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오직 성령으로 전진하라
엡6:10-20절, 단10:10-14절, 삼상19:15-24절
(엡6:10-2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넷째, 마지막으로 성령님으로 전진하는 삶을 말씀해야지요.
“오직 성령으로 전진하라.”입니다.
짧은 4번의 집회로 더 이상 무엇을 말씀하리요?
성령으로 무장하고 전진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말씀하면 되겠습니다. 요10:10절 “도적(盜賊)이 오는 것은 도적(盜賊)질 하고, 죽이고, 멸망(滅亡) 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羊)으로 생명(生命)을 얻게 하고 더 풍성(豊盛)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의 마귀의 4대 역사를 말씀하고, 엡 6장의 혈과 육으로부터 시작되는 사탄의 권세를 대적하고 쳐부수는 권능으로 무장하고 전진하게 하면, 이 성회는 성공적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찬양을 살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종이 낡은 찬양들이 아니라, 새로운 찬양들을 배우고 부를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1.영적 전쟁
인생은 영적 전쟁터의 현장이다. 성령의 사람은 마귀와 그의 하수인 악령들과 끊임없이 생사를 건 전쟁을 하며 살아 간다. 신앙의 길을 걸어 가는 자들은 이 모든 영적 실상을 정확하게 알고 대처하며, 날마다 순간마다 이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3021장 기도하자 우리
453,506장 예수 더 알기 원함은
2593장 오 주님께서 나를 살리셨네
3349장 마지막 날에
1>.血(혈)과 肉(육) - 가장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영적 전투의 현장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대표
엡6:10-12절에는,“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하셨다.“혈과 육”은 맨 하위층이다. 영적 싸움에서 이겨 하늘에 있는 악의 영을 제압해 버리면, 그 아래의 것들은 저절로 무너져 버린다.
2>.政事(정사) - 行政(행정)과 組織(조직)으로 다스려지는 모든 현장
3>.權勢(권세) - 권력이 존재하는 모든 곳의 일들
4>.어둠의 世上主管者(세상주관자) - 마귀의 走狗(주구)로, 이 세상의 모든 어둠의 權勢(권세)로 다스리는 權力者(권력자)들
5>.하늘의 惡(악)의 靈(영)들 - 악의 우두머리 마귀와 그 수하 천사들
머리를 치면, 아래 조직은 무너진다. 교회를 부흥 시키려고 수 없이 노력하고, 프로그램으로 온갖 그림자를 만들어도 소용 없다. 원래 형상을 분명히 만들면, 그림자는 수도 없이 만들 수 있다.
이제는 목회 본질을 배워라. 그림자는 실상을 못 고친다. 그림자를 만드는 형상 자체를 고쳐라. 땅의 나타난 그림자에 현혹되지 말고, 영적 본질을 꿰뚫으라.
영적 분별력을 가져라. 내가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본질로 떳떳하면 무엇이 꺼릴 것이 있겠는가?
(단10:10-14)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 만지기로 내가 떨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 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11) 내게 이르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 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 서매, (12)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 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 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13)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 일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14) 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대저 이 이상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
단10:12-13절에는 다니엘의 기도 응답을 갖고 내려 오던 가브리엘 천사장을 바사국 군이 막았었다. 21일 동안 가브리엘은 내려 오지를 못했다가, 군장 미가엘이 도와 주어 다니엘에게 내려 왔다. 기도는 첫 날부터 응답 되었으나 그 응답이 도착하는 데는 21일이 걸렸었다. 배후에 영적 세력이 있다.
바사국 군은 바사의 모든 권력과 악한 영적 세력의 힘이다. 다니엘을 대적하는 지역의 악의 세력이다. 이 땅의 모든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군대, 교육, 조직, 회사, 기관...의 배후에는 반드시 뒤에서 미는 영적 힘이 있다. 그것은 악령이 아니면, 성령이다. 이 땅 위에 모든 조직이나 권세가 생길 때에는 반드시 영계에서 먼저 배후의 세력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요즈음 요한계시록을 강해하면서 너무나 놀라운 은혜를 나 스스로 받는다. 신학대학원에서 종말론을 전공하여 유달리 관심이 많았는데, 새삼 성경종말론이 새롭게 이해됨을 본다.
요한계시록의 본문 중에“사람을 붙들고 있는 천사, 불을 잡고 있는 천사, 강을 붙들고 있는 천사...”라는 표현들이 나온다.
사탄은 공중으로 내쫓겼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가 사탄이요, 그의 하수인들이 타락한 천사들, 악령들, 귀신 들이다. 이들은 어디, 어느 지역, 어느 사람의 마음, 어떤 악한 쓰레기 들이 있는 곳에 머문다.
성령의 세계에도 동일하다. 영적인 세계에는 뒤에서 미는 악한 힘과 성령의 힘이 각각 다르다. 영적 세계를 알고, 영적 전쟁에 승리할 줄 알아야 한다.
2.영적 배후
조용기 목사는 뒤에서 미는 영적 힘이 강력하다. 수 십만의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쉬지 않고 기도한다. 조목사가 외국 집회를 나가기 2-3년 전부터 중보기도부대가 먼저 가서 그 지역의 교회들과 힘을 합하여 기도를 하기 시작한다. 참으로 놀라운 중보의 역사이다.
김정일의 뒤에서 미는 악한 힘을 상상치 못한다. 저 고통과 신음의 북한 땅은 이 지구 상에 남은 유일한 최악의 마귀 집단이다. 쇠똥 속의 낱알을 주워 먹다가 들켜 거꾸로 매달려 몽둥이로 배를 얻어 맞아 토하게 하고, 삽자루로 여자를 꿰뚫어 살해하고, 성폭행 하고... 아아! 북한 땅이 하루 빨리 해방되어야 한다.
육과 영은 서로 반사적으로 작용한다. 육의 일의 배후에는 언제나 영적인 일이 먼저 진행되고 있다. 영계의 일이 시간이 지나면 현실 가운데 나타 나는 것이다.
교회가 부흥하려면 뒤에서 미는 힘이 강력해야 한다. 성령의 권능과 은혜, 역사가 밀어 주셔야 한다.
주님! 밀어 주시옵소서.
나타난 현상의 그림자에 집착하지 말고, 배후의 실체를 늘려라. 방법도 요령도 없다.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는 수 밖에는 다른 길이 없다. 나를 뒤에서 미는 영적 힘을 키워라. 성령님이 밀지 않으면 절대 안된다.
배목사에게는 중보 기도자가 필요하다. 절대적 기도의 후원자들이 있어야 한다.
이번에 동두천 <다비타의 집>을 운영하는 친구 전우섭 목사님을 만나 식사를 함께 하며 대화를 나눌 시간이 있었다. 전목사는 한국교회의 유명한 예언가로, 그 동안 15만 여 명의 사람들이 그에게서 기도를 받고 갔다.
2008년에 아랫 사람들의 무고와 배신으로 20여 차례의 고소를 당하며, 5개월 간의 교도소 생활까지 하고 나왔다. 하나님이 마침내 모든 악한 권세를 이기고 승리하게 하셨다. 이단의 영들과 그 공작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
전목사는 이로 인하여 전국적인 중보기도 팀이 생기게 되었다. 중보기도와 팀이 얼마나 중요하지 아는가?
담임목사를 위한 중보기도 팀이 있어야 한다. 매일 그를 위하여, 목회사역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기도 특공대들이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교회가 부흥하려면 그 교회와 목사를 뒤에서 미는 성령의 힘을 키워야 한다. 프로그램이나 행정, 재정... 등의 그림자를 아무리 늘려도 아니된다. 뒤에 있는 실체의 힘을 늘려야 한다. 작은 교회 목사는 그를 위하여 기도할 사람이 없으니, 불행 중의 불행이다. 사모라도 목사 위하여 죽도록 기도해야 한다. 사모의 영적 무덤 위에 목사의 목회는 꽃이 핀다.
사람마다 그 사람을 미는 성령의 힘이 다 다르다. 같은 목사, 장로, 권사, 집사, 성도가 아니다. 안수 받았다고 다 같은 목사가 아니다. 까불지 말고, 골방에 엎드려 영적 힘을 길러야 한다. 영적 싸움에 승리해야 교회가 부흥한다. 영적 배경은 그렇게나 중요한 것이다.
인간의 아무리 작은 조직체라 할지라도 거기에는 뒤에서 그것을 지탱하는 힘이 있다. 하늘의 악의 영을 쳐 버리라. 그러면 땅 위의 조직은 그냥 무너져 버린다. 그래서 영계가 열려야 한다.
왜 큰 교회 목사가 은퇴하여 물러 나고 나면, 그 교회에 문제가 생기는지 아는가? 시끄러운지 아는가? 후임목사를 미는 영적 힘이 약하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목사의 그릇이 작은 것이다. 목회란 것이 요령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실체는 영의 세계이며, 현상은 그림자이다. 거꾸로 보는 눈을 뒤집으라.
교회를 부흥 시키려면 프로그램이나 방법론을 바꾸면 안된다. 본질과 원리를 알아야 한다. 그것은 성령의 역사이다. 성령의 권능이다. 하나님이 뒤에서 나를 밀어 주셔야 한다.
주여! 밀어 주시옵소서.
주여! 제 목회가 행복해지고, 주일과 성도가 기다려지게 하옵소서. 예배가 기다려지고, 성도가 기다려지고, 말씀의 놀라운 역사가 기다려지게 하옵소서.
영으로 기도목회 한다. 기도 밖에는 없다. 뒤에서 미는 영적 힘을 키워라.
한국교회가 왜 이용도 목사를 재조명 하는가? 이단으로 낙인 찍힌 한국 제일의 신비주의가인 그를...
<조용기 목사! 그는 과연 이단인가?> 라는 책은 조용기 목사를 장모 최자실과 간음한 사람으로 묘사한다. 학춤을 추었다고 한다. 학춤이라니! 그렇지. 기도하다가 성령충만해져 춤을 추다 보면 학춤으로 보일 수도 있지!
어둠과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라.
이숙녀 전도사는 김선도, 김홍도, 김국도, 김건도 목사를 양육했다.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는 목회 체제가 아주 단조롭다. 가장 전통적인 교회이다. 온누리 교회와는 전혀 반대이다. 온누리교회는 현란하다. 이 시대의 지식층, 부유층, 상위층을 겨냥한 교회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역시 그 바탕은 하용조 목사의 성령이다. 하목사의 성령사역이 온누리교회를 그처럼 한국의 대표적인 교회로 만들었다.
원리원칙적으로 말하면 교회는 현란하면 아니된다. 방법론, 프로그램 위주로 돌아 가서는 아니된다. 성도는 소이다. 소처럼 우직하게, 낙타처럼 터벅, 터벅 걸어야 한다. 방방 뜬다고 성령 충만이 아니다. 진정한 성령 충만의 모습은 인격의 깊은 내면에 있고, 성령의 열매와 은사와 권능의 나타남에 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에게 성령님이 나타 나지 않을까 봐 두려워 떤다고 했다. (고전2: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弱)하며 두려워 하며 심(甚)히 떨었노라. (4)내 말과 내 전도(傳道)함이 지혜(智慧)의 권(勸)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聖靈)의 나타남과 능력(能力)으로 하여, (5)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智慧)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能力)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2204장 내 영이 주를 찬양합니다
2566장 예수의 이름으로
488,539장 이 몸의 소망 무엔가
2410장 성도들아 이 시간은
3.영적 능력
1.당신도 다른 것으로 전전긍긍(戰戰兢兢)하며 떨지 말고, 오직 성령의 나타 나심이 당신에게 없을까 봐 두려워 떠는, 진실한 하나님의 종이 되라.
2.당신에게도 성령 세례의 그 날이 있느냐? 오순절 사건이 네게도 있느냐?
3.당신의 영적 주소가 어디까지 도달했느냐?
온 세계를 향하여 선교하는 안디옥 교회까지 가야 한다. 배목사는 영적 주소가 안디옥에 도착했다. 성령 사역이 꽃이 피고 있다. 이제 滿開(만개)하는 시간이 속히 이르러야 한다.
4.성령님 앞에 너의 심령이 쪼개진 반석이 되어야 한다. 심령이 쪼개지면 그 사이로 성령의 생수가 흐른다.
심령의 쪼개짐의 깊이는 끝이 없다. 깊이 깊이, 끝없이 쪼개져야 한다. 스스로 쪼개졌다 생각하지 말라. 제일 가까운 사람이 나의 쪼개짐을 제일 잘 분별할 수 있다. 쪼개지지 않아 성령님의 통로를 가로 막지 말라. 나의 自我(자아)가 큰 문제이다.
통반석인 나를 쪼개시려고 다가 오시는 주님의 채찍과 방망이가 얼마나 무서운가? 맞아 보았는가? 쪼개다 보니 세월 다 가고, 나이가 어느 듯 70이다. 통탄해도 이미 늦었다. 젊어서 쪼개져야 한다. 바싹 쪼개져야 한다.
웟치만 니는 젊은 시절 완전히 쪼개졌다. 어느 열차 여행에, 동행한 자들이 마작을 하자 하니,“저는 손이 없어서 못합니다. 이 손은 제 손이 아닙니다.”했다고 한다.
신앙의 선배에게서, 큰 교회 목사들에게서, 남들에게서 배울 것이 없다고 말하는 자는 쪼개지지 않은 자들이다.
배울 게 없다고? 교만하고, 건방 떠는 자들이여! 당신이 진정 배울 게 뭔지 아는가? 성령을 만나, 스스로 쪼개짐을 배워라.
삼상19:23절에는, 원수 사울 왕이 라마 나욧으로 군대를 3번이나 파송하여 다윗을 체포하려 한다. 그러나 마지막 네번째에는 자기도 가서 몸이 벌벌 떨리고, 쓰러지고, 옷을 벗고, 오히려 친구가 되고, 벌거 벗고 드러 누워 예언을 한다.
(삼상19:15-24) "사울이 또 사자들을 보내어 다윗을 보라 하며 이르되, `그를 침상채 내게로 가져 오라. 내가 그를 죽이리라.' (16) 사자들이 들어 가 본즉 침상에 우상이 있고, 염소 털로 엮은 것이 그 머리에 있었더라. (17) 사울이 미갈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이처럼 나를 속여 내 대적을 놓아 피하게 하였느냐?' 미갈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그가 내게 이르기를 나를 놓아 가게 하라. 어찌하여 나로 너를 죽이게 하겠느냐? 하더이다' 하니라. (18) 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 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고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거하였더라. (19) 혹이 사울에게 고하여 가로되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더이다' 하매 (20) 사울이 다윗을 잡으려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의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신이 사울의 사자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1) 혹이 그것을 사울에게 고하매 사울이 다른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 고로, 사울이 세번째 다시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2) 이에 사울도 라마로 가서 세구에 있는 큰 우물에 이르러 물어 가로되 `사무엘과 다윗이 어디 있느냐?' 혹이 가로되 `라마 나욧에 있나이다.' (23) 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신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행하며 예언을 하였으며, "(24) 그가 또 그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며, 종일 종야에 벌거벗은 몸으로 누웠었더라. 그러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하니라."
악한 힘에 사로 잡혀 다윗을 죽이려 했던 사울 왕이 라마 나욧의 사무엘이 있는 지경에 들어 가니, 성령의 힘에 사로 잡혀 버린 것이다. 장소에 나타난 성령의 역사이다. 성령의 역사는 사람에게만 나타 나는 것이 아니라, 장소도 뒤덮으시는 것이다. 라마 나욧은 성령이 뒤덮고 누르는 장소였던 것이다.
00교회를 라마 나욧의 성령의 능력으로 뒤덮으라. 성도의 가정 가정 들을 라마 나욧의 성령의 능력으로 뒤덮으라.
예배를 온전히 성령님이 압도하시게 하라.
성령님! 오시옵소서. 은혜 부어 주옵소서. 아멘. 아멘.
장소에 나타 나는 성령의 역사가 있다. 라마 나욧의 역사이다. 지역과 장소에 나타 나는 성령의 역사가 있다. 목사는 자기 교회가 위치한 동네의 영적 구조를 알아야 한다. 사단이 보좌를 베풀어 둔 장소가 있다. 계2:12-13절의 버가모교회는 사단의 위가 있는 동네에 위치해 있었다.
(12)버가모 교회(敎會)의 사자(使者)에게 편지(便紙)하기를, 좌우(左右)에 날선 검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13)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忠誠)된 증인(證人)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居)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當)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각 지역마다 영적인 상태가 다 다르다. 자기 동네, 자기 지역의 영적인 상태를 알고서 목회해야 한다. 영적 지역의 개념을 갖고, 영적 전쟁을 선포할 줄 알아야 한다. 영적 전쟁에 승리하기 위하여 먼저 자기 지역의 <영적 도해>를 정확하게 하라.
너의 동네에 사단이 위를 베풀어 두었다. 너의 목회와 교회의 영적 상태를 알라. 목회에 승리하려면 먼저 영적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
한 선교사가 아프리카에 선교를 갔다. 그 마을의 추장인 무당이 높은 장대 위의 달력 종이를 능력으로 찢어 버렸다. 선교사는 기도하고 도로 붙여 버렸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다 예수를 믿어 버렸다.
하용조 목사의 사모가 청년들을 데리고 아프리카로 단기 선교를 갔다. 청년들을 통하여 수 많은 병자가 낫고 예수 영접이 일어 났다. 한 다리가 말라 붙은 앉은뱅이를 고쳐 달라고 왔는데,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아이구! 하나님. 살려 주세요.”했더니, 앉은뱅이가 그 자리에서 부시시 일어 났다. 다리가 너무나 가늘어 부러질 것 같았다. 그래서“sit down, sit down!”했단다.
내 심령을 뒤덮은 악령 들이여! 물러 가라.
우리 교회를 뒤덮고 있는 악령 들이여! 물러 가라.
우리 가정을 뒤덮고 있는 더러운 영들이여! 물러 가라.
버가모교회는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죽임을 당했다. 순교했다. 목사가 영적으로 약하면 귀신이 센 지역에 가면 목회도 못하고, 죽거나, 자식이 죽거나, 패가망신(敗家亡身) 한다.
먼저 영력을 길러라. 성령 충만함으로 무장하라. 그리고 영적 싸움에 승리하라. 로버트 토마스 선교사는 대동강 백사장에서 죽음을 당했다. 조선을 뒤덮은 악령이 그를 첫 순교 제물로 삼은 것이다.
대원군 집권 3년인 1866년 병인해 우리나라 교회 역사상 가장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나라 안의 천주교인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한 병인박해가 일어 났고, 곧이어 병인양요까지 치뤘으니, 외세에 대한 조선의 쇄국정책은 극으로 치닫고 있었습니다. 같은 해 8월 평양의 대동강에 미국의 무장상선 제너럴 셔먼호가 나타 났는데
군사:“저건 뭐냐! 어서 대원군께 알려라! 적군이 나타 났다!”
이 배에는 스코틀랜드 성서공회의 후원을 받은 로버트 토마스라는 선교사가 통역관으로 동승하고 있었는데, 그가 바로 한국 개신교의 첫 순교의 피를 흘린 주인공입니다. 1840년, 영국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토마스. 어려서부터 선교사에 대한 소망이 남달랐던 그는 드디어, 1863년 24살의 나이에 런던선교회의 파송을 받아 꿈에도 그리던 중국에 도착하게 된다. 하지만 곧 이은 부인의 죽음과 선임 선교사와의 갈등으로 한 때 선교사역을 포기하기도 했는데.. 하지만 세관에서 통역 일을 하던 그에게 조선 선교라는 새로운 길이 열린다.
조선인:“저희는 조선에서 온 사람 들입니다.”
토마스:“조선? 조선이라고...?”
다시금 복음 사역의 열정에 사로 잡힌 그는 같은 해 9월 백령도 근처의 작은 섬에 도착해 주민들에게 성경책 200여 권을 전하며 전도했다.
토마스:“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으세요!”
베이징으로 되돌아 간 그는 런던으로부터 정식으로 조선 선교를 허락 받았고, 다시 조선에 갈 배편을 찾던 그 앞에 제너럴 셔먼호가 나타 났습니다. 중국을 떠난 셔먼호는 일주일 후 평양 근처 대동강 변에 도착했고, 역시 우려하던 대로 조선군과 무력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대동강 변에 좌초하게 된 셔먼호는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군사:“어서 불화살을 쏴라! 적군들은 이제 우리 손아귀에 들어 왔다!”
한편 불바다가 된 셔먼호 위에서는 백기를 들고 화염 속을 헤치며 사력을 다해 강가로 책을 던지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바로 토마스 선교사였습니다.
토마스:“하나님.. 지금 죽어도 좋습니다. 단 한 권이라고 더 조선인들에게 당신의 말씀을 전하게 해주십시오.”
그는 마지막 남은 한 권의 성경책을 품 안에 넣고 강물로 뛰어 들었고, 곧 조선군에게 생포되었습니다. 그의 처단은 즉시 집행됐고, 그 임무를 맡은 조선 군사가 바로 박춘권이라는 자였습니다. 박춘권이 칼을 뽑아 들자 토마스는 급히 자기 품에 들렸던 성경책을 꺼내어 웃으며서 그에게 내밀었고, 그리고 두 손을 모아 마지막 기도를 올렸습니다.
토마스:“오..하나님.. 이 사람이 자기의 하는 일을 모르오니, 이 사람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조선 땅에 뿌린 복음의 씨앗이 헛되지 않게 하소서. 내 영혼을 받아 주소서..”
과연 토마스의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그에게 성경을 받은 이들 중에 훗날 평양에 유력한 신앙 가문을 일으킨 이들이 많은데, 박춘권은 평양교회의 장로가 되었고, 석호정 만경대의 최치량은 평양교회를 창설한 인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가 준 성경을 뜯어 벽지를 바른 영문주사 박영식의 집은 널다리교회의 예배 처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비록 정식으로 조선 땅을 밞아 보지도 못한 채 27살의 꽃다운 나이로 죽음을 당한 로버트 토마스 선교사. 하지만 그의 죽음 뒤에야 비로소 조선 땅에도 복음의 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가 뿌린 복음의 씨앗은 이 땅에 복음의 부흥을 위한 실로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이었던 것입니다.
뉴 헤브아리즈 섬에서 선교했던 패턴 목사 부부는 어느 날 자신을 미워하는 원주민들에 의해 집안에 갇힌 채 불에 타 죽을 운명에 처했다. 패턴 목사 부부는 밤 새워 하나님께 기도했다. 아침에 되어 밖을 살펴 보니 침입자들이 웬일인지 모두 다 떠나버리고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렸다.
일년 후 원주민의 추장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 패턴 목사는 가장 궁금했던 한 가지 일을 물었다.
“그 날 밤 왜 당신 일행은 이 집을 태우고 우리를 죽이지 않았소?”
패턴 목사의 질문에 추장이 오히려 놀라며 물었다.
“그러면 그 날 당신과 함께 있던 그 많은 사람들은 누구였소?”
“거기에는 아내와 나 외에는 아무도 없었어요.”
“아닙니다. 수 백명의 건장한 사람들이 빛나는 옷을 입고 손에는 칼을 빼어 들고 둘러 서서 당신의 집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패턴 목사는 비로소 천군 천사가 자신들을 지켜 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신실한 당신의 종들에게는 천군 천사를 보내셔서 위경에서 지키신다.(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서 울고 또 울었다. 눈물을 걷잡을 수 없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감격합니다...)
1960년대에 휘튼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교수직을 얻은 짐 엘리엇은 에콰도르의 아우카族이 너무 흉포하여 아무도 그들에게 접근하지 않아 복음을 받지 못했다는 글을 읽고 아우카族에게 갔다. 그리고 몇 달간 소식이 끊어졌다. 마침내 짐 엘리엇을 찾기 위해 나섰던 수색대들은 참혹하게 찢겨 죽어 있는 그의 시체와 유품들을 발견했다. 지금은 폐간된「루크」라는 잡지에 화보가 그대로 실려 온 세계가 경악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짐 엘리엇의 부인이 1년 후 간호원 훈련을 받은 뒤 아우카族에게 들어 간 것이다. 그런데 아우카族의 특징은 남자는 죽이지만, 여자는 죽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자를 다치게 한 자는 비겁한 자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5년이 흘렀다. 그들을 위해 헌신했던 그녀는 안식년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 가게 되었다. 그 곳 추장과 부족들이 그녀를 위해 파티를 열어 주었다. 추장은 그녀에게 물었다.“늘 앞서서 고통을 함께 하는 당신은 도대체 누구입니까?”,“사실은 5년 전에 당신들이 죽인 그 사람이 내 남편입니다. 그리고 나와 내 남편이 섬기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여기까지 와서 살게 된 것입니다.”그 이야기를 들은 아우카族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했다.
조용기 목사는 사탄이 군수, 면장, 이장까지 조직을 다 갖고 있다고 말한다. 원수 마귀는 막강한 조직력을 갖고 있다. 마12:26절처럼 마귀는 절대 스스로 분쟁하지 않는다. 사단이 만일(萬一) 사단을 쫓아 내면 스스로 분쟁(紛爭)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무당들은 딱 만나면 서로의 영적 위계질서가 분명하다.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젊은 무당이 받은 신이 높은 신이면 그 앞에 딱 엎드린다. 그런데 목사들은 정말 위 아래가 없다.
교인들도 허다한 무리, 500여 형제, 120문도, 12사도, 3제자 등 그 깊이와 일군 됨이 각각 다 다르다. 12제자 가운데 성령의 권능이 나타난 제자는 불과 베드로, 야고보, 요한 정도였다. 그러므로 성도를 가르칠 때에도 각자 깊이와 그릇됨에 따라 다르게 가르쳐야 한다. 목사도 영성의 깊이와 그릇됨이 다 다르다.
자기 지역의 영적 구도를 지도로 그려 보라. 지경을 잡고 있는 어둠의 세력과 싸워 이겨라. 예수 이름을 굳게 잡고 믿음을 저버리지 말라. 순교자가 나더라도...
선교지에 가 보지도 못하고 죽는 선교사는 어둠의 영이 가로 막고 있기 때문이다. “지경답사기도”를 계속하라.
예수님은 풍랑이 이는 바다와 바람을 인격체처럼 꾸짖으셨다. 이는 거라사 지방의 귀신들의 장난이었기 때문이다. 이제 내일이면 수 천 마리의 그 귀신들은 돼지 떼에게서 나와 어두운 곳으로 쫓겨 가야 할 판이었다. 그러니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수단을 주님 앞에서 부려 본 것이다. 주님이 풍랑을 제압하신 것은 그 지역의 귀신의 세력을 영적으로 제압해 버리신 것이다. 악령을 묶으신 것이다.
목사여! 네 동네와 네 교회를 영적으로 먼저 제압하라.
마12:28절처럼 우리는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야 한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聖靈)을 힘입어 귀신(鬼神)을 쫓아 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臨)하였느니라.
바람과 파도 같은 비인격체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붙들고 역사하는 악령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다.
2807장 주여 나의 정성 나의 생명
3399장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492,544장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2436장 승리는 내 것일세
4.영적인 눈(靈眼)
임종시 사람의 말 문이 닫힐 때 즈음에, 사람은 영계와 육체가 다 열리는 시간이 온다. 그 때에는 다 본다.
1>.기도 시간 마다 눈을 뜨고 기도하던 한 엉터리 집사는 죽을 때 침대가 1미터나 한쪽으로 밀려 나갈 정도로 공포에 떨며, 죽어 갔다. 귀신이 잡으러 오는 것을 본 것이다.
2>.부산 수정교회에서 목회할 때, 평생을 주님을 섬겼던 사찰 집사님은 마지막 임종을 하면서 몸을 일으켜 두 팔을 벌리며 주님을 영접하려 했다.
3>.무궁교회 부목사 시절, 한 젊은 청년은 마지막을 며칠 앞두고 환상이 열려 삼지창을 든 검은 옷을 입은 형체 셋이 자기 병실에 들어 오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는 엄마에게 한다는 말이“그러나 나를 잡으러 온 것은 아니래!”했다. 한 시간 여 후에 건강하던 옆 침상의 사람이 갑자기 죽었다.
집도 악령이 거하는 집이 있다. 자녀 질병, 죽음, 병신됨, 부부 불화, 재산 손실, 길이 막힘...... 꼭 미신적인 소리 같지만 사실이다. 귀신이 붙은 집에는 성령 충만한 종이 가서 살아야 한다.
예수를 믿어도 정말 삶이 풀리지 않고, 일마다 안되고, 가족들이 죽고 다치는 사람과 가족 들이 있다. 내 목회 평생에 그런 가정들을 상당히 많이 보았다. 결론은 악한 영의 역사를 이겨 내지 못한 것이다. 성령이 없는 신앙생활을 한 것이다.
정00 권사 속에는 귀신이 80여 마리나 들어 있었다. 희한한 귀신들이 다 있다. 소리쳐 불러 모으는 귀신, 흘기는 눈 귀신, 척- 하는 귀신, 한심한 귀신, 한숨 귀신...
내가“아까 나갔잖아!”그러니까,“아까 나간 것은 한심한 귀신이고, 나는 한숨 귀신이야! 서로 달라!”했다. 내가“목사님께 말 높여!”하니,“서로 달라요.”했다. 영권 앞에 귀신들을 꼼짝하지 못한다.
우리 장인 어른의 이야기이다. 이사 가시는 곳마다 2-3년이 지나면 그 집에 붙었던 귀신들이 떠나 간다. 꿈에 처녀 귀신이 흰 소복을 입고 울며 대문 밖으로 떠나 간다. 시커먼 남자가 떠나 간다. 장인은 꿈으로 계시를 받는 분이라, 꿈에 다 보인다.
어느 지역, 어느 장소, 어느 집에 가면 당신이 영적으로 눌리는 곳이 있다. 당신의 영적 힘이 그 현장을 잡고 있는 악령보다 약한 것이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어느 목사가 어느 부임해 가면 장로, 권사, 성도 들에게 눌려 숨도 못 쉬고 목회도 못하고 쫓겨 간다. 영력이 약한 것이다. 먼저 성령 충만을 키워야 한다.
경우는 좀 다르지만, 귀신이 없어도 수맥이 흐르는 집이 있다. 그러면 병든다. 그런 집에 살면 아니된다. 암 걸리고, 죽는다. 몸이 나른해지고, 축축 늘어진다. 기운이 하나도 없다. 지하실에는 가능한 한 살지 말아야 한다.
악한 동네가 있다. 지역마다, 나라 마다, 영적 구조가 다르다.
제가 부목사로 시무하던 장안동 무궁교회 언덕에는 성은교회가 있었다. 그 곳은 원래 귀신의 집이었다. 그래서 싼 값에 나왔다. 목사님이 귀신이 있는 줄 알고 밤마다 철야기도를 했다. 처음에 교회 의자들이 날아 가고, 강대상이 들썩 들썩 했다. 그리고 마침내 귀신들이 떠나고, 지금은 큰 교회로 부흥했다. 목사님이 밤마다 기도하여 귀신을 제압하고, 큰 교회를 세웠다. 달동네였던 주변에 아파트 들이 들어 섰는데, 그 규모가 엄청나다.
성령의 교회를 세우게 되면 영적 현상이 많이 일어 난다. 병들이 낫고, 귀신들이 떠나 가고, 영적 소용돌이가 일어 난다. 어느 지역에 개척교회가 세워지면 귀신들이 떠나 가며, 영적 정체들을 드러 낸다. 수년 동안 영적 소용돌이가 일어 난다. 결국 이기느냐 지느냐의 싸움이다. 지면 교회 문 닫고 목사는 떠나야 한다.
목사 혼자의 힘으로는 절대 아니된다. 공동체 영성의 힘을 충전 받아 그 지역을 영적으로 점령해야 한다. 동네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라. 기도하라. 공동체에서 힘을 얻으라. 매월 한번 회집하는 새성교회 <성령의군대 기도대성회>는 그래서 중요하다.
배목사여! 너는 골방의 기도를 강화해야 한다. 권능이 더욱 더 충만해져야 한다.
유명한 부흥사 000 목사가 숱한 부흥회를 20년 간 다니고 내린 결론이 있다. 어떤 목사를 만나면 교인이 최소한 500명은 되어야 할 사람인데, 17명 모아 놓고 있다. 그를 뒤에서 미는 영적 힘이 전혀 없는 것이다. 어떤 목사는 심히 어리버리하다. 그런데 수백명, 수 천명, 수 만명 목회를 한다. 그는 미는 영적 힘이 강한 것이다. 인천 주안교회 나겸일 목사는 사람이 꺼벙해 보인다. 그러나 그를 미는 영적 힘을 상상할 수 없다. 그는 능력의 종, 성령의 종이다. 얼마 전에도 소아마비 장애인을 기도로 고쳐, 그 아파트의 수 십명이 등록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한다.
하나님의 성령이 온전히 누르고 있어야 한다. 깨끗한 물에 잠기듯, 맑은 공기에 감싸이듯, 그렇게 성령에 덮여야 한다.
라마 나욧이 이루어지면 슬슬 설교해도 언제나 은혜가 넘친다. 5분 내로 라마 나욧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라. 그리고 설교하라.
부흥사 000 목사님의 고백이다. 인천 주안교회의 나겸일 목사님은 멍청해 보였다. 나사가 하나 빠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주안교회에는 성령이 뒤덮고 있다. 금란교회의 김홍도 목사도 마찬 가지이다. 조용기 목사도 마찬 가지이다.
배목사여! 부디 너도 그들의 반열에 서라. 성령의 멍청이가 되어라. 성령의 멍청이가 인간의 똑똑이 보다 훨씬 낫다.
라마 나욧이 이루어진 교회의 성도는 병도 안 걸린다. 잘 산다. 형통해진다. 축복이 줄줄 쏟아진다. 잘 명심하라.
교회 부흥은 여자들의 무릎에 있다. 기도로 교회를 지키는 여자들이 있어야 한다. 그 교회 위해 죽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정00 권사 속의 귀신은 나와 대화 중에 말하기를, 자기 교회 어느 권사가 기도하다가 죽었는데, 옆에서 그 죽는 장면을 보았단다. 기도하다가 스르르 쓰러져 죽었다. 귀신 왈, 천당 갔단다. 순교자란다.
귀신과 대화해 보면 정말 웃긴다. 귀신도 옳은 소리는 다 한다. 그렇다. 기도 하다가 죽으면 순교자이다.
이제는 사모도, 전도사도, 권사도, 집사들도 기도하니, 새성교회는 곧 라마 나욧의 현장이 될 것이다. 여기 있는 여러분들 한 사람, 한 사람 할 일이 많다.
하나님의 영이 덮어야, 영혼들이 녹는다.
5.영적 찬송
영의 세계를 잘 아는 목사님을 부흥회를 할 때에 그냥 하지 않는다. 반드시 찬송으로 더러운 영들을 싹 걷어 내고 시작한다. 그 목사님 만의 영적인 찬송, 즉“하늘의 비파”가 각자 있는 것이다. 더러운 영들을 싹 걷어 내고 청소한 다음에, 말씀을 던진다.
설교 바로 하면 심령이 청소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절대 은혜 받지 못한다. 목사의 불, 강단의 불을 아래로 붙이려면 너무 힘들다. 성도들의 불, 강단 아래의 불을 위로 옮겨 붙여야 한다. 그러면 아주 쉽다. 은혜의 문이 그냥 열린다. 그 통로가 바로 찬양이다.
목사는 자기 18번 찬양이 있어야 한다. 반드시“하늘의 비파”가 있어야 한다. 찬양 중 후렴 부분에서 특히 성령님이 강하게 역사하신다. 기름을 부으신다.
“성령님! 제게 하늘의 비파를 주세요.”
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영적으로 느낀다. 삼림욕으로 몸의 피로를 말끔히 걷어 내듯이, 영혼은 성령욕을 할 때 새 힘을 충전한다. 성령이 온전히 덮기까지 계속하라.
자기 만의 하늘의 비파를 가져라. 후렴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1>.조용기 목사 - 2037장
아아! 아아! 주의 사랑 깊고 크셔라. 내 영혼에 파도처럼 메아리쳐 온다.
2>.베니 힌 목사 - 40장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2회)
3>.무디 - 487장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4>.죤 웨슬리 - 338장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 들고 옵니다. 주 나를 박대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
5>.김홍도 목사 - 4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6>.전광훈 목사 - 3202장
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 다시 오실 왕 여호와께
오직 주 만이 나를 다스리네.
7>.배종부 목사 - 주님의 뜻 따르렵니다.(2776장)
“주님의 뜻 따르렵니다. 나의 영혼 지키소서.
주님! 암흑 속 빛을 주옵소서. 주님의 뜻 따르렵니다.
주님 지신 많은 고통, 헤아릴 수 없어도, 보혈 흘려 날 구원하셨네.
날 위하여 다시 빚으시옵소서. 주님의 뜻 따르렵니다.”
殉命의 사람 배종부 목사의 하늘의 비파 찬송
1.이사야의 입술에...(피아노 악보)
나의“회심의 말씀”과 직결된 찬송이다.
제단 숯불에 타야 한다.
“화로의 숯불의 환상”을 기억하라.
2.주님의 손길(3354)
나의 가장 사랑하는 은혜스러운 찬송이다.
3.이 세상은 나그네 길(2432)
나의 목표는“殉敎”이후의“天國”이다.
나는 이 세상에 어떤 것도 추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 만을 추구하며 살다가, 순교한다.
4.세상 사람 날 부러워 아니하여도...(2348)
진정 이 세상을 버린 인생관, 가치관으로 살리라.
5.무화과 나무 잎이 마르고...(3007)
내게는“시온의 대로”가 열려, <16차선 하늘 고속도로>가 뚫렸다.
나는 주님의 채워 주심 만으로 산다.
내 사전에 더 이상 육의 것을 위하여 구하지 아니한다.
6.주님의 뜻 따르렵니다.(2776)
이것은 나의 광야 길의 결산이다.
7.예수의 이름으로...(2566)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는 일어 서리라.
8.주님 뜻대로...(2745)
성령 안에서, 오직 주님 뜻대로만 살아 가리라.
9.내 일생 다가도록...(3020)
내 일생 다가도록 주님만 의지하고 살아 가리라.
10.승리는 내 것일세(2436)
나는 언제나 성령으로 승리한다.
11.성도들아! 이 시간은(2410)
성령을 붓고, 은혜를 쏟으라.
12.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3030)
아멘. 내 생애의 응답의 찬송이다.
13.예수 나의 첫 사랑 되시네(3246)
하늘의 비파를 연주하면 성령이 임하신다. 말씀의 영이 임하신다. 사무엘의 사울 왕의 군대를 물리쳤던 라마 나욧의 역사가 이루어진다.
배목사여! 너도 하늘의 비파를 가져라. 어둠의 영을 물리치는 하늘의 비파를 꼭 소유하라. 예배 인도할 때에 성령의 불이 타올라야 한다. 예배 공간에 성령의 힘이 덮고 있으면 사람들이 들어 오면 심령이 그냥 녹아 버린다.
하늘의 비파는 계속 바뀐다. 찬양의 능력은 후렴에 있다. 찬양을 통해 어둠의 영을 걷어 내고, 성령이 충만히 임재하게 하신 후에, 말씀을 전하라.
설교 중간 중간에 찬양을 하라. 항상 반주자를 대기시키고...
부흥회는 절대 친구나 시시한 사람 데려다 하지 말고, 성령을 부을 사람을 세워라. 성령의 불을 붙일 사람을 세워라. 영에 젖어야 한다.
너의 교회를 사람들이 주일이 기다려지는 교회로 만들라. 사람들이 저절로 찾아 오는 교회로 만들라. 성령 목욕 하는 교회로 만들라. 다 배목사 너의 말씀과 기도에 달려 있다. 오직 성령 충만해야 해! 정말 성령님이 너를 통해 예배와 목회 현장에 나타 나셔야 해! 아멘.
너의 교회를, 예배를 성령님이 덮으시게 하라. 누리시게 하라. 교회를 온전히 바꿔라. 온전히 성령님이 덮으시게 하라.
교회를 성령으로 재창립 하여, 새 출발하라. 한 달 동안“성령의 나타남”부흥성회를 하라. 주일 낮에도 성령부흥성회를 하라.
사력을 다해 목회에 전념하라. 영혼들을 챙기고...
주님! 제 가슴에 눈물을 주세요. 제가 예배를 인도할 때마다 눈물이 넘쳐 나게 해 주세요. 백 마디 말보다 한 방울의 눈물이 귀합니다.
“신앙고백”은 나의 하늘의 비파이다.
1.신앙의 참된 의미를 알고 온 생을 주께 바치기로 했을 때
그 전엔 아무렇지 않던 사소한 일들이 무겁게 가슴에 와 닿네.
양심을 뜻을 따라 행하고, 사랑의 법을 지키게 하시어
내 생활이 편할 때도 고통 받는 이웃 있음을 늘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내 모든 결점과 내 모든 나약함을 주의 은혜로 채우시고
여호와 능력의 이름으로 내게 기름을 부으시어
나로 생명의 복음에 합당한 일군으로 쓰시어
주님의 뜻 이루어지이다.
2.연약한 제게 힘을 주시고 발걸음 마다 인도하여 주시며
굳건한 믿음으로 이 길 가도록 하심도 참으로 여호와 이레라.
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고, 맘 편히 나의 길을 가고 싶지만
어느 새 당신은 나의 중심을 붙드시어 이 길을 가라 명하시네.
내 마음과 생각과 내 인생의 계획을 주의 뜻대로 이끄시고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의 이름으로 내게 기름을 부으시어
나로 생명의 복음의 합당한 일군으로 쓰시어
주님의 뜻 이루어지이다.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이 찬양을 기도 중에 받고서, 새롭게 축복의 사람으로 거듭 났다.
6.영적 使役
성령이 나타 나고, 성령이 충만한 종 가운데 중국 지하교회의 왕마마 목사가 있다. 그녀는 영적 주소가 명실공히 안디옥에 도달한 사람이다.
1.체포되어 수감 중, 37장의 사유서로 탄원서를 써서 400명의 죄수가 있는 자리에서 읽어, 400명 죄수 전원이 예수를 영접해 버렸다.
2.2살, 4살, 7살 아이들을 두고 감옥에 부부가 잡혀 갔는데, 몇 달 동안 쌀 독에 5대 남은 쌀이 떨어지지를 않았다. 쌀을 퍼내고 나면, 아침에 쌀독에 쌀이 흘러 넘쳐 방바닥에 흘렀다. 현대판 사르밧 과부의 이야기가 그대로 재현되었다.
3.10살 난 큰 아들이 순교하면서,“나 때문에 주님을 배신하지 말라.”고 하고 총살 당해 천국 갔다.
4.감옥에서 이와 모기가 죽어 땅에 다 떨어졌다.
5.감옥 안의 귀신 들린 사람의 귀신이 예수님의 큰 빛을 보고 다 떠나 갔다. 10명의 정신병자들이 멀쩡하게 나아 버렸다.
6.총살 중에 주저 앉았는데, 죽지 않았다.
7.너무나 많은 예언과 계시로 인도하시고, 복음을 전하라 하셨다.
8.빛이 들어 오지 않는 지하 감옥에서 쥐가 구멍을 뚫어 매일 먹을 것을 갖다 주었다. 보름 동안 죽지 않으니까, 풀어 주어 버렸다.
9.300명 동역자 들에게 7일 동안 안수기도를 해 주었는데, 안수기도 내용이 다 이루어졌다.
10.상상할 수 없는 기적들이 연속되었고, 감옥을 숱하게 드나 들었다. 너무나 놀라운 경이로운 기적과 李斯(이사), 환란, 핍박, 죽음의 위협, 성령의 기적이 나타 났다.
“나는 아무 것도 필요 없습니다. 성경이 필요합니다.”
정부가 불 태운 성경책을 홍콩에서 150만권을 중국으로 보냈다. 1980년에는 한번은 대만의 군함 2대를 빌려 주님이 지시한 그 자리, 그 시간에 100만권을 실어 보내, 2만명이 대기하고 있다가 짊어지고 날라 배급을 끝냈다.
그 때 중국 해안의 경비를 맡은 중국 해병대 사령관이 해임되고, 감옥에 갔다. 해안을 경비하는 모든 군인들이 푹 잠을 다 자 버렸다. 그리하여 정부가 태워 버린 성경을 다 보충했다.
11.그 해에 미국으로, 일본으로, 한국으로 해서 온 세계에 복음을 전했다.
12.홍콩에 교회를 세우라 하셔서, 홍콩에 집중하게 되었다. 홍콩의 교회로 하여금 동서양의 다리가 되게 하라 하셨다. 이 교회에서 수 많은 성경을 중국으로 보낸다. 점자성경도 보낸다. 2,200만명의 맹인이 중국에 있다. 중국인들에게 풍성한 영적 생활을 할 양식인 성경을 보내는 것이 나의 꿈이었다.
13.99년에 홍콩에서 목회하면서 31성을 돌기 시작했다. 중국 전역에 복음의 물결이 휘몰아친다. 티벳까지 복음이 들어 갔다.
티벳은 전도하면 죽인다. 티벳은 일반인이 가면 머리가 아파 그냥 드러 눞는다. 나의 동역자들은 산소 부족으로 머리가 아파 견디지를 못했으나, 나는 아무렇지 않았다. 티벳에 500명의 하나님의 종들이 있다. 100여 명의 라마승들이 예수를 믿는다. 복음의 불이 중국 전역에 붙기 시작했다.
14.성령님이“너의 일생의 마지막은 중동이다.”하셨다. 이미 200명의 이슬람 학생들이 개종했다. 요단강에서 그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왕마마는 오직 성령에 이끌려 가는 종이었다. 이 시대의 살아 있는 순교자였다. 현대에 이렇게 한 사람을 통한 놀라운 성령님의 역사에 그저 입을 딱 벌리고, 놀랄 뿐이다.
중국, 중동, 일본을 생각하라. 위하여 기도하라. 개인의 일신의 안일과 행복을 추구하지 말고, 복음을 위한 희생 제물이 되어라.
3021장 기도하자 우리
488,539장 이 몸의 소망 무엔가
2432장 이 세상은 나그네길
3030장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가족의 행복과 안녕을 바라지 말고, 고생을 마다 하지 말고, 잘 살기를 바라지 말고, 너의 남은 생애 30년을 오직 주님 위해 살다가 가라. 29년을 준비했으나, 나머지 29년은 성령으로 사역하다 가라.
18세에 소명 받아 47세가 되어 성령 받았다. 29년의 세월이다. 1975년부터 2004년이다. 이제 2005년부터 30년 간을 오직 성령으로 사역하다, 주님 앞에 가리라. 성령님이 나를 그렇게 인도 하시리라.
강단에서 성령님이 마음껏 자유롭게 역사하시게 하라.
찬양과 기도, 말씀이 거침없이 회중석으로 나가게 하라.
온 몸으로 설교하라.
설교 준비는 한 주제 만으로 한 주간을 오로지 준비하라.
먹고 사는 일에 매달리지 말고, 오직 주님의 일에 목숨을 걸으라.
사람에게 약해지지 말고, 부디 사람 바라 보지 말고, 오직 성령님이 전도하게 하시고, 감동하시는 그 길을 가라.
성령님이 사람을 보내신다. 왕마마는 오직 성령님의 지시에 따라서만 오갔다. 사람을 절대 따르지 말라. 기대하지 말라.
위기는 뒤집으면 기회가 된다.
강력하고 유려한 집회 인도의 능력으로 수 많은 사람들을 울리고 웃길지라도, 개인적 야심이 교묘하게 결합되어 순수한 성령 운동이 아닌, 성령을 빙자한 자기 야심을 이루려는 자는 더 이상 그에게 성령의 계시가 없다. 사람이 자기 생각을 성령의 계시라고 말하고 떠들어서는 아니된다. 그런 자에게 성령님은 더 이상 역사하시지 않는다.
케냐의 아더 키퉁가 목사와 중국의 왕마마 목사 같은 저 순수하고 맑은 성령의 영성은 누구나 느낄 수 있다. 맑고 순수한 성령의 영혼의 소유자가 먼저 되라.
나는 나의 야심을 이루지 말고, 오직 순수한 성령 운동, 성령 목회를 하리라.
너 회개했느냐? 예
너는 늘 성령님과 동행하느냐? 예
네게서 능력이 나타 나느냐? 예
이제 너의 부패한 과거는 물러 갔느냐? 예
이제 너로 인하여 성령의 사역이 시작 되었느냐? 예
자신 있게“예”라고 대답 드립니다.
저의 주인이신 성령님!
저를 변함없이 써 주시옵소서.
전문적으로 神癒(신유) 은사가 온 사람은 그 은사가 일생 계속된다. 배목사는 자신이 성령님께 받은 그 고귀한 은사를 소중히 간직하고, 五能福音(오능복음)과 悔心(회심)의 말씀의 권능으로 폭발시켜,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기도가 부족하면 아니된다. 골방에서 살라. 금식하며 살라. 이것이 너의 양대 무기니라.
선악과는 나의 뜻, 나의 자아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항상 나의 뜻과 자아를 내세운다. 이것이 가장 큰 우상이다.
쪼개진 반석은 내적인 십자가이다.“내 뜻대로 마옵시고...”
이것은 역사가 뒤바뀌는 사건이다. 나의 반석이, 내 뜻이 깨어져 쪼개질 때 성령의 나타남이 임하고, 내 생애는 뒤집어진다. 쪼개진 반석은 골고다의 십자가를 향한다. 겟세마네의 기도가 사실은 승부처이다.
네게는 아내 사랑, 자식 사랑이 먼저가 아니라, 주님의 사명이 먼저이다.
“주님 뜻대로...”가 중요하다. 내 뜻이 견고한 진지가 되어 쪼개지지를 않으니, 성령의 나타남(생수)이 없는 것이다.
얼마나 감사한가?
하나님은 범사를 당신의 깊으신 섭리와 계획 속에서 나를 인도하시고, 들어 쓰신다. 내게도, 내 삶의 모든 지경에도 라마 나욧의 역사가 일어 나야 한다. 성령이 충만히 나의 삶 전체를 뒤덮어야 한다. 라마 나욧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