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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지기, 김광식 입니다.
소개에 앞서, 여러 모로 부족하고 아쉬운 점이 많지만, 나름 지난 8년간의 열의와 정성을 다해 "개를 자식처럼 기르자(상, 하권, 총 340페이지)"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대한수의사회 공식추천도서로 추천받은 [ 개를 자식처럼 기르자 ] 책의 보도자료 입니다.
한 번 살펴봐 주시고, 보호자와 그들의 강아지와의 쾌적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한 강아지 교육 입문서로써
작게나마 보탬이 될 것이라 판단되신다면,
강아지를 처음으로 기르시는 주변 분들에게 감히 추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개를 자식처럼 기르자. ]
이 책을 읽으면 여러분은,
개가 어떤 동물인지를 알게 되고
개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게 되며,
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알게 되고,
개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여러분의 개는,
여러분을 현명한 리더로 섬기고 따를 것이며,
자신이 무언가 결정할 일들이 사라지게 되고,
여러분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게 될 것이며,
따라서 여러분이 원하는 행동을 할 것입니다.
이 책은 처음으로 강아지를 기르는 분들을 위한 가이드북으로써 입양 당일부터 1년까지, “첫 1달이 평생을 좌우한다.”라는 주제로 "장래 멋진 개와의 쾌적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제작된 보호자와 강아지를 위한 교육 지침서" 입니다. 강아지 시절 사회화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특별히 강조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에는 잘 나타나지 않지만, 다 자라서 발생할 수 있는 밥그릇 지키기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 동물, 물체 등에 대해 짖거나 무는 등의 비우호적이고 반사회적 행동들을 미리미리 예방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보호자와의 관계를 지배-복종관계가 아닌 상호간 신뢰관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린 아이는 미래에 어른이다.
세달 버릇 열다섯까지 간다. 강아지는 미래에 성견이다.
이 책은 또한 시대의 변화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시간에 쫓기며 생활합니다. 이러한 제약을 고려해 두 가지 방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째, 모든 중요한 교육은 쉽고, 재미있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둘째, 많은 시간을 혼자 보내야하는 개를 위해 특별히 요구되는 내용도 함께 담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강아지를 위한 교과서입니다.
[개를 자식처럼 기르자.] 이 책은 저자가 23년간 임상수의사로서, 또한 동물보호자, 핸들러, 동물행동학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자신의 개인 샤인과의 강아지시절부터 8년간의 생활이 320여장의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는 개와 함께 살아갈 때, 몇 가지 공통적으로 달성해야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 화장실 교육이 잘 되어 있어야 한다.
- 여러분이 불렀을 때 반드시 여러분에게 와야 한다.
- 중요한 물건을 씹어서 망가뜨리지 않아야 한다.
- 산책 또는 운동할 때 도시의 소음이나 환경에 놀라지 않아야 한다.
- 여러분이 일하러 나가고 없을 때, 집안을 망가뜨리지 않고 혼자서도 잘 지내야 한다.
- 가장 중요한 것으로 어느 누구도 물어서는 안 되면, 다른 개들과도 잘 지내야 한다.
- 우리 집, 우리 동네에서 조화롭게 지낼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생리적 기능부터 심리적 작동기전까지 매우 다른 생명체에게 우리 인간의 방식으로 대하는 깊은 사랑과 보살핌은 오히려 그 생명체에게 긴장과 고통의 원인을 제공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동물들은 각자 독특한 방식대로 진화를 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를 처음 기르는 대부분의 초보보호자들의 흔한 실수는, 새로 입양한 강아지를 어떻게 하면 잘 기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나 방법들을 찾기 보다는, 그저 “우리 인간의 방식으로 잘 보살펴 주면 되겠지.”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개와의 생활이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습니다. 보호자들이 선의를 가지고 보살피려는 행동들이 또한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한 행동(벌, 야단)들이 당사자인 강아지에게는 전혀 다르게 해석되고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호자가 먼저 개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우리와는 소통방식이 다른 그들의 언어로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여러분이 먼저 배워야 합니다. 엄밀히 말해, 이 책은 여러분이 배워야 하는 강아지 보호자(부모) 교육서입니다. 여러분이 변하면, 여러분의 개도 따라서 변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강아지는 여러분을 통해서 배우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교재에는 강아지 시절 행동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한 강아지 행동문제 빨리 찾아 해결하기(상권, p.120~122), 보호자가 직접 주차별로 실천해야할 교육내용들을 정리해 놓은 강아지에게 중요하고 긴급한 교육 순서(상권, p.116), 실전 활용가이드(상권, p.118~119)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퍼피 클래스 수업에 참가하는 것을 대체할 수는 없기 때문에, 반드시 근처의 퍼피 클래스를 다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개를 자식처럼 기르자] 교재의 구성은 상, 하권으로 나뉘어 있는데,
상권에는 강아지를 처음으로 기르는 분들을 위한 많은 유용한 정보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마지막 페이지 QR 코드에는 사회화 스케줄 표, 개 성장주기표와 하권 주제별 요약집이 들어 있어, 핸드폰에 저장해 놓고 늘 지니고 다니면서 실천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하권에는 장래 멋진 개와의 쾌적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한 실용적인 강아지 교육 지침서로써, 화장실 예절과 크레이트 교육을 위한 가정견 교육, 헛짖음 방지와 문제행동 예방을 위한 사회화교육, 예절교육, 예방교육, 강아지와의 신뢰형성과 바람직한 리더십 구축을 위한 재미있는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를 자식처럼 기르자.] 이 책의 동물병원 내 활용법
1.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병원 내에서 퍼피 파티나 퍼피 클래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병원 내에 비치해 놓고 첫 예방접종 등으로 방문하는 보호자에게 강아지 교육서로서 판매 하거나 또는 선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3. 강아지 시절 행동문제, 특히 무는 강아지 대처법, 화장실 교육에 대해 보호자에게 확실하게 알려줄 수 있습니다.
4. 병원 내 스텝들의 강아지 관련 행동문제 상담 교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만약 강아지를 분양하는 곳이라면, 분양과 동시에 이 책을 강아지 기르기 안내서로 제공해도 좋습니다.
공급처 : 패밀리패츠(02-2202-2647, 담당-박정환, 010-9497-8979)
정가(상, 하권, 총 340 페이지)-35,000원,
다음은 본 교재의 본문 내용을 일부 발췌한 것으로 이 책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교재의 교육 방식은?
“모든 동물은 고전적인 조건부여(일명, 연상학습법)와 자발적인 조건부여(일명, 시행착오적 학습법)를 통해 세상을 배웁니다. 이 교재의 모든 교육은 이러한 과학적인 학습원리를 따르고 있으며, 강제하거나 벌주지 않고 개의 본능을 충실히 따르면서 교육할 것입니다. 이 교재는, 개는 모르는, 그러나 우리 인간과의 생활에서 필요한, 어쩌면 우리 인간에게 더 필요한, 그 어떤 것이라도 그들이 스스로 기꺼이 협조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가르칠 것입니다.”
새로 입양한 강아지를 100% 통제해야 하는 이유?
“새로운 강아지를 기른다는 것은 외국의 3~4살 된 어린 아이를 입양해서 기르는 경우와 같습니다(사실, 이 시절의 어린이 IQ는 30-60정도로 개의 IQ와 비슷합니다). 이런 아이와는 서로 말도 통하지 않고, 무슨 엉뚱한 짓을 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양부모는 자는 시간을 포함한 모든 시간을 감시, 감시, 또 감시할 것입니다. 만약 한 순간이라도 감시를 소홀히 한다면, 벽지에 낙서를 해 놓을 것이고, 모든 물건은 방바닥에 어질러 난장판으로 만들 것이며, 날카로운 물건을 씹거나 삼켜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고, 그로인해 다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똥을 싸서 옷과 바닥, 벽지 등에 발라 놓을지도 모릅니다. 만약 이러한 경우, 그 아이에게 벌을 주고 혼을 내는 양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사실 잘못은 아이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감시를 소홀히 한 양부모 자신에게 있는 것이니까요. 마찬가지로 강아지를 통제하지 않아 발생하는 모든 일들은 바로 여러분의 잘못입니다. 입양한 날부터 강아지를 100% 통제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왜, 여러분이 강아지에게 서둘러 사회화 교육을 해야 하나?
“사회화란 어떤 특정 품종 내에서 태어난 개체가 다 자랐을 때, 그 소속된 품종 내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그들의 어린 시절에 배우는 과정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소는 송아지 시절에, 말은 망아지 시절에, 야생의 사자는 새끼 사자 시절에 그들의 형제와 부모로부터 이러한 것들을 자연스럽게 배웁니다. 인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일생의 대부분을 자신이 소속된 품종 내에서만 생활합니다. 인간의 개입만 없다면, 그 틀을 벗어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이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강아지는 어떤가요? 자연의 순리를 따르자면 개는 강아지로 태어나서 어린 시절 그들의 부모와 형제로부터 살아가는 법을 배워 미래에 그들이 소속된 개들과만 잘 살면 됩니다. 그러나 현재 여러분과 함께 있는 강아지는 상황이 다릅니다. 바로 우리가 그들을, 그들에게는 물어보지도 않은 채, 귀엽다거나 불쌍하다는 이유로 어린 시절(사회화기)에 덥석 우리 집(인간 사회)으로 데려와 버렸습니다. 이로써 강아지들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이중의 사회화 부담을, 먼저 개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한 동종간의 사회화와 사람은 아니지만 가족의 일원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종간의 사회화, 그것도 매우 복잡한 도심 속 인간사회와의 사회화라는 거대한 부담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반드시 여러분이 앞장서서 강아지에게 사회화를 촉진하고 지속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인간사회에 존재하는 모든 다른 생명체, 여러 종류의 사람, 물건, 그리고 동물과의 관계를 사회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 교재가 여타의 다른 개 관련 서적과 다른 점은?
“이 교재는 개의 본능을 억압하면서 강제하는 훈련방식(초크체인으로 목에 압력을 가해 강제하는)을 따르지 않습니다. 이 책은 학습의 과학적인 원리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개가 기꺼이 스스로 따를 수 있도록 본능에 충실하며, 기쁘게 우리의 지시를 받아들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엄밀하게 말해, 이 책은 개가 그렇게 하도록 여러분을 트레이닝하고 교육시키는 책입니다. 따라서 개가 여러분의 의도대로 하지 않는다고 해서 개를 책망할 근거는 자연히 사라지게 됩니다. 이는 여러분이 개가 그렇게 하도록 잘 가르치지 못한 결과일 뿐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수고만 더해지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이제부터 개를 더 이상 책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교재에서 사용되는 단어들은 다음과 같은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훈련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신 교육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훈련이란 대개 평상시 하지 않아도 될 행동들을 가르칠 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이는 군대에서 군인을 대상으로 가르칠 때 주로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예를 들면, 유격훈련, 사격훈련 등. 교육이라는 단어는 교실 또는 가정에서 평상시 반드시 해야 하는 행동들을 학생 또는 아이에게 가르칠 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예를 들면, 바른 생활교육, 예절교육 등. 명령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신 지시 또는 요구라는 단어를 씁니다. 명령이란 단어에는 어느 정도 강제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어마어마한 벌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지시 또는 요구에는 강제성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대신 지시에 잘 따르면, 보상(칭찬, 간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개의 입장에서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것은 손해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이득입니다. 그렇다면 개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이 교재는 개가 스스로 생각해서 자신에게 이득이 있는 행동을 하도록 가르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개가 그렇게 하도록 여러분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자신의 자식을 착하고 바람직하게 자라도록 부모를 교육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가르침에는 서열은 중요하지 않다.
“예전에는 [보호자는 개의 우두머리이어야 한다]. [서열관계는 확실해야 한다.] 등의 이유로 복종훈련이 맞다고 여겨 왔습니다. 이것은 개의 선조인 늑대의 리더중심의 계급사회 형성과정에서 비롯된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개는 늑대에서 진화된 동물이지 더 이상 늑대가 아닙니다. 또한 애초부터 개가 자신과는 다른, 인간의 일원이라고 인식하기는 더욱 힘든 일입니다. 서열이라고 하는 것은 함께 사는 동일한 품종에서나 정하는 것입니다. 예로 사자가 임팔라에게 서열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개는 사회성이 발달되어 있어 자신과는 다른 종인 인간과도 함께 생활할 수 있을 거라 여겨왔습니다. 개가 서열을 정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개들 간의 행동입니다. 개는 각각의 사람을 관찰하고 가족 한 사람 한 사람과 관계를 만들어 갑니다. [믿을 수 있고, 소통 또한 원활한 사람]의 말은 잘 듣고, 그렇지 않으면 듣지 않는 등. 말을 잘 듣고, 듣지 않고는 서열상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음은 본 교재를 먼저 살펴보신 분들의 추천 글 모음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제껏, 개 관련 책들은 훈련서에 가까웠다. 하지만 이 책은 학습의 과학적 원리와 동물에 대한 배려가 바탕인 점이 다르다. 가정견 교육서로 매우 훌륭하다. 개를 처음 기르는 사람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지만, 이미 개를 키우고 있는 사람도 꼭 읽어야 한다고 본다. 나는 이 책이 도심 속 개와의 트러블 없는 생활을 가능하게 해 줄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 보호자와 개와 함께 하는 생활이 한층 더 쾌적하고 행복해질 것을 생각하니 기쁘고, 저자에게 고맙다.
-이승근, 한국동물병원협회 회장(전), 수의학박사
이 책은 반려견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특히 강아지를 처음 입양해서 기르려는 분이라면 반드시 읽어보기를 바란다. 보호자가 마치 부모가 되어 직접 자신의 강아지를 가르친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손은필, 서울시수의사회 회장, 수의학박사
참 잘 만들어진 강아지 육아백과를 여러분께 기쁜 마음으로 소개합니다. 야릇한 제목의 책장을 넘기면서부터 약간은 미심쩍은 눈빛으로 시작된 나의 탐험! 오호! 이거 물건인걸! 이 책은 강아지 시절부터 성견이 될 때까지 보호자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간단명료하게 안내하는 멋진 내비게이션 같은 책이다.
-최영민, SBS TV 동물농장 자문 수의사, 수의학박사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데 있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반려동물의 사회화 교육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보니 키우던 개에게 문제점을 느끼면 쉽게 포기하거나 버리게 된다. 반려동물 사회화 교육 문화정착이 절실한 이유이다. 이 책은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행복하게 동행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오랜 임상경험과 반려동물 사회화 교육에 힘써온 필자이기에 더욱 신뢰가 간다.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
최근 사회적으로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상대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고민을 함께 나누면 우리는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려동물과의 소통도 마찬가집니다. 의사소통 수단은 다르지만, 상대에게 다가가려는 소통의 본질은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동물가족인 개를 더 잘 이해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한세현, SBS 기자, 수의학박사
이 책을 읽고 나면 나의 반려견이 내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나의 반려견에게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 줄 수 있습니다. 우리와는 다른 생명체와 소통과 교감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통과 교감을 통해 점차 행동문제로 유기되는 동물들이 줄어드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양선일, KBS 개그콘서트 동물사랑봉사단 HUG 단장
우리 아이들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성장주기별로 적절한 교육을 받듯, 강아지들도 가족동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그들의 방식대로 적절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강아지 사회화 교육서이다. 강아지를 내 자식 같이 평행 함께할 가족으로 생각한다면, 반드시 읽고 이 책이 안내하는 대로 꼭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오문숙, 동물보호자
마지막으로 저자의 소망은 이 책으로 인해, 우리 주변에 점잖고, 착한 강아지와 개들이 많아져서 개를 기르는 사람뿐만 아니라 개를 기르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쾌적하고 행복한 생활이 가능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를 자식처럼 기르자]
김광식 배상
목차
개를 자식처럼 기르자
학습의 이론적인 배경
참고정보
가정견 교육
기본적인 정보
시작하기에 앞서
모든 예절교육을 시작하기 전에 l 89
예방차원의 교육
시작하기 전에
패밀리패츠 둘러보기
◉ 반려견 데이캠프(놀이방), 데이케어(1:1 개별관리) http://cafe.daum.net/familypets/PdF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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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문제 수정교실 http://cafe.daum.net/familypets/PdFl/1
◉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사회봉사활동(CAPP 활동) http://cafe.daum.net/familypets/PdFh/1
퍼피클래스 http://cafe.daum.net/familypets/PdFo/21
첫댓글 이미 강아지가 아닌 개를 기르는 분들께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 시절 사회화 교육을 제외하면 모든 부분은 공통사항입니다. 대한수의사회 24분의 편집위원 모두가 추천도서로 승인한 책입니다. 자신있게 권합니다.
개를 자식처럼 기르자 김광식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