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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손경찬의가로등
 
 
 
카페 게시글
일반 산행 후기 및 사진 손경찬 회장님 한라산 등정 스냅사진 (3/22~25)
산정 추천 0 조회 174 12.03.26 12:5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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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6 13:33

    첫댓글 진달래대피소에서 컵라면 드시는 회장님! ㅉㅉㅉ 거지가 따로 없구만~ 지금 보니 왜 이렇게 웃음이 나지요.ㅎㅎ
    아래 사진 허교수님과 (허교수님이 사라오름까지도 못 갈꺼라고 약을 올려서 보라하고 불러 내셨군요.)

  • 작성자 12.03.27 16:10

    벼르고 벼른 오랜만의 한라산!
    역시 사람은 너무 기대를 하면 방해를 하나 봅니다.
    임고서원과 초등을 둘러보고 팔공산에서 정기를 다시한번 받았습니다!
    남자들끼리 갔으면 좀 허전했을텐데 젊은 새댁 한분이 참가해서 조금은 화기애애!!

  • 12.03.26 13:56

    산정님 사진 보니 나는 어디가서 사진 찍는다는 말 하지 말아야겠어요. 우리는 그 날 날씨가 흐려서 하늘도 온통 하얗었는데...
    베리베리굿입니다.^^* 산정님, 저 사진 잘 찍는법 갈켜주이소...ㅎ

  • 작성자 12.03.27 16:01

    언제나 과찬의 말씀을,
    영호남수필문학회에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12.03.26 15:23

    봄속의 겨울을 맘껏 느끼신 회장님 이하 여러가족님들.
    고생하신 만큼 행복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사진찍느라 수고하신 산정님도 참말로 대단하시네요. ^^

  • 작성자 12.03.28 11:23

    감사합니다.
    사진 찍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주시는 분은 함박꽃님 밖에 없네요
    손가락이 얼어 내려오니 진달래 대피소에서 라면먹는 모습을 찍어 달래네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3.27 16:04

    시나브로님과 함께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아마도 두분보다는 쪼매 더 잘 갔겠지요.
    경험도 훨씬 많으니.....조만간에 또한번 만나 소주 한잔 꺾어야지요!!

  • 12.03.27 01:53

    ... ~ㅋㅋㅋ 사진보이, 라면 자시는 모습이 양귀비 말이 따악 맞네~^^

    으아~ 상고대 찍고싶따아~ 진작에 축지법이나 배워 둘껄~~~!!ㅠ.ㅠ

  • 작성자 12.03.27 16:06

    끄끄
    이제 좋은 전경만 보면 우째 소백님 생각이 나는지 몰라.
    문학도 하고 사진도 같이 할수 있으니 이 인연도 어디 보통 인연이우.
    그나저나 만날 800만화소 똑딱이 카메라로 전문가 흉내를 내려니 가랑이 찢어질듯.

  • 12.03.27 07:37

    작년 여름 혼자서 성판악탐방로로 한라산 정상을 향했었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3월 하순인데도 상고대가 환상적입니다
    다음엔 저도 상고대를 보러 겨울산행을 해 보아야겠네요. 멋진 한라산 풍경 잘 보았습니다.
    진달래대피소에서 먹는 컵라면 맛은 꿀맛이지요? 저도 벤치에 앉아서 먹었었는데...새록새록 작년 여름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 작성자 12.03.27 16:07

    산행을 좋아한다는 말 댓글로 본적이 있네요.
    조금 먼 곳에 계시지 않았다면 한번쯤 뵈었을 텐데요
    언제 수도권 가까이 가는 행사 있으면 조우한번 하시지요!!

  • 12.03.27 12:35

    역시 산정님의 카메라는 형이상학적 느낌을 담아내는 고기능 입니다. 아니지.... 셔터 누르는 손가락의 감성이 탁월해서인가?
    덕분에 엊그제의 느낌이 새록새록 살아납니다. 수고했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3.27 16:09

    감사 합니다.
    언제나 여유로운 미소.
    툭툭 던지시는 한마디에 촌철살인의 메세지가 있어 마음속으로 한참을 생각합니다!

  • 12.03.27 19:15

    모두모두 대단하시네요~~ 박수~~짝~짝~짝~
    회장님은 살이 많이 빠지셨네요^^
    가로등 회원이라 다행이네요 멋진구경 잘했습니당~~^^

  • 작성자 12.03.29 21:11

    회장님은 다른 살은 안빼도
    뱃살은 빼야하지 않을까요.
    아직도 35인치까지 줄여야 숨을 쉴수 있을 듯 하네요!!

  • 12.03.29 13:56

    사진만으로도 한라산 등반하고 하고 내려온 듯 뿌뜻해집니다. 대리만족을 이럴때 해도 되는감???
    미소가 절로나는 설경과 그 고단함도 보입니다^^ 손가락들은 보험을 들었을까요 궁금해집니다. 다 얼었는건 아닐까????ㅋ

  • 작성자 12.03.29 21:14

    손가락 보험은 호주머니가
    대신 들어 주더군요. 빨리 나가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얼었으면 댓글조차 조금은 힘들 듯...감사 합니다!!

  • 12.03.31 09:08

    한라산,,설경 이 너무 예쁘네요, 회장님 대단하십니다,
    저도 올한해 목표 한라산 목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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