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수석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의 말씀중에 가장 많이 하는 말들이 [까만오석] 입니다. [까만오석] 黑烏石 의 근원은 [日本의殘在]일본의잔재 로 여겨야 옳을것입니다. 왜냐면?[烏石] 까마귀 색의 돌은? 일본사람들이 신성시 하는 돌이기 때문이고. 오석의 장점은? 경도.강도가좋은 오석은?.화산석.화강석보다 더 진귀 하게 여겨왔고 왕가나.부호의 대명사 였기에 비석.표석.초석.조각석.이외 더많은 자재로 고급으로 쓰이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까만 돌에 글을 세기면 뽀얀 글씨가 윤기가 흐르고. 표피에 마무리를 하고 나면 거울같은 윤이 나는것이 검은돌의 특성입니다.경도.강도가좋은 질좋은 오석은?일본 에서는 산출이 많이 없으며 가공. 조각.의 기술이 150년 전만 해도 발달하지 못했기때문이고 [까마귀] 란 조류가 일본 에서는 길조로 섬기기때문이다. 그리하여 검은돌을 까마귀 색상을 비유한 것입니다.또한. 화산석.화강석.오석을 다루는 석공 장인 에따라 급료가 달랏습니다.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일본에선 烏石[오석ㅣ이란 말은 수석에 비유한 말보다는 비석.대리석에 더 많이 사용하는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비석은 검은돌을 그이 대다수 사용하고 있지않습니까? 일재강치일때 조선을 침략한 이유는 조선사람 을 잡아 갈려고 침략한것도 있지만 그보단 지하자원.금.은.동.쇠.나무.도자기흙.돌.약초.기타등등 그리고.돌 여기에서 문경 고모치광산.거창대리석.장수대리석들은 일재시대 에 개발되어 일본으로 가져갔다는것 을 아시길 바랍니다.흔들리는 일본땅.부족한 지하자원 높은파도 가난한 국민 .어지러운 정치.사무라이.당시의 섬 나라라는 일본은 어느 정신 속에 대륙의진출 과 대륙지배정신이 긷들어 있었기 때문인인지도.모릅니다.대륙의 문화를 접하면 큰 화재 꺼리였고 .[조선통신사]를 보더라도 느끼고 알수가 있지 않습니까?
일재강치 때 [길조]까치석 이라했어면 어떠했을것이고? [흉조]까마귀색 돌 이라 했어니 사고없이 탈없이 가져갈수 있잖았겠습니까?
이와같이.오석의 신성시 한 일본문화 속에 특히 수석의 문화 를 들자면........... 일본의수석용어에 [잇쇼]와[이화이]가 있습니다.잇쇼.낯으막한 돌을 말하는것이고.이화이 라는 말은 고높은 돌을 말하는것입니다.일본국토의 전경은 팔방으로 바다니까 당연히 바다위에 떠 있는 원산이 주류를 이루잖겠습니까.대다수 그림도 섬형의그림이 많습니다.여기에서 수석도 마찬가지 지요.원 거리에서 보면 휘검고 검부스레 한 색이 덧보이는것이지요.
또하나 우리나라 유치부 미술용 살색 크래파스가 없어진것이 불과 10년도 아니되었다는것을 아십니까? 어느유치원에 어린이가 까만색으로 사람을 그렸는데 선생님이 야단을 쳤지요.[내가 늘 말했잖으냐 사람은 살색으로 그리라고.]야단맞은 어린이는 훌쩍그리면서 [선생님 저는 아프리카 사람을 그렸는데요.]하니까 그때사 선생님이 정신이 뻔쩍들어 교육청에 의뢰 를 하여 세상에 황인.백인.흑인.밤색인 이 있다는것을 알고 살색의 크래파스가 없어졌습니다.5000년 동방예의지국의 예술 색상이 그것도 사람의 얼굴색상 살색이 6살의 여자어린이 로 인하여 바꿔졌다면.. 지금 우리의 수석의 美學도 심미안.기술.예술.문화.역사도 깊이 생각해 봐야 하지않겠습니까?
나는 일재의 잔재라서 버려서 없에자 하지말자 는 아닙니다.좋은것은 찿아서 하고 잘못된것은 고치자는 것입니다.그리고 깊이 알자는것입니다.이 오석 말고도 버릴것이 많이 있습니다.굳이 들자면 쪼코석[쬬코색 석]짜부리[줄홈석]등등 말입니다.
오석연출 의 감상에서. 1 중량감 2 아득함[遠法] 3 선 [ 石線] 4 불변 함 등을 설명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수석의 예술에 있어 이 내가지 로서 예술문화가 전부라고는 할수없습니다.그리고.오석의 장점이라면 연출 된 상태 에서 물을 뿌리면 다른색상의 돌보다 맑고 고운 실경의 그림자가 선명하게 나타난다 는 것은 변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돌 전체에 수분이 있을떼 반이 남았을 때 와 전체 말랐을때 의 자태 는 매혹 적인것만은 흑석의 특징이라 할수 있습니다. 오석의 근원은? 흑석[ 黑石]이라 해야 맞습니다.우리나라 흑석을 일본인 들 은 자기나라 길조[까마귀]의 색상에 비추었고 인간의 마지막 넑에 새울 표지석 이 까만. 색 을 새움이 자랑의 문화가 되었고 흑진주 같은 의 보석색 의 소중함 때문에 오석 이라 하지 않았겠냐 하는추측해 봅니다.
일본에는 마을어귀의 비석과 신사.절.마을 에 있는 돌로세운 묘지 [공도묘지를돌로세움]를 보면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조상은? 烏石 을 黑석으로 黑石 을 墨石 이라고 도 불러왔습니다.아름다운 추상어 입니다 .검은 돌을 갈아 먹물로 사용해 왔고. 먹물은?고귀한 글이되고 아름다둔 그림이 되니. 하여 묵인. 묵겍.선비 의 필수의 소장품 은 벼루요 .먹. 이 였으니까요.아묻은 .앞 으로는 .검은돌.흑석.묵석 이라고 해야맞습니다. 그리고 이재부터는 오석이나 검은돌의 고정관념에서 벚어나 다양성의 색상에 심취 해야됩니다. 왜냐면? 실재의 자연경관이 모두가 검은색은 아니니까요 수석감상에 검은색이 원법 [ 遠法]에 척도가된다면 ? 푸른색은?근법[近法] 척도가 된다고 보아야 맞습니다.푸른색은 만물의 소생의 색상이라 합니다.
왜냐면 사람의 눈은 푸른색이 없다면 색맹이 된답니다.그리고 실재로 일본수석계 에선 검은색도 좋아합니다 만 다양한 색상을 좋아 하는것 같습니다.
1990년10월호 [愛石의友]애석의우 일본 의 수석전문지에 보면 [幾野惠觀師1748_1825.西德寺[.일본자하현소재 ]제6대童膀若左門惠休의子 [완석의僻]서적 영봉부사의 12계 자탐석의 설명한책 [기석종람장]현의성주가 구독 애석극치.라 칭송[목래석정]1724_1809년[석정돌후][석정의혼][기석상][석정의원][애 석원중]일본전성석많음 그중 보물인 [ 영봉부사의12계]이수석의 색감은? 흰색에서 .검정색.까지12색의 수석이.보관되어있습니다. 어찌하여 오석이 울나라 수석의 대명사가 된지는 정확히 알수없어나 폐쇠의 정신은 빨리 바꾸시는것이 미래지향적인 예술이 됩니다. 다시한번 강조한다면 추상화 의 대가 .피카소는 ?원래 두세가지의 색으로 그림을 그리다가 알아주는 이가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격는 도중에 아프리카를 여행하고와서 여러가지 원주민의 색상을 사용하여 말년에 세계의 추상화 대가가 되었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고정관념? 고집.아집 나를 위하여 내세울 것 보다는 우리나라 우리 아들딸 그리고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늘 곱게 바꿔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우리가 수집하는 수석의 문화가?중국이던? 일본이던?한국이던? 어느나라 것이던 좋고 아름다운 인생에 수반되어 영원히남고 높고 넓고 깊은 美安의 즐거움만 된다면 늘 자각하며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