사진이 먼 훗날 진보인의 길을 얼마나 고단했던 길인가를 증명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정희 후보님께는 정치인으로서의 소중한 스토링을 만들어 더 큰 인물로 밀어올리는
    힘으로 작용하겠지요.

  • 12.11.25 10:39

    아마 김근태님이 살아 있고, 그가 민주당대선후보로 나섰다면 이정희를 저토록 매몰차게 뒷쳐져서 눈물 흘리도록 내버려 두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맑고 고운 심성과 불의 앞에서는 목숨을 흔쾌히 내 던질 수 있는 사람이었고, 그게 바로 이정희입니다.
    만주벌판에서 죽어가는 독립투사의 빛 바랜 사진한장이 우리의 처절했던 독립운동사를 증거하듯이, 평화통일잉 된 먼 뒷날 저 사진이 앞선 세대가 어떻게 해서 평화통일을 이루어 냈는지 증명하는 사진이 될 것입니다.
    소중하게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무심히 보다 설명을 보고 뒷처진 이정희를 보는 순간 가슴에서 뜨거운 무엇이 불쑥 치밀어 올라 사진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 17.10.18 06:15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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