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화산 노비구니스님 염불이야기https://youtu.be/DXTyxj0DsE4
지장보살 성지 중국 구화산에 계신 노비구니 스님과 그 제자의 염불왕생 이야기
◇ (위의 법문을 듣고 네이버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석법광
비구니스님 법광法光은 속명이 등인진이고
호북성 무한시 사람이다. 1922년에 태어나
1981년에 불문에 귀의하였고, 1984년 구화산의 향산토굴로 가서 성묘비구니스님 밑에서 출가하여
1986년에 구족계를 받았으며,
2004년 4월 7일(음력 2월 18일) 밤 12시 45분에 태연하게 육신을 버리고 극락왕생하였으니
향년 82세였다.
법광스님은 아주 진실한 사람이다.
어떤 일에 부딪쳐 번뇌가 생겼을 때 누군가
조금만 일깨워주면 바로 간파하고 내려놓으며 마음을
열 수 있었다. 마음씨가 자비롭고 착하여
사람들이 방생 등의 선행을 하는 것을 보면
항상 그 공덕을 수희하였다.
법광스님은 과거 수행들이 비교적 잡다했기 때문에
비록 쉬지 않고 부지런히 수행하였으나 시종 왕생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았다. 6년 전,
한 번 넘어지는 바람에 불행히도 골절이 되어
엄청난 고통을 받았기 때문에 윤회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더욱 절실해졌다. 그 당시
구화산의 의사였던 정안스님은 법광스님의 병을 치료해주면서 스님에게 한결같이 오로지 #나무아미타불’ 명호를 부르며 아미타부처님의 원력에 의지하면 반드시 #서방정토에 왕생할 수 있다고 타일렀다. 이 말을 들은 스님은 몹시 기뻐하였고 그 뒤로 한결같이 오로지 아미타부처님의 명호를 부르기로 결심하였다.
2004년 2월, 경미한 뇌중풍을 앓게 된 스님은 스스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서
모든 반연을 내려놓고 오로지 극락왕생만을 구하였다.
임종하기 1달 전부터 매일 소량의 끓인 물만 마시면서 더욱 간절하게 염불하였다. 왕생하기 이틀 전,
두 줄기 흰색 광명을 보고 나서 임종할 때까지 아미타부처님의 불가사의한 원력의 가피로 줄곧
정념이 분명하였다.
왕생한 지 30시간이 지나서 항아리 속에 앉히는데 (불교에서 스님들이 입적하고 나서 거행하는 일종의 의식) 사지가 솜 같이 유연하였다.
7일 간 조념을 한 뒤 다비를 하여 여러 가지 색깔의 사리자와 사리화 수백과를 얻었으며, 그 중에
연꽃 모양도 있고 부처님의 손 모양도 있었다.
이를 보고 들은 사람들은 그 기묘함을 칭찬하며
불력의 불가사의함을 느끼지 않은 이가 없었다.
믿지 않았던 이들은 이로 인해 믿음이 생기게 되었고, 이미 믿음이 생긴 자들은 더욱 부지런히 염불하게 되었다.
법광스님은 임종 직전에 대중들에게 법문하기를, “사바세계의 물건들은 진짜가 아니므로 모두 내려놓아야 한다. 설사 풀 한 포기라도 사람을 해치는 물건이기 때문에 미련을 가져서는 안 된다. 사바세계의 괴로움을 염리해야 하고, 전수염불을 하여 서방극락세계에 왕생해야 한다”고 하였다.
법광스님이 6년 전에 ‘전수염불하면 반드시 왕생한다’는 이치를 듣고 나서부터 오로지 나무아미타불을 부름으로써 수백과에 달하는 여러 가지 색깔의
사리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결코 스님 자신이 일으킨 기적이 아니라 불력의 현현이요,
명호의 결정체이기 때문이다. 인광대사님도
"수많은 대법사들이 임종할 때 왕왕 노실하게 염불하다가
편안히 가신 노파들만 못하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만약에 학문을 닦고 설법하는 것을 말한다면,
법광스님은 당연히 그런 대법사들만 못하겠지만,
법문이 근기에 맞는 것을 따진다면 비구니스님이
선택한 전수염불이 더욱 수승하다고 할 것이다.
(석전념이 홍원사에서 기록함 2004년 4월)
¤ 출처 : 네이버 블로그 (tladu7935)
옯긴이 崔熙禎 (淨土心) 호흡오음염불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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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아미타불 접인 실화 이야기https://youtu.be/I-2JTZUodUg
(최근 대만 실화)얼굴에 인면창이 난 여대생의 아미타불 접인 실화 )
(*참고:
구화산 등신불이야기https://youtu.be/d_YFvtcIhY4
지장보살 성지인 중국 구화산에 평범한 스님으로 출가하셔서 수행을 성취하고 등신불이 되신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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