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철주야 바쁘신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우연히 불교방송을 보다가 자미성을 알게되어 아들 이름을 무료감정 받았습니다.
근데 한글과 한자가 모두 좋지않게 나왔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 바꿔야하는지 아니면 한자만 바꿔도 되는지 개명을 하면
법적 서류문제 해결까지 다 주비해 주시는지
모두 드는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요?
남편께 개명이야기를 했더니 슬데없는 소리한다고 하네요.
이름을 그대로 쓰면서 한자만 바꿔도 좋을런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들이름은 崔 成根이고 생년월일은 음력99년 1월 12일 오전 10시 10분입니다.
지금은 중학교 1학년입니다.
이름을 개명해서 쓰려는데 학교에서 싫어하지는 않을지 약간 걱정스럽습니다.
첫댓글 이 이름은 한글까지 바꿔야 합니다.
대부분 남자들은 이름이 나빠서 다 잃고 나서야 믿습니다.
그 때는 너무 늦지요.
한글까지 바꾸는 작명비는 100만원 입니다.
법원에 제출할 개명신청서를 완벽하게 작성해 드리는데 그 비용은 받지 않습니다.
법무사 사무실에 가면 보통 20만원 정도 할 것 입니다. 서류를 잘 만들어야 번거롭지 않습니다.
오라, 가라, 보완해라 그러면 우리 일반인들은 당황스럽지요~~. 뭘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 잘 모르잖아요~.
학생들은 방학 때 개명하는 것이 제일 좋아요.
이름을 바꿔서 개학 때 짜잔~하고 나타나는 것이지요.
친구들 문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 아이 인생은 아이가 개척하는 거지요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남편과 의논해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