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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목사님이 소천하셨을때도 그랬지만 하용조목사님이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접하며 울컥했다 무엇이 울컥하게 만들었는가
교계를 바라보며 안타까움이 더했을지도 모른다
이 세상의 현재의 모습이 종말이라고 부인하지 못하는데에서 오는 불안이 드러났을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복음을 증거해야 한다면 그분중에 한분이 당연히 하용조목사님의 몫인지도 모른다
사도행전적 복음사역에 누구보다 열정이 있으셨던 하용조목사님--
누구나 복음사역은 감당하고 있다 복음은 같지만 방법에서 다른모습을 보인다 하용조목사님은 아직 더 하실일이 남으셨으며
하셔야만했다 지금 이시대 급박하게 돌아가는 이시대를 깨울 큰별이 필요한 것이 절실하다
70년대 후반까지 한국의 교회는 성령이 함께하는 사역이었다 조용기목사님을 선두로 하여 기도와 치유가 불일듯 일어났으며
대한민국 곳곳에서 불길이 타올랐다 급기야는 세계 곳곳에 복음의 증거가 일어났다 기도원이 꽉들어찼으며 교회가 늘어나는데 어느 누구도 이를 막을수 없었다 6.25가 끝난 50년대초에 한국교계의 복잡함속에서 돌파구를 마련한 분이 조용기목사님과 더불어 성령의 사역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었다 그렇게 60년대를 넘어 70년대까지 한시대를 이어져왔다
요즈음 조용기목사님과 그 가족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움이 더한다 어떻게 이어져 내려운 한국교회의 역사인데하는회한과 한국의 개신교의 확장에 가장 앞장서서 사역을 감당하셨다고 해도 손색이 없으신 교회요 목사님이신데하는 생각에 만감이 교차한다 선교2위 국가라는 통계에 지대한 역할을 하셨던 분도 조용기목사님을 빼놓고는 이야기하기 어렵다 나누고 베푸는 사역에서는 어떻한가 국가의 재난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도착하여 도움을 주는 손길이 순복음교회라고 하지 않던가
이 또한 조용기목사님을 통로로 한 순복음교회의 역할을 부인하기 어렵다 그런데 어떻게 조용기목사님과 그 주위에 계신분들이 언론의 중심에 서 있어서 시선을 주목시키고 있는가 어찌하여 여기까지 왔는가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 옥한흠목사님에 이어서 하용조목사님이 소천하신 것이다 한국의 교회의 큰별들이 흔들리고 있으니 어찌 뒷짐지고 방관하고 있으랴
하나님의 섭리는 어디에 있는가 70년대 후반에 조용히 한국의 교회를 노크했던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외침이 성령론을 필두로 한 교계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으며 모여 기도하고 울부짖으며 하나님을 찾는것에서 또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을 발견하자는 것이었기에 신선하기가 충격으로 다가왔다 성령론과 말씀중에서 복음증거를 하는데있어서 무엇이 우선인가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인것 같으나 시대가 요구하는 것이 분명이 있다 시대에 따라 하나님이 사용방법까지 사용하시는 것이다
그렇기에 예배와 기도 그리고 치유로 대변되는 겉모양은 같으나 그 내용에서는 달랐다 예배전과 예배후의 시간활용에서도 차이가 났다 기도원을 찾아 부르짖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것을 네게 보이라는 성구를 가슴에 부여잡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었는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입을 크게 열었는가 크게/크게 한것이 조용기목사님의 역할속에 대다수 많은 교회에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날의 한국교회의 모습이다
이 가운데 말씀으로 회복하리라고 외치신 분들이 계셨으니 하용조목사님 아니신가 평신도를 깨우는 사역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으셨기에 놀랄만한 것이었다 기도와 부르짖음에서 이제는 큐티하며 말씀과 기도을 통하여 스스로 회복하는데에 이르는 것이다
홍정길목사님, 이동원목사님, 옥한흠목사님, 그리고 하용조목사님이 이 부류로서 대표적이다 이분들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한국의 교회는 큰 물줄기가 두개로 흐르게 되었다 하나님을 찾는 것은 무엇이 정답이다라고 말할수 없다 그것은 시대가 반영하는 것이라고 본다 종교개혁이 일어났을때는 순수 기독론이었다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구호가 당연했는데 그 시대는 그렇지 못했음을 알수 있다 19세기부터 20세기초에 일어났던 뜨거운 성령의 역사는 지구를 흔들고도 남았다 전 세계에 전해지는 복음속에는 성령의 강한 역사가 함께하였다 한국은 어떻한가 초기 선교사들의 내한으로 얼마나 뜨거웠으며 불붙듯 복음이 일었났는가
단기간에 이렇게 교회가 확장되었던 것은 성령으로 대변되는 것이었으며 이에 대한 연속선상에서 50대년 이후 한국교계의 중심에 조용기목사님이 있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그 가운데 조용히 말씀으로 변화의 바람을 꾀하셨던 하용조목사님과 옥한흠목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신 것이다
조용기목사님이 내부의 어려움에 처한 가운데 이런 큰별들이 떨어지고 있으니 한국의 교계는 어찌 흐른다 말인가
참으로 안타까운 한국의 교회의 현실이 아닌가 한국이여 다시한번 각성의 자리로 나와야 한다
다시한번 회개의 자리로 나와야 한다 한국이 다시 일어나기 위하여 하나님이 들어쓰고자 하는 복음증거의 방법이 무엇인가 곰곰히 하나님께 묻고 응답을 받을때이다 귀를 열고 눈을 뜰때이다
이제 대한민국을 깨울 수 있는 것은 종말론이다 요한계시록이 열리고 있는 이 시대에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물줄기는 종말론이다
이제는 성령론과 말씀사역을 통하여 한국의 교계는 아주 놀라울 정도로 크게 발전하여 왔다 이것을 유지 계승하기 위하여는 다시 일어나야 한다 종말에 대한민국은 크게 쓰임을 받을 것이다 전세계 교계의 한축을 감당할 것이다 4대세력의 재편의 중심에 한국도 큰 몫을 차지할 것이다 한국이여 다시한번 조용기목사님의 사역을 이어받고 하용조목사님의 사역을 이어받아 깨어나야 한다
초림예수그리스도를 넘어 이제는 재림하실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나아가야 한다 그것은 바로 종말론으로 시작해야 한다
요즈음 시대를 보자 누구나가 말세라고 하고 있으며 종말이라고 부인할 사람이 있는가 세상도 이것을 인정하고 있으며 성경의 잣대로 보면 더 명확해진다 한가지만 예를 들어보면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고 하신 말씀이 가슴을 조인다 어느 것하나 드러나지 아니한 것이 없다 섬찟할 정도이다 우주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구속사역이 이제는 종말가운데 역사할때가 다가오고 있다 누구나 종말이라고 말을 하고 있고 더 나아가 종말에 되어질 일들이 드러나고 있지만 종말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교계는 무엇으로 깨우고 있는가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것으로 해결되고 있는가 뜨거운가 차가운가 교회가 차고 넘치는가 하나둘씩 빠져나가고 있는가 교회안에 있는 성도들은 온전한가
조용기목사님을 바라보면 한국의 교계에 해답이 나온다 하용조목사님을 바라보면 해답이 나온다 이제는 이 둘을 하나로 합칠때이며 부르짖고 말씀을 보아야 한다 이제는 요한계시록과 종말론을 통하여 주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알기를 더해야 하며 기도하고 부르짖으며 성령의 역사와 함께하여야 한다 그리고 다시 예언하여야 한다 인종을 초월한 모든 백성, 모든 나라, 모든 언어, 신분고하를 막론한 모든 사람에게 재림신앙으로 다시무장시켜야 한다 어찌 하나님을 외치는 종교가 아닌 이슬람과 불교 그리고 캐톨릭이 확장되어 가고 있는가 인터넷이 발달하고 지혜와 지식이 풍부한 세상에서 오직예수를 외치는 분들의 소리는 왜 세상을 깨우지 못하고 있는가 이제 다시 회개하자 다시뛰자 종말론과 요한계시록으로 다시 시작하자 그것이 시대를 깨우는 방법이다
종말론의 막연한 것에서 벗어나 장차될일에 대하여 언급한 책이 바로 요한계시록이다 요한계시록을 필두로 종말론이 시작되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요한계시록을 언급하면 이단으로 정죄당하기 쉬웠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단으로 빠진것도 사실이다 시대가 열리지 않아 요한계시록을 덮어 두었던 것도 사실이며 요한계시록을 풀면서 힘들고 난해하다고 했던것도 사실이다 개신교를 열었던 칼빈조차 주석하지 않은 것이 요한계시록 아닌가 루터는 요한계시록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했는가 그 당시에는 열리지 않은 시대였다 요한계시록은 이 시대로 열리고 있으니 이제는 그 비밀이 모두 풀리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소외시 하는 것이 이 시대이다 왜라고 묻기에도 이제는 급박하게 종말로 다가가고 있다 그러나 불안해하거나 근심할 필요는 없다 하나님께서는 지명하여 부르시고 의인삼아주신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성경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보호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하나님의 보호의 역사를 보면 노아를 통한 방주로부터 시작하여 애굽 고센땅에서의 보호, 소알성과 도피성 그리고 보호의 실체인 주예수그리스도의 이 땅에 오심으로 인하여 백성을 보호하고 계신다 이제는 교회를 통하여 보호의 역사는 흘러가고 있다 교회밖에 없다 교회다 대환란이 닥칠때도 믿는자는 하나님의 보호아래 놓이게 되는데 성경은 그곳을 광야라고 하고 있다 하나님의 예비처가 준비되는 것이다 오직예수 오직교회이다
조용기목사님의 내부에서의 여러가지 일들, 옥한흠목사님의 소천 그리고 하용조목사님의 소천 일련의 모습속에서 한국의 교계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하나님의 뜻이겠지라고 방관하기에는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는 깨어나자
한국에 불었던 성령의 역사를 다시한번 일으키자 한국에 불었던 말씀사역을 다시한번 일으키자 이제는 두물줄기를 하나로 합치자 성령과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자 깨어나자 회개하자 그리고 일어서자 한국은 이대로 주저 앉을수 없으며 뒷걸음칠수도 없다 한국의 교계를 이끌어갈 분은 하나님이 세우신다 고만고만한 분들은 수없이 많다 자차가 공인하시는 분들도 이름을 헤아리기 어려울정도로 많다 이렇듯 한국에는 아직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국가이다 그러나 이제는 두 물줄기를 합칠 분이 나와야 한다 가끔 말씀을 들어보면 성령과 말씀을 동시에 들고 꺠우고 계시다는 주의종들도 볼수 있다 그러나 그 도구를 무엇으로 하여야 할것인지는 곰곰히 생각해보아야 한다 성경속을 흐르고 있는 초림예수와 재림예수 창세기부터 시작하여 요한계시록까지 놓쳐서는 안되는 것이 전 성경을 통채로 들여다 볼 도구여야 한다 일부분만을 가지고 그것이 모두인양해서는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헤아리기 어렵다 물론 지금까지는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오히려 초림예수님만 가지고도 가능했던 것이 지금까지의 시대였다 재림예수님을 언급하면서 구원의 확신정도로 언급해도 깨어났던 성도들이다 그러나 오늘날은 어떻한가 교회가 비어가고 있다 성도들이 세상을 향하고 있다 한발은 교회를 딪고 한발은 세상을 딪고 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지도자들은 어떻게 교훈하고 가르치는가 강하게 책망하는가 옥한흠목사님의 자기성찰을 기억한다 내가 죄인입니다라고 울먹이며 말씀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러나 성도들은 어떻한가 옥한흠목사님은 많은 것을 깨달으시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시고 철저히 말씀앞에 복종하셨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떻한가 솔직히 어떻해야 하는가 자문하는 것이 솔직할지도 모른다 한국에 남아있는 평신도들은 어떻해야 하는가
옥한흠목사님에 이은 하용조목사님의 소천이 그래서 더 슬프고 안타까움이 더한다 조용기목사님의 가십거리가 더 슬프고 가슴이 아프다 이것이 아닌데...한국의 두 물줄기가 명백은 유지할수 있다 그러나 두물줄기는 합쳐야 한다 성령과 말씀이 함께가야 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 종말론이 있어야 하며 요한계시록으로 깨어야 한다 종말이기에 지금까지 닫혀있던 요한계시록이 열려야 한다 반가운 소식은 요한계시록이 열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를 위해 애쓰고 계시는 주의종이 분명이 있슴을 알고 있다 이 시대가 요한계시록을 열리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인체의 비밀이 열려져가고 있으며 우주의 비밀이 열려져 가고 있다 이제는 지금까지 닫혀있던 3대비밀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교계에서 이에 순응하지 못한다면 세상에 눌리게 될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음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으니 하나님께 감사 또 감사한다 환란이 오고 힘든 상황이 닥칠찌라도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사 두 증인을 먼저 인칠것이기 때문이다 그 두증인이 한국에서 많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대한민국이여 다시 일어서자 대한민국이여 다시 깨어나자
참 좋으신 하나님--도우소서 얼굴을 비추시는 것을 멈추지 마소서
얼굴을 돌리사 복주시기를 멈추지 마소서
은혜와 평강을 대한민국에 쏫아부어주신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그 은혜와 평강을 망각하고 뜻대로 행하지 못한것을 회개하고 통분히 여기니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기사 긍휼을 베푸소서
참좋으신 하나님-- 한국교계를 위로하소서 조용기목사님의 발자취와 옥한흠목사님의 발자취 그리고 오늘의 하용조목사님의 발자취를 기억하며 한국에 성령의 바람을 다시한번 일으키소서 그 도구가 종말론이게 하시며 요한계시록과 더불어 재림예수님이게 하소서 아무것도 모르는 죽어 마땅할 죄인이 은혜를 입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글을 쓰며 눈물이 흐르고 슬픔이 앞을 가리는 것은 한번 죽는 것은 이 세상의 당연한 이치인데 하용조목사님까지 데려가시니 그렇게 급하셨는지요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는 대한민국이 되게하소서 이렇게는 안된다는 것을 알기에 하나님께 구합니다 대한민국을 붙들어주서서
지구를 사랑하시고 자녀를 사랑하시며 택한 자녀가 머리털 하나라도 상치아니하고 구원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
대한민국을 시대에 들어 쓰임 받도록 종말론과 재림예수님으로 강하게 인치소서
지금도 오고 계시는 다시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