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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웃는독서회 창립 12주년 축하의 글 |
독서회 12주년을 축하하며!!!
강동일(본회 후원회장)
독서회 열두 돌을 축하합니다. 생각해 보면 참 빠르기도 하고 그 쉽잖은 여건과 여정에서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싶기도 합니다. 청죽 회장님께서 지난 2005년 여름에 창립하신 후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독서회에 축하와 박수를 보냅니다. 모든 것이 열악한 가운데서도 매달 40여 페이지에 이르는 회지를 만들고 그 중 상당 부분 전국에 발송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 회지를 만드는 것도 그렇지만 한 달에 한 번 정규모임을 이끌고 또 집안에서 인쇄 후 제본까지 손수 만들어 발송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그렇기에 참 대단하신 열정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임에 단 한 번도 참석해 본 적은 없지만, 뒤에서 늘 보내주시는 회지를 읽으며 회장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있지요. 단 한 사람에게라도 좋은 책과 작품을 전하겠다는 회장님의 그 마음이 생각하면 너무 감동적이고 세파에 한껏 시달리는 삶의 현장에서 회장님과 회원들을 생각하면 새로운 힘을 얻고 뜨거운 삶의 열정을 얻기에 늘 빚진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독서회를 가히 ‘보석’과 같은 모임이라고 생각하지요. 몸이 불편한 사람들의 모임이지만, 문학을 통해 마음 밭을 갈고 닦는 저들 모두가 지상의 천사들이라 생각합니다. 축하를 전하며 발전을 기원합니다.
활짝웃는독서회 12주년 기념에!
이정은(요조숙녀) 회원
활짝웃는독서회 12주년을 축하합니다. 벌써 12주년이 되었군요. 저는 가입한 지 9년이 됩니다. 창립의 목적인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과 내적 성숙의 실현”이 세월과 함께 많이 성숙돼가는 것 같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모임을 갖고 회장님께서 만드시는 독서회 회지는 날로 열기가 더하여지니 좋습니다. 늘 그렇지만 매달 시와 영시도 암송하고 요즈음은 <삶을 나르는 시>도 몇 편씩 소개되어 좋고 거기에 대한 해설의 즐거움도 읽는 맛을 더해갑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여 회원님들이 책을 더 많이 읽고 지적으로 향상되어 보람 있는 독서회가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12주년을 축하합니다. 활짝 웃는 독서회 파이팅!!!!!
축하합니다
김정윤 본회 고문
활짝웃는독서회 창립 12주년이 됐네요. 세월은 유수와 같다더니 이래서 하는 말인가 싶습니다. 한 번 들어와 독서회의 깊은 맛을 알게 되면 담박에 식구가 될 수밖에 없지만, 사람이 들어와 동행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군요. 책과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참여바라며 창립 12주년을 축하합니다. 2017. 8. 17 김정윤 씀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박길자(안젤라-목동통신 주인공)
하루하루가 참 더디게 지나간다고 생각하는 날들이 많았는데 독서회가 해마다 1주년씩 돌아오는 걸 보면 세월이 더딘 게 아니라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벌써 12주년을 맞이하셨다니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매달 회지를 받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회원님들 각자의 소중한 사연들이 담긴 아름다운 글들에 감동하고 행복해 합니다.
저도 짧은 글이라도 써서 회원분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제게는 첫 줄 몇 자 쓰는 것이 큰 부담이 되고 결코 쉽지 않기에 안타깝습니다.
그런 마음이 있기에 매달 회지를 받으면서 회원 분들이 쓰신 글을 접하는 마음이 다른 이들보다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글로써 많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깊은 감동과 기쁨을 주는 게 어렵고 힘든 일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한결같은 마음들을 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수고로 움을 알기에 한 자 한 자 빠짐없이 소중히 다루며 읽으려고 노력합니다.
각자 자기만의 느낌과 감성으로 스케치한 한 편의 그림 같은 글들이 주는 감동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토닥!토닥!)
※요즘 저는 이해인 수녀님의 신작 "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를 읽고 있습니다.
저의 심통난 마음과 때론 거칠어?진 말을 정화 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요.
수녀님의 글 속에 오래오래 머물 수 있기를... 그 분이 전하는 예쁘고 고운 마음ㆍ말들을 내 안에 담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활짝웃는독서회 창립 12주년
임명순(하늘소망) 회원
숫자 12란 어떤 것이 있을까?12란 숫자는 내 기억 속엔 어릴 때 아버지께서 사다 주신연필 한 다스가 생각난다.연필 한 다스는 12개(12자루) 1년은 12달 365일 이 숫자를 12번이나 지나와서 활짝 웃는 독서회는 12년을 맞았다.강산도 10년이면 변한다 하는데활짝 웃는 독서회는 10년 하고도 2년을 더한 12년이 되었어도 변함없는 회장님의 사랑으로늘 새롭게 더 알차게 영글어 가는 탐스러운 열매처럼 그 깊이가 더해만 간다.늘 그 자리에서 변함이 없이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매달 한 번씩 모임을 가지는 활짝 웃는 독서회는 회장님과 회원들과 세월과 함께 기쁨과 슬픔과 즐거움을 더하여 탐스러운 열매처럼 알차게 영글어 12주년을 맞이하였다. 1년은 12달! 365일을 12번을 지나앞으로 다시 12주년을 더 맞이한다 해도 변함이 없을 회장님과 함께 활짝 웃는 독서회는 영원하리라.
축하 축하 합니다!
위연실(들고은) 수석운영위원
활짝 웃는 독서회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아니, 우리 회원들은 축하 인사를 받아야하지 않을까요.
매일, 매주, 매달, 맛있는 밥상을 차려 주시는 청죽님은 물론이려니와 1등 공신 요조숙녀님과 든든한 지킴이 하늘소망님, 발 벗고 따라가도 못 따라 갈 박하님의 주옥같은 글들과 우리 독서회의 커다란 받침돌 강삽님~ 언제나 봄 햇살 같은 봄동님과 만나 뵙게 되어 얼마나 좋았던 지요~ 존중하는 청해 샘! 생각했던 모습보다 키도 크시고 미인이신 총무님. 그리고 못내 아쉽고 그리워 잠깐 잠깐 번개처럼 들렸다 가시는 발자욱도장 회원님들... (안보는 것 같아도 들할매 눈에는 다아 보입니당 ㅎㅎㅎ)
숨이 차서 모두 호명을 못 할지라도 모두가 정겨운 이름들입니다.
하늘소망님의 글처럼 12주년에 또 12주년이 되는 날까지 우리 모두 건재하자구요~
다시 한 번 회장님과 우리 회원 모든 분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인생의 등불 같은 독서회 12돌!!!
김한표 회원
활짝웃는독서회가 창립 12주년이 됐다는 것은 전적으로 강남국 회장님의 분투 때문입니다. 회장님은 우리 불편하고 가난한 문학동지들에게 삶의 표본으로 힐링을 주시고 앞으로의 삶의 끊임없이 도전 및 성찰하도록 하시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지요. 그동안 우리 독서회를 통해 정말 많은 작품과 책을 대했고 한 달에 한 번 모임이긴 해도 그 시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우리 독서회만큼 가르쳐 준 스승은 없기에 등불과 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어집니다. 몸이 불편하면 마음도 그런 분들이 많은 세상에서 시(詩)를 붙들고 험한 세파(世波)를 뚫을 수 있는 담력을 키워준 독서회에 감사를 전하며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뜨거움, 그 자체인 독서회 12주년
오덕심 총무
《활짝 웃는 독서회》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항상 뜨거운 열정으로 우리의 가슴에 문학의 씨앗을 심어주시는 회장님 감사합니다. 더욱더 성장하시길 기원하면서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활짝웃는독서회 12주년 축하>
신미영 방화11복지관 담당자
12년 동안 활짝웃는독서회를 이끌어 오신 강남국 회장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옆을 꾸준히 지켜주신 회원 모든 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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