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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버리다 박지성 지음 / 중앙북스
"2010 남아공 월드컵 선전 기원!"
2006년작 <멈추지 않는 도전 박지성> 이후, 4년 만의 신작. 2002년 한일월드컵 국가 대표로 출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 된 박지성. 히딩크 감독의 제안으로 2003년에 에인트호번에 입단하여 맹활약을 펼친다. 유럽 진출 2년 6개월 만에 세계 최고의 인기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그는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가 된다. <나를 버리다>에서는 평범한 체격의 그가 불리한 신체조건을 극복하고 최고의 자리에 설 수 있었던 비결, ‘헌신과 비움’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맨유를 통해 만난 인연, 퍼거슨 감독을 비롯하여 세계 최고의 선수 베컴, 호날두, 솔샤르 등에 관한 사적인 이야기들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개구리즙을 복용하며 몸을 키웠던 어린 시절과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한 부모님의 헌신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있다. - 문학MD송진경 (http://blog.aladdin.co.kr/graces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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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픽처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 밝은세상
"진정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었던 한 남자 이야기"
국내엔 처음 소개되는 작가인 더글라스 케네디의 장편소설. 주인공 벤 브레드포드는 모든 것을 가진 월가의 변호사, 그러나 일상은 지루하고, 사진가가 되고 싶다는 오랜 꿈만 곱씹을 뿐이다. 아내가 옆집남자인 사진가 게리와 사랑에 빠졌다는 걸 알게된 후, 우발적으로 그 남자를 살해하게 되고, 그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기 시작한 벤. 그가 찍은 사진이 지역 신문에 게제되면서 유멍한 사진가로서의 놀라운 삶이 시작된다. 지금과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면? 소설이 던지는 질문은 지루한 일상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 유효하다. - 문학MD 김효선 (http://blog.aladdin.co.kr/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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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시대를 듣다 정윤수 지음 / 너머북스
"단연 독보적인 클래식 음악 교양서"
모차르트는 천재였다. 그러나 천재이기 이전에 모차르트는 행운아였다. 때마침 시민사회의 발달에 따라 '천재'라는 개념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모차르트는 시대의 바람을 타고 비로소 만개했던 것이다. 이 '국산' 클래식 음악 교양서는 유명 작곡가들이 자신의 시대와 어떻게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걸작을 창조했는지를 추적한다. 이쯤 되어야 본격 교양서라 불릴 만하다. - 예술MD 최원호 (http://blog.aladdin.co.kr/tbo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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