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란, 제품으로 보면 팁부터 말골뒤의 범퍼(고무) 까지 이지만, 당구를 칠때의 큐란 팁 부터 어깨 까지이며 그립과 상박의 알통(근육) 부분은 무게추라고 생각하세요.
하박은 좀 특별 합니다 하박의 역활이 아주 중요한데, 하박의 근육중간에 집중된 힘이 들어가면 안되며, A,B,C의 스피드나 각각의 거리 등을 제어하는 역활을 갖게 되는데 가장 중요시 되어 막대한 연습량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면, 전체스트록 할때 힘은 전혀 안들이고 치는겁니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는데, 힘은 꼭 들어가야 하며, 적게 들어가도 안됩니다. 힘이 들어가는 구간은 쉽게 표현하면, 손목과 하박의 사이관절,하박과 상박의 사이 관절, 이런 뼈와뼈사이의 인대의 끝부분에 억지로 힘을 들이는게 아니라 긴장감 감돌정도의 앞으로 있을 충격에 대비하는 듯한 표현으로 힘이 들어가야 합니다. 하박전체에서 중간 부분, 상박 전체 에서 중간부분 이런곳에 힘이 모여있어 힘을 쓰면 절대 안된다는 겁니다. 근육 전체의 길이에 골고루 퍼져 있는듯한 느낌이랄까?? 그런겁니다. 힘은 그렇게 들어가야 합니다. 상박의 근육중간(알통이라고들 하죠) 그부분에 힘이 들어가는건 그기에 모인힘을 샷할때 쓰는게 아니라, 큐 자체 무게에 무게를 더 보탠다고 말하는게 옳은 표현 이며, 이런것을 흔히들 상박을 사용하다 라고 말하기도 하죠...
우리는 수구의 회전을 주입하는 부분(당점)중에 무수한 당점을 아실겁니다. 일반적으론 20 가지의 당점이라면 거의 모든 진로를 구사 가능합니다. 가장 많이 쓰는 당점의 종류는 15개 정도를 쓰죠...(한번 세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