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백 속에 있는 모든 아이언은 클럽마다 볼의 비거리가 다르게 설계되어 있다. 그리고 모든 골퍼들은 각 클럽마다 자신만의 거리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 연습은 아이언 플레이를 향상시키기를 원하는 골퍼들을 위한 것으로 각 클럽마다 얼마나 멀리 볼을 날릴 수 있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이 기술은 경기중에 정확한 클럽 선택을 할 수 있게 한다.
15개의 볼을 가지고 수행 검사를 실시해 본다.
항상 완벽한 정렬을 만들기위해 노력한다. 볼 위쪽에 목표지점을 향하도록 클럽을 놓고 이와 평행하게 다른 클럽을 양발 앞에 놓고 연습한다.
아이언을 가지고 연습하는데, 클럽으로 15개의 볼을 친다. 15개의 볼을 친 다음에 발걸음으로 볼들이 주로 모여있는 거리를 재고 기록을 해둔다. 너무 긴 볼이나 너무 짧은 2~3개의 볼들은 정확한 거리를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무시해버린다.
거리표는 클럽으로 샷을 할 때 대략적인 거리감을 주지만 여러분의 머리 속에 각 클럽의 정확한 거리를 기억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당신의 골프 백에 각 아이언 클럽의 비거리를 적어 두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이러한 일들은 아이언 샷을 할 때마다 자신감을 향상시킬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같은 연습을 혼잡한 골프연습장에서 실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따라서 코스가 조용한 페어웨이를 찾거나 사람이 없는 연습장에서 실시하도록한다.
(초급)아이언에 따른 정확한 볼의 위치를 선정한다.
티박스에서 임팩트시에 쓸어 치는 샷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왼발 뒤꿈치 선상에 볼을 정확하게 놓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볼의 위치는 아이언 플레이에서도 역시 매우 중요하며 이는 임팩트시에 클럽헤드가 정확한 타격각을 만드는데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아이언의종류에 따라 볼의 위치를 다르게 해야 한다. 이 기술은 각 아이언마다 올바른 위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골프채 세트에는 아이언이 3개이상 있지만, 이와같은 한 자세(스탠스)에서 클럽에 따라 볼 위치를 달리하는 것은 나머지 아이언을 위한 이상적인 볼 위치를 정하는데 있어서 기준이 된다.
스윙을 할 때, 이와 같이 볼 위치를 다르게 하면 클럽헤드가 볼과 정확히 만날 수 있고 임팩트할 때 올바른 타격각이 형성되게 한다.
롱 아이언 샷을 하는 듯한 자세를 취한다. 이때 좋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발은 안정감 있게 넓힌다.
3번, 6번, 9번 아이언을 선택하고 3개의 볼을 준비한다.
왼쪽 발뒤꿈치 안쪽 3cm의 가상 선상에 볼 1개를 놓고 그 뒤에 3번 아이언의 클럽 헤드를 놓는다. 또 3cm 뒤에 두 번째 볼을 놓고 그 뒤에 6번 아이언을 놓는다.
마지막으로 3cm 뒤에 세 번째 볼을 놓고 9번 아이언을 그 뒤에 놓는다. 클럽에 따라 이렇게 볼의 위치는 달라지며이 위치가 가장 이상적인 위치이다.
(초급)어드레스시에 자세가 경직되면 목표방향으로 스윙을 먼저 시작한다.
어드레스시에 긴장을 하거나 볼에 대해서 경직되는 원인은 다양 하다. 이유가 무엇이든지 간에 이러한 현상은 지나치게 그립을 꽉 쥐거나 아니면 스윙을 할 때 불안감을 느낄 때 발생한다.
볼을 칠 때 경직되는 주요 원인은 보통 백스윙을 너무 급하게 하기 때문이며 이로인해 전체적인 스윙리듬이 무너진다.
부드러운 스윙감각을 느 끼기 위해서는 먼저 스윙의 시작을 목표방향으로 움직였다가 백스 윙을 실시하도록 한다.
정상적인 어드레스 자세를 갖춘 다 음 볼 뒤쪽에 클럽을 놓지 말고 볼 위에 놓는다.
이제 클럽헤드를 목표지점 방향인 앞쪽으로 75cm 정도 보낸다. 이 상태에서 멈추지 말고 뒤쪽으로 백스윙 을 하되 부드러운 리듬감을 유지하도록 한다. 그런 다음 다운스윙을 해서 볼을 치도록 한다. 처음 시작할 때 너 무 긴장하지 않도록 하며 연습 스윙을 몇 번 한 후에 볼을 치도록 한다.
만약 여러분이 목표지점 방향으로 먼저 스윙을 시작한다면 볼에 대한 경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당신의 백스윙 또한 훨씬 부드러워지고 예전 보다 급하지 않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같은 기술은 상체 회전과 팔 스 윙의 조화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초급)타겟을 위한 중간 목표 지점을 설정한다.
목표점을 찾기 위해서 볼은 올바른 비구선을 따라 출발하여야 한 다. 이러한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많은 골퍼들은 볼이 날 아가는 처음 부분을 간과하고 볼이 깃발에 떨어지는 것만을 생각하는 망상에 사로잡힐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 훈련은 작은 양동이를 이용 하여 최초의 타구 방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실제 라운드에서 볼의 방향 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중간 목 표물을 놓는 것은 규칙에 어긋 나는 것이지만, 목표 지점의 선 을 따라서 양동이 위로 직선적 으로 날아가는 볼을 상상해야 한다.
이런 정신적 훈련은 모든 아이언 샷의 방향을 향상시키고 좀 더 많은 볼을 그린에 안착시 키는데 도움이 된다.
볼과 목표 지점을 따라서 전방 5m 지점에 양동이를 놓는다.
볼을 치기 전에 양동이 방향으로 클럽면을 향하게 한다.
스윙을 할 때 클럽면을 떠난 볼이 똑바로 양동이 위로 날아가도록 한다.
핵심사항 <주니어에 적합한 골프 클럽>
만약 골프를 시작한 13세 미만의 자녀를 두었다면 어른으로부터 받은 클럽을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런 클럽들은 너무 무거워서 자녀가 백스윙을 할 때 이상적인 스윙궤도를 만들어주지 못한다.아울러 무거운 클럽은 너무 플랫성 스윙을 만들어주고 만다. 아쉽게도 어렸을 때의 나쁜 습관은 나중에 고치기 힘들다.
꿈이 많은 어린 골퍼들에게 있어서 최선의 해결책은 주니어용 클럽을 선사하는 것이지만 만약 불가능하다면 여성용 클럽이나 남성용 클럽을 자녀들의 작은 손에 맞게 잘라서 사용하면충분하다.
이 같은 클럽들은 가볍기 때문에 자녀들이 훨씬 쉽게 백스윙을 할 수 있게 한다.
(초급)스윙동작을 정지화면화 한다.
잠시 동안 스윙의 중요 부분을 반복해 보는 것은 실제적으로 스윙을 할 때 스윙궤도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당신이 주말 골퍼라면, 경기중에 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 이 훈련을 통하여 샷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연습은 훌륭한 테크닉 동작에 대한 근육의 기억과 감각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느린 동작으로 스윙동작을 점검하되 손목을 꺽는 동작에서 정지한다.
자신의 스윙위치가 정확한지를체크하기 위하여 요한슨(78~79쪽 참조)의 연속 사진을 활용한다.
보는 것을 통하여 느낌에 익숙해 지려고 노력하고, 근육의 인식이 스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도록 한다.
보통 스윙 속도는 이보다 빠르겠지만 천천히 스윙하며 정지하는 연습을 반복하면 할수록 신체는 더 본능적으로 상체와 팔 근육의 스윙상태를 느낄 것이다. 이 기술훈련은 커다란 거울 앞에서 실시하거나 자신을 볼 수 있는 유리앞에서 실시하면 두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