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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8) 세계광포 신시대 제8회 본부간부회 ․ SGI 총회
민중의 환희와 개가의 대행진을
소설 ‘신·인간혁명’ 제28권 제1장 <광선보> 11월 18일부터 연재
<도쿄> 지난 8일, 도쿄 스가모에 있는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11·18 ‘창가학회 창립기념일’을 축하하는 ‘세계광포 신시대 제8회 본부간부회’가 ‘SGI 총회’의 의미를 담아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과 창가학회 마사키 이사장 그리고 스기모토 부인부장을 비롯해 각부의 대표, 세계 55개국·지역의 대표 250여 명이 참석했다.
학회 창립 84주년을 축하하는 본부간부회가 지난 8일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회장에 걸려 있는 마키구치 초대 회장과 도다 제2대 회장의 초상이 영광의 동지를 지켜본다.
‘세계광포 신시대 약진의 해’인 내년을 향해, 불법의 인간주의 철학을 말하고 넓히는 때는 지금! 용기 있게 늠름하게 새로운 전진을 개시하자!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창가(創價) 사제 정의의 정신을 가슴에 품고 환희롭게 개가(凱歌)를 부르며 대행진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세이쿄신문 11월 18일자부터 소설 ‘신·인간혁명’ 제28권의 제1장 <광선보(廣宣譜)>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자, 세계광포 신시대의 ‘개막’에서 ‘약진’으로!
바야흐로 광선유포는 세계 동시 진행! 세계 곳곳에서 창가의 동지가 활약한다.
페루에서 참석한 후안 마누엘 푸엔테스 디아즈는 페루SGI의 청년부장으로서 후계 육성을 위해 달리고 있다.
1984년, 이케다 SGI 회장이 10년 만에 페루를 방문했을 때 14살이던 푸엔테스는 ‘세계평화청년문화제’에서 ‘인문자(人文字)’의 멤버로 출연했고 “반드시 승리의 청춘을!”이라는 스승의 말씀을 가슴에 새겼다. 그리고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는 드높은 뜻을 품고 공부에 힘쓴 끝에 변호사가 되었다. 그리고 건설 회사를 설립해 경영자로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
사제의 혼을 계승하는 페루SGI 청년부는 최근 몇 년 사이, 핵무기 폐기 등 각종 전시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사회에서 분투하는 모습도 눈부시다. 교육과 의료 그리고 환경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멤버의 활약이 빛난다.
“세계광포 신시대를 맞아 한 사람 한사람의 노력과 도전의 발걸음이 승리의 실증으로 결실하고 있습니다. 실로 ‘이케다대학교’ 훈련의 결정(結晶)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푸엔테스 자신도 솔선하는 행동으로 후배의 모범이 되고 있다. 올 봄부터 우인과 함께 근행창제를 실천하고, 회합에도 참석했다. 실직한 벗이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는 등 깊은 신심의 확신을 다져 입회를 굳게 결의했다.
페루SGI의 목표는 이케다 SGI 회장 페루 첫 방문 50주년이 되는 2016년이다. 푸엔테스는 맹세한다.
“영광스러운 ‘11·18’부터 반석 같은 청년성(靑年城)의 건설로 출발합니다!”
캄보디아에서 참석한 후키미 우라타는 후쿠오카현 출신이다. 비정부기구(NGO)의 현지 운영요원으로서 학교 건설과 문맹 퇴치 교실 운영 그리고 위생지도 등에 종사하고 있다.
미래부 시절, 이케다 SGI 회장의 저작을 접하고 ‘아시아의 발전에 힘쓰고 싶다’는 마음을 품었다. 소카(創價)대학교를 졸업한 뒤 14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를 하고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의 파견으로 캄보디아에 갔다.
처음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열악한 교육환경에 아연실색했다. 그러나 과제가 많을수록 의욕이 솟았고, 2010년부터는 NGO에서 활동을 개시했다.
지난 2000년, 오랜 내전으로 괴로워하던 캄보디아SGI가 발족했다. 이 14년 동안 평화의 유대는 당시의 20배로 넓혀졌다.
병고와 경제고의 괴로움이 많은 캄보디아에서 사람들은 ‘인간혁명’ ‘숙명전환’의 철학에 공감을 보인다.
우라타는 이렇게 말한다.
“학교시설조차 미흡한 캄보디아에 와서 ‘캠퍼스 없는 종합대학’인 창가(創價)의 세계가 바로 사람들의 희망이 된다고 확신했습니다.”
이날 간부회에서는 미국SGI의 애딘 슈트라우스 장년부장이 활동체험담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서 배운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정신’을 근본으로 미국 광포를 위해 달리는 긍지와 기쁨을 말했다.
창가학회 스기모토 부인부장은 창가여성의 연대를 넓혀 세계에 평화의 보루를 구축하고 싶다며 강한 신심으로 깊은 우정을 다져 화양의 여자부와 함께 약진의 문을 열자고 말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학회는 세계종교로서 새로운 비약의 때를 맞았다며 광선유포의 서원에 불타 새로운 출발을 하자고 말했다. 또 진검(眞劍)이라는 두 글자가 새로운 희망과 행복의 확대를 낳는다며 용기의 대화에 도전해 세계광포 신시대를 반석같이 구축하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1998년 6월에 열린 ‘제23회 본부간부회’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스피치한 내용을 상영했다.
◇
이케다 SGI회장 메시지
세계의 창가가족과 함께 약진
사자분신(師子奮迅)의 커다란 생명력을 불태워라
얼마 전, 나는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선생님이 9년 동안 교장을 지내신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시로카네 초등학교 앞을 지나며 불멸(不滅)의 인간교육(人間敎育)의 발자취를 생각했습니다.
마키구치 선생님은 재직 당시, 지름이 2미터나 되는 커다란 지구본을 특별히 만들어 지리 수업에서 사용하셨다고 합니다.
운동회 때, 아이들이 벚나무에 매달아놓은 이 지구본을 지켜보는 모습의 사진도 남아 있습니다.
마키구치 선생님은 작은 섬나라 근성 등을 내려다보며 지구를 감싸는 커다란 마음으로 미래의 세계시민을 육성하고자 하셨습니다. 그 마음은 지구민족주의를 내건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두 선생님의 초상도 세계55개국ᆞ지역에서 ‘창립의 달’을 축하하며 모인 평화의 지도자인 여러분을 더한층 상쾌하게 맞이하시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오신 여러분, 잘 오셨습니다.
정말 노고 많으셨습니다! (큰 박수)
자타(自他) 함께 행복을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은 엄연히 말씀하셨습니다.
“불법(佛法)이라고 함은 승부(勝負)를 우선으로 하고”(어서 1165쪽)
또 “불법이라고 함은 도리(道理)이며 도리라고 함은 주군(主君)에게 승리하는 것이니라.”(어서 1169쪽)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게다가 “악은 많아도 일선에는 이길 수 없으니”(어서 1463쪽)하고 잘라 말씀 하셨습니다.
바야흐로 대성인은 인류에게 ‘절대승리의 신심’을 가르쳐 남기셨습니다.
즉 어떠한 숙명에도 지지 않는다.
어떠한 권력의 마성에도 굴하지 않는다.
어떠한 재난의 시련에도 약해지지 않는다.
그리고 한 사람 한사람이 인간혁명하여 자타 함께 행복을 쟁취하면서 세계의 민중이 연대하여 ‘생명 존엄’을, ‘정의의 개가’를, ‘평화의 대환희’를 구가(謳歌)하는 법리(法理)를 밝히셨습니다.
우리 창가학회는 창립 이래 84년 동안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의 진수인 이 길을 꿋꿋이 달려왔습니다.
이곳 도쿄도다기념강당이 있는 스가모는 마키구치 선생님과 도다 선생님이 군국주의와 맞서다 옥중 투쟁으로 혼백(魂魄)을 남기신 천지입니다.
이곳에서 옥사하신 마키구치 선생님은 가족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에서 다른 학자들이 이루지 못한 ‘창가(創價, 가치창조)’의 철학을 확립하고 법화경(法華經)의 신앙으로 수천명이 실증을 나타낼 수 있게 한 점을 “나도 놀랐다” 하고 쓰셨습니다.
목숨을 위협하는 대난(大難)의 와중에도 마키구치 선생님의 가슴속에는 어떤 것에도 침범 당하지 않는 금강불괴의 생명의 개가가 울려 퍼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숭고한 생애의 ‘소원만족’한 대승리의 선언이었습니다.
또 마키구치 선생님은 올바르기 때문에 “삼장사마(三障四魔)가 다투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며 경문(經文)대로입니다.”라고도 쓰셨습니다.
인간을 불행하게 만들고 민중을 학대하며 세계를 분단하는 마성(魔性)과는 어디까지나 끝까지 싸운다는 미래 영원에 걸친 대투쟁 선언을 우리 제자에게 의탁하셨다고 할 수 있겠지요.
마키구치 선생님이 순교하신 지 70년.
선생님이 불러내서 나운 ‘지용보살’의 진열인 우리는 이 창가의 정의와 승리의 자랑스러운 혼의 어깨띠를 영원히 계승할 것을 여기서 서로 굳게 맹세합시다!(큰 박수)
불굴의 투혼을 가슴에
올 한해, 후계인 남녀청년부도 훌륭한 인재의 확대와 육성을 이룩해 믿음직스럽게 성장했습니다.
모두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기원하고, 대화하고, 배우고 진심을 담아 격려하며 응원해 주는 태양의 부인부와 황금의 기둥인 장년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창가 동창의 벗도 눈부시게 활약해 매우 기쁩니다.
돌이켜보면, 소카대학교 초창기에 운동장에서 열심히 운동 연습을 하는 학생들을 격려한 적이 있습니다.
“그대들은 전통도 없고 아무도 응원하지 않는 가운데 흙투성이가 되어 달리며 훈련하고 있습니다. 어느 시대나 새로운 길을 여는 것은 사투(死鬪)입니다. 그러나 땀투성이가 되고 진흙투성이가 되면서 도전하고 개척하는 곳에 진실한 영광이 있습니다.”
이 창가 불굴의 투혼은 지금도 뜨겁게 맥맥히 흘러 통합니다.
소카대학교 육상부가 비원(悲願)이던 하코네 역전 경주에 처음으로 출전하게 됐습니다. 정말 축하합니다!(큰 박수)
집념의 노력 그리고 최고의 우정과 단결의 승리를 우리는 최대로 찬탄하며 건투를 기원합시다.
영광스러운 ‘월계관’을 그대에게
평화와 승리의 길 꿋꿋이 달려라
“세계 광포는 우리의 손으로” SGI추계연수회에 참가한 해외 벗. 지구를 무대로 희망의 연대를 넓히는 리더들의 웃는 얼굴이 환희 차다. (12월7일. 도쿄 창가문화센터)
메로스 처럼
나도 힘이 있는 한 달리며 싸우겠습니다.
소설 ‘신․ 인간혁명’도 제28권 집필에 들어가 이달 18일, 창립기념일부터 다시 연재를 시작합니다. (큰 박수)
제1장의 제목은 ‘광선보(廣宣譜)’입니다.
1978년 6월, ‘광포로 달려라’를 발표한 때부터 시작합니다. 폭풍우에 맞서 새로운 학회가의 노랫소리를 울려 퍼트리며 나와 나의 벗이 새긴 광선유포의 ‘공전보’를 그릴 예정입니다.
21세기를 의탁할 미래부에게 노래 ‘정의의 주자’를 만들어준 때도 그 해 7월입니다.
그 2절에는 이렇게 썼습니다.
“너도 지지 말아라
언제나 항상
우리 함께 맹세해 온
광포의 길을
비바람도 눈보라도
뚫고 나가자
이것은 메로스의
영광이었네·……”
절대로 동지를 배신하지 않는다.
결코 맹세를 잊지 않는다.
우리는 창가의 명예로운 메로스로서 벗을 위해, 법을 위해, 지역을 위해, 사회를 위해, 세계 평화를 위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단연코 꿋꿋이 달리고 끝까지 달리지 않겠습니까!
나는 다기진 전 동지의 머리에 한 사람 또 한 사람 승리와 영광의 월계관을 씌워 드리는 마음으로 계속 제목을 보내겠습니다.
내년 1월에는 SGI발족 40주년을 맞이합니다.
자, 오늘 여기에서부터 세계의 창가가족과 함께 모두 밝게, 사이좋게, 활기차게 광포와 인생의 약진을 시작하지 않겠습니까!
모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사자분신의 커다란 생명력으로 승리하며 나아갑시다.(큰 박수)
◇
제23회 본부간부회 (1998년 6월)
광선유포 ‘생명의 훈장<勳章>’은 영원히
학회는 ‘단결과 촉발의 세계’
기원을 지속하는 사람은 위대한 인생을 연다
1278년 7월 3일의 일입니다.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은 한 부인부 문하의 질문을 받고 정중하게 답서를 보내셨습니다.
병든 남편을 간병하면서 진지하게 불법(佛法)을 구도하며 수행하던 부인이었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학회 부인부입니다.
대성인은 우선 부인에게 ‘불법에 관해 질문했다’는 자체를 최대로 찬탄하십니다.
끝까지 귀를 기울인다, 무엇이든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이 어본불의 커다란 자애며 크나큰 마음이었습니다.
학회도 역시 무엇이든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소중히 하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장하지 못하고, 발전은 지속되지 않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명령하기만 하며 관료주의입니다.
조직은 경직되고, 인간까지도 경직시키고 맙니다. 그런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학회는 인간의 세계입니다. 혼의 세계입니다. 마음의 세계입니다. 자비의 세계입니다.
어디까지나 인간과 인간이 단결하고 촉발하는 세계입니다. 그러므로 강합니다.
이것을 소중히 하면 학회는 영원히 발전할 수 있습니다.
대성인은 법화경(法華經)의 ‘육난구이(六難九易, 여섯 가지 어려운 일과 아홉 가지의 쉬운 일)’의 법문을 인용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삼천대천세계(우주)를 공과 같이 차올리는 사람보다도 (중략) 말법인 지금 이 때에 법화경의 일구일게(一句一偈)의 뜻을 물어 질문하는 사람은 드물고 귀중합니다.”(어서 1402쪽, 통해)
이 우주를 축구공처럼 차올리는 기적보다도 묘법(妙法)을 착실하게 구도하는 일이 더 힘듭니다.
하물며 여러분처럼 묘법을 광선유포하는 일은 얼마나 존귀할까요.
어본불 니치렌대성인이 여러분을 찬탄하고 계십니다.
11․18 ‘창가학회창립 기념일’을 축하하는 세계광포 신시대 제8회 본부간부회. (11/8. 도쿄 도다기념강당) 세계 55개국 ․ 지역의 SGI대표 250명과 함께 약진을 맹세했다.
여하튼 오늘날까지 일본 전국 그리고 세계로 광선유포를 추진해 묘법유포를 성취한 것은 여러분입니다.
대성인 이후의 7백 년, 또 불법 3천 년의 역사에서 누구도 하지 못한 세계 광선유포를 현실에 이룬 것은 우리 SGI입니다.
이 대위업을 이룬 것은 유명인도 아니며 학자나 박사도 아닙니다.
모두 무명의 서민이 했습니다. 특히 날마다 다기지게 투쟁해 오신 부인부의 신심(信心)의 힘입니다. 대공덕이 있다는 점은 틀림없습니다.
누가 뭐라고하든 이 생명의 훈장과 공덕은 금강불괴(金剛不壞)이며 불멸입니다. 영원히 무너지지 않습니다.
학회만이 불의불칙(佛意佛勅)의 진열입니다.
‘학회에 당할 자는 없다’는 확신으로 나아갑시다!
안녕하세요! 헬로! 나마스테! 상쾌하게 웃는 얼굴로 국기를 흔들며 미래부 대표가 SGI동지를 환영했다. (11/8. 도쿄 도다기념강당)
학회활동에 온 힘을 다하는 사람은 어떠한 시련도 모두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 ‘생사즉열반(生死卽涅槃)’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아무리 ‘싫다’고 여겨지는 일이 있어도 모두 희망과 복운의 방향으로, 영원한 행복의 방향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니치칸상인의 말씀 중 이런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기원으로서 이루어지지 않음이 없고 죄로서 멸하지 않음이 없으며 복으로서 오지 않음이 없고 이치로서 나타나지 않음이 없다.”(관심의 본존초 문단)
이렇게 잘라 말씀하셨다.
그런데 때때로 기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듯이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그것은 보다 기원이 깊어지도록, 또 보다 강한 인간, 보다 깊은 인생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보다 깊은 복운이 단단히 따르도록 하는 불지(佛智)인 것입니다.
무엇이든 조금 기원해서 바로 이루어지면 인간은 타락하고 맙니다. 이래서는 훌륭한 인생이 구축될 리 없습니다.
참으로 깊은 기원도 필사적인 노력도 없이 간단하게 기원이 이루어지고 만다면 인간을 타락시킬 뿐입니다. 그래서는 위대한 인간을 만드는 불법이 아니라 인간을 파괴하는 불법이 되고 맙니다.
요컨대 그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해지고 훌륭해지기 위한 기원이라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당장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긴 안목으로 보면 반드시 이루어지는 법입니다.
올바른, 위대한 인생이라는 목적을 향해 건강하게 늘 희망에 불타 나아갑시다!
인내 강하게, 명랑하게, 벗과 사이좋게 진정한 동지애로 이 인생을 당당하게 후회 없이 장식합시다!
나도 열심히 제목을 보내겠습니다.
소중한 여러분의 건강과 활약을 기원 드립니다. 부디 잘 지내시길!
세계광포 신시대 제8회 본부간부회 (2014.11.8).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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