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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당(易學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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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운 乙巳年 大韓民國 國運 2025년 대한민국 국운 乙巳年 大韓民國 國運
활산(活山) 추천 4 조회 2,277 24.12.21 00:32 댓글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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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1.17 20:54

    "민주당 잘못 대응, 중도층 이동 만들어"…최재성 "민주당, 갑(甲)처럼 느껴지면 안돼"

  • 25.01.18 04:0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 등과 관련해 당내에 거친 언행을 삼가라고 당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 설명을 종합하면 이 대표는 17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가 (상대 진영에) 꼬투리 잡힐 이야기를 해선 안 된다. 너무 과격하거나 가혹한 말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상대 진영을 자극하는 당내 인사들의 과격한 발언이 곧 시작될 ‘조기 대선’ 국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정청래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석열은 법원에서 내란죄로 사형 선고받을 것”이라고 말해 회의가 파행했다.

  • 25.01.23 08:40

    신평 변호사는 “민주당과 수사기관이 어차피 무력화된 대통령을 차근차근 사법 처리해 나갔다면 곧 조기대선의 장이 열렸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그들이 조급하게 무례한 점령군 행세를 하며 윤 대통령을 처절하게 악마화시켜 가는 사이 뜻밖에도 민심이 조금씩 돌아서더니 어느덧 상황은 역전되어 버렸다”고 강조했다.

  • 25.01.23 08:43

    23일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 자체 여론조사에서도 최근 여야 지지율 역전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구속 국면에서도 여당 지지율 오름세가 계속되면서 일부 여론조사에서 여야 지지율이 뒤집히는 현상이 발생했는데, 내부 조사도 이 같은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한다.

  • 25.01.23 09:18

    생生과 사死도 둘이 아니다. 작용과 반작용도 하나다. 국사범國事犯과 잡범雜犯 동시성이다. 우린 실력과 예의로 극복한다. 저 세력과 다르다는 싸움이다. 이건 인류의 영원한 역사의 발전과정이다.



    이제 이재명 차례…지체 없이 법의 심판을“ 그래야 정당성이 확보된다. 같잖은 놈 되지 말라!

    탄핵 심판 윤석열 내란, 김건희 특검 수사 위기 속에 인류 보편적 상식에 따른 사법부가 나라의 중심을 잡고 헌법과 법률로 진정한 k- 민주주의다. 실력을 보여 준다..**********2024년 陽 12월 21일 동지(冬至)날 국운예언 글-中-

  • 25.01.23 10:10

    국민의 당은 윤핵관 세력이 휘어잡고, 당원과 국민이 뽑은 대표를 쫓아내고, 정부는 교육부 장관이 수준 이하 정무 능력에 신발이나 벗겨지고, 대통령실 인간들은 선거에서 승리한. 정당이 선거 운동원과 그 정당의 적극적인 지지자에게 승리에 대한 대가로 관직에 임명하거나 다른 혜택을 주는 관행 엽관제나 떠들고, 당, 정, 대 3축을 완전히 들어내고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내년에 윤석열 정권은 스스로 몰락한다!

    무당년이 남편 잡아먹고 나라 망쳤다! 이 선전선동이 제발 먹히지 않도록 아주 강력한 공적관리를 받아야 한다. 5년만 죽어서 영원히 사는 길을 찾길 진심으로 바랍니다.*********************2022년 8월 9일 인스타그램 글 중





    윤석열 정권은 열쇠를 알려 주었는데 이준석대표를 신나게 쓰고 버렸으니 "이게 나라냐" 국민들은 `尹 퇴진·김건희 특검` 무당년이 남편 잡아먹고 나라 망친다는 증오와 저주를 외친다.**********2022년 陽 12월 22일 동지(冬至)날 국운예언 글-中-

  • 25.01.23 17:57

    연성계엄

  • 25.01.23 17:57

    연성(軟性)계엄

  • 25.01.25 22:48

    보수 진영의 대표적 논객인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관련해 비상계엄 문건에 대한 주장을 제기했다.

    조 대표는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 보호가 이번 비상계엄의 제1 목표가 아니었느냐는 생각이 든다"며 "12월 10일이 표결 예정일이었고, 통과될 위기였다. 그래서 김건희 여사를 보호하기 위해 이런 조치를 취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 25.01.27 10:28

    정권교체 49.1%·정권연장 46.0%…국힘 45.4%·민주 41.7% [리얼미터]

  • 25.01.27 10:31

    ‘다 된 밥’ 못 먹는 이재명…그가 놓친 3번의 기회

    이재명, 尹과의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李 비호감 47%…‘이재명 대세론’도 주춤
    대장동·백현동 비리 등 사법리스크 우려 등

    ‘비호감 대결’. 지난 20대 대선을 가장 간명하게 수식하는 키워드다. 대장동, 부산저축은행 등 네거티브 공방과 두 여사의 비위 이슈로 정책 대결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재명과 윤석열만 아니면 된다’는 인식이 중도층 민심을 관통했던 당시 선거에서 당락을 갈랐던 건 단 0.73%의 유권자였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달아 당의 수장을 맡으면서 ‘대선 연장전’ 성격의 아슬아슬한 적대적 대결 정국은 최근까지 이어졌다.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치 상황도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변화가 이 대표에게는 호재이자 악재라는 점이다. 준비돼있는 막강한 대선 주자로서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는 동시에, 윤 대통령의 실책을 지적하고 점수 따던 시절보다 더 엄격한 잣대로 평가받고 있어서다. 윤 대통령과의 ‘상대평가’ 방식에서 ‘절대평가’ 방식으로 국민들의 시선이 바뀌었단 뜻이다.

  • 25.04.07 11:36

    미래를 보는지는 모르겠고 현재를 못보는건 확실한듯

  • 25.01.27 14:11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도 헌법재판소의 공정성을 의심하고 나섰다.

    여권에서 누구보다 윤석열 대통령 통치행태를 비판했던 개혁보수 성향의 유 전 의원은 27일 SNS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은 공정이 생명으로 대통령 탄핵을 심판하는 일은 한 점의 오류도 없이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금 헌재 움직임은 공정성을 의심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 25.01.30 14:54

    정성호 "김건희가 결국 尹을 나락으로…尹과 동시 수사 부적절, 尹끝낸 뒤"

  • 25.02.02 14:29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이재명은 이재명을 이겨야 하고 민주당은 민주당을 넘어서야 한다"며 "그걸 못하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인용돼서 조기 대선이 벌어져도 민주당이 진다"고 말했다.

  • 25.02.28 07:1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정치권 안팎에서 불거지고 있는 개헌론에 대해 “(개헌을) 안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SBS TV·유튜브에 출연해 “(개헌에 대해) 저도 하고 싶은 말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미 그때(지난 대선 때) 치밀히 고민했고 당의 입장도 정해져 있었고 (개헌에 관한) 제 입장도 공표돼 있는데 그게 변한 바가 없다”며 “다만 지도부 입장에선 개헌 논쟁이 블랙홀이기 때문에 지금은 내란 극복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라고 했다.

  • 25.03.04 09:36

    이재명, 악마화와 자화상 사이 중도 없는 호불호


    유능·열정·수난’ 대 ‘구설·냉혹·의혹’, 이재명의 이중적 이미지… 정치 양극화 영향도 커

  • 25.03.11 09:13

    윤석열 두고 갈라진 대한민국, 고조되는 ‘내전’ 우려
    박성의 기자2025. 3. 11. 06:05

    ‘12·3 비상계엄’ 당시와 달라진 여론…‘탄핵 반대’ 증가세
    尹 석방에 민주당 긴장…이재명 “빛의 혁명 반드시 승리할 것”
    선고일 ‘폭동’ 가능성에…경찰 ‘갑호비상’ 유력 검토
    (시사저널=박성의 기자)

    "불법을 바로잡아준 재판부의 용기와 결단에 감사드린다." (윤석열 대통령)

    "빛의 혁명도 이런 반동을 이겨내고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2·3 비상계엄'으로 내란 논란에 휩싸였던 대한민국이 이제 '내전 우려'에 직면한 모습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앞두고 그가 석방되자, 여야와 탄핵 찬·반 진영 간 격렬한 갈등이 전개되면서다.

    이대로라면 헌법재판소가 어떤 판단을 내리든 이에 반대하는 진영이 소요사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윤 대통령의 복귀를 바라는 여당과 조기대선을 염원하는 야당 모두 광장으로 나가 투쟁 대오에 합류하면서 전운은 더욱 고조되는 양상이다.

  • 25.03.11 09:50

    [단독] "이미 대선 시작한 듯 방심" 허 찔린 민주당의 자성론

  • 25.03.25 13:16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인 박균택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이 기각되면 대한민국이 2년간 내전 상황에 빠질 것이라며, 즉각 파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25.03.26 22:56

    이재명 무죄 준 재판부, 尹 구속취소 논리까지 끌어들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2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15일 1심에서 10년간 피선거권 박탈에 해당하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던 이 대표가 131일 만에 극적 회생한 것이다. 대법원 판결이 아직 남았지만 파기환송되더라도 상당한 시간이 걸려 조기 대선 전망과 직결된 피선거권 박탈 리스크를 털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 25.04.04 17:53

    尹 파면으로 내란죄 재판 속도낼 듯… 유죄 인정되면 사형·무기징역

  • 25.04.07 10:36

    尹 멘토 천공 “대통령 상황, 3개월 안에 반전” 예언 적중했나?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을 인용한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미래를 예언한 역술인 ‘천공’(본명 이천공)의 말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천공은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정치권에 발을 들여야 할지에 대해 조언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 ‘무속 논란’에 중심에 서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18일 역술인 천공은 탄핵 위기에 놓인 윤 전 대통령의 상황이 “3개월 안에 반전될 수 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 25.04.07 10:52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선고 이후에 공세 수위를 오히려 더 끌어올리고 있다. ‘국민의힘 해산’ ‘윤석열 재구속’ 등을 주장하는가 하면, 내란 특검법과 명태균 특검법 등 거부권이 행사된 법안들에 대한 재의결도 추진하기로 했다. 8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적폐 청산’을 외쳤던 민주당은 이번엔 ‘내란 척결’을 명분으로 윤석열 정부 관계자들을 ‘내란 공범’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 조기 대선 국면에서 윤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향한 민주당의 강공 모드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25.04.07 11:58

    1. 이준석
    우리 준석이는 명태균 게이트 넘어선 이후에 말해라.그러니 우쭈쭈해주는것은 그 이후에 해도됨.그런데 과연...ㅋ
    2.윤석열과 그 일당들
    나라 망하면 니들때문이야. 두말도 필요없어.
    3. 미래를 본단 넘들
    천공같은 것들 잘 들어둬.
    과거와 현재를 보고 미랠 예측해야하는데 어째서 니들은 과거 현재를 볼때 사심으로보니 미래 예측이 가능하겠니?
    하늘의 뜻은 목사넘도 중넘도 무당갓들도 다 말해.그런데 그넘의 뜻은 다달라.그게 다 니들 사심이 들어가서 그런거야.
    하늘뜻을 헤아리는데 왜 니들 정치색을 입히니.
    작작하자. 세상살기 너무 힘들다.

  • 25.04.08 10:26

    " “차라리 나를 탄핵하라고 해라.” "
    ‘김건희 특검법’ 관련 내용을 보고했던 대통령실 수석이 당시 윤석열 대통령에게서 들었다는 얘기다. “문재인 검찰이 이미 아내를 탈탈 털었다”고 격노하는 대통령 앞에서 그 어떤 참모도 특검법에 대한 압도적 찬성 여론을 제대로 거론하지 못했다고 한다. 김건희 여사는 윤석열 정부의 아킬레스건이었다. 검찰총장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공정과 상식’은 김 여사 문턱 앞에서 번번이 무너졌다.

    #윤 “일등 공신은 아내”

    “여사가 매번 하는 말이 있어. 고비고비마다 윤 전 대통령이 자신과 함께 결정하고 판단했기에, 지금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는 것이야.”

    윤석열 전 대통령과 종종 폭탄주를 즐겼던 전직 장관 A씨의 말이다. 사실 이는 김 여사만의 생각은 아니었다. 윤 전 대통령도 “대통령이 된 일등 공신을 한 사람만 꼽으라면 내 아내일 것”이라고 자주 말했다. 정권의 공동 창업자이자 국정 파트너, 이런 둘의 관계는 국정에 부담으로 돌아왔다.

  • 25.04.08 10:27

    2012년 51세 검사 윤석열은 띠동갑 연하인 전시기획자 김건희와 대검찰청 결혼식장에서 식을 올렸다. 결혼에 반대하는 부친을 설득하기 위해 동창들을 동원했을 만큼 김 여사를 향한 윤 전 대통령의 마음은 컸다. 시간을 분초로 쪼개 썼던 검찰총장 시절에도 자신의 징계 문제로 몸져누운 김 여사를 보려고 점심시간에도 집에 들렀다. 요리사가 돼 제육볶음과 낙지볶음을 만든 뒤에야 대검찰청으로 복귀했다는 스토리가 유명하다.


    #‘제2부속실 폐지’란 패착

    김 여사는 대선 때부터 화제를 몰고 다녔다. 허위 경력 의혹에 대국민 사과를 하기도 했다. 거듭된 논란에 정무팀을 붙이자는 참모도 있었지만 윤 전 대통령은 “내 말도 안 듣는 사람이다. 쓸데없는 소리 말라”고 버럭 화를 냈다. 김 여사는 점점 성역화됐다.

    “영부인이라는 말 쓰지 맙시다. 무슨 영부인~.”

    2021년 12월 대선후보였던 윤 전 대통령은 제2부속실 폐지를 공약했다. 법적 지위가 없는 영부인을 위한 별도 조직은 불필요하고, 김 여사는 정치를 싫어해 보좌 조직도 필요없다고 했다. 하지만 이것이 결과적으로 패착이 됐다.

  • 25.04.08 10:28

    정권이 출범하자 김 여사의 지시가 윤 전 대통령의 지시와 섞여 제1부속실을 통해 내려왔다. 거부하기는 더 어려워졌고, 김 여사를 보좌하는 직원들의 힘은 점점 더 세졌다. 제2부속실 폐지가 ‘김건희 리스크’의 기폭제가 돼버렸다.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 역할만 하겠다”던 김 여사의 광폭 행보에 용산엔 ‘김건희 라인’이란 말까지 생겨났다. 제2부속실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빗발쳤지만 정작 출범한 건 계엄 겨우 한 달 전이었다.

    #“아내가 박절하지 못해서”

    갈수록 태산이었다. 소위 명품백 사건으로 온 나라가 들끓었다. “대통령 부인이 어느 누구한테도 박절하기 어렵다”는 윤 전 대통령의 발언은 불에 기름을 부었다. 총선 참패를 걱정하는 참모들에게 윤 전 대통령은 “선거 져도 상관없다”고 했다.

    총선 참패 뒤 여사 라인 참모들발로 ‘박영선 총리, 양정철 비서실장’설이 돌았다. 낌새도 못 챈 공식 라인은 보도 전날 윤 전 대통령과 만찬을 했던 홍준표 대구시장 측에 “시장님이 건의하신 것이냐”며 헛다리를 짚었다.

    “주말이 무섭다.” 대통령실 참모들은 주말 트라우마를 호소했다. 윤 전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만 다녀오면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결정을 번복하는 일이 잦았

  • 25.04.08 11:42

    김부선 “尹, 바지대통령… 겁 없는 김건희 여사가 나라 망쳐”
    서윤경2025. 4. 8. 06:53

    유튜브 채널에서 주장… "尹 안 됐다는 생각 든다"

    [파이낸셜뉴스] 배우 김부선씨가 헌법재판소로부터 파면 선고를 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김건희 여사를 원인으로 꼽았다.
    지난 6일 김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부선TV' 생방송에서 "어릴 때부터 집안에 여자가 잘 들어와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윤 전 대통령을 보면 안 됐다 싶은 마음이 든다"면서 "그 나이쯤 되면 아내에게 잡혀 산다는 얘기를 많이 하지만, 집에서 아내가 목소리가 크면 정말 힘들다고들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씨는 또 "그래서인지 윤 전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며 "나는 길 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나무도 심는 등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데, 김 여사는 맨날 머리 올렸다 내렸다, 옷을 이렇게 입었다 저렇게 입었다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외 나가면 누가 대통령인지 모르겠다. 늘 센터에만 서 있다"며 "윤 대통령은 허수아비·바지 대통령이고 대통령은 김 여사였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 25.04.08 11:43

    김씨는 "그래서 더 자존심이 상한다. 우리는 윤 대통령에게 투표했는데, 김 여사가 나라를 망친 것 같다"며 "사차원이고 겁이 없는 사람 같다"고 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달 26일에도 유튜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걸 비판하기도 했다.

    당시 김씨는 "(이)재명 빵(감옥)에 가기 좋은 날이라고 생각하면서 3시 반쯤 되니까 '이재명 무죄'라고 해서 김이 팍 샜다. 좋다 말았다"며 "이재명이 누구보다도 피선거권을 박탈당해 정치인으로서 끝나길 바랐다. 그게 내가 그 사람과 '개혁의 딸(개딸)'들에게 당한 복수"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김부선 #이재명 #윤석열 #김건희

  • 25.04.08 12:21

    “하늘에서 힘 모아줄 것”→尹 파면…천공 “대통령직 안 중요해”
    구윤모2025. 4. 8. 10:37

    지난해 12월 “3개월 안에 반전될 수 있다” 주장
    尹 파면되자 “나라 살리는 데 뭐 어떠냐” 말 돌려
    역술인 ‘천공’(본명 이천공)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것과 관련해 대통령직은 중요하지 않다는 논리를 폈다. 그동안 윤 전 대통령을 일컬어 ‘하늘이 낸 대통령’이라며 “하늘에서 힘을 모아줄 것”이라던 그의 발언과 배치되는 주장이다.

    천공은 윤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정치권에 발을 들여야 할지에 대해 조언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임기 내내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따라다녔던 ‘무속 논란’의 중심에 서 있기도 했다.

  • 25.04.08 12:38

    천공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尹 전 대통령 파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하늘이 내리신 대통령이 왜 파면이 됐느냐’는 질문에 “나라를 살리는 데 파면이면 어떠냐”고 답했다.
    그는 “내가 그 자리(대통령직)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며 “나 하나 희생해서 국민이 좋다면, 국민을 살릴 수 있다면, 국민의 힘이 될 수 있다면 진짜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난 국민을 위해 일한다, 아무리 악조건이라도 나는 국민을 위해 혼신을 다할 것이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8일 올린 ‘6월3일 조기대선’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도 “(윤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든 아니든 국민을 위해 몸을 던진 사람이니까 그 사람을 미워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앞서 천공은 지난해 12월18일 탄핵 위기에 놓인 윤 전 대통령의 상황이 “3개월 안에 반전될 수 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당시 천공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대통령은 하늘이 내린다고 했는데 어떻게 이런(탄핵) 사태가 일어나느냐”라는 질문에 “윤 대통령은 지금 실패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변했다.

  • 25.04.08 12:38

    그는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령을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해 앞장을 설 결심”, “희생이 되더라도 국민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등으로 미화하며 “윤 대통령은 하늘이 내린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앞으로 3개월이 어마어마하게 중요하다. 윤 대통령을 바르게 봤다면 하늘에서 힘을 모아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 25.04.15 08:49


    “누가 국민을 위해서 사냐? 윤석열 한 사람.” [말말말]
    윤석열이 파면된 다음 주이자 조기 대선을 50여 일 남긴 2025년 4월 둘째 주에 나온, ‘박제’해놓을 만한 말들을 정리했다.
    이종태 기자

    입력 2025.04.15 07:34 호수 918


    “지금은 국민을 위해 사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누가 국민을 위해서 사냐? 윤석열 한 사람. 대선이 일어나면서 엄청난 일이 일어날 테니까 아직 결정하지 마라.”
    윤석열의 멘토로 알려진 ‘천공 스승’이 4월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대선의 “새로운 판”을 예언. 그는 지난해 12월 내란 탄핵소추안 통과 직후 “앞으로 3개월이 어마어마하게 중요”하며 “하늘에서 (윤석열에게) 힘을 모아줄 것”이라고 예언했으나 윤석열은 헌법재판소에서 8대 0으로 파면.

  • 25.04.17 15:03

    박지원 "김건희, 여보 당신 탄핵 기각 날 거야..尹 하야 말려, 아직도 몽상 주술 속에 살아"

    [여의도초대석]

    "하야 성명 초안 작업하고 있는데..김건희, 하야 하지 마"
    "어떤 경우에도 헌재에서 기각..무속 주술, 철석같이 믿어"
    "尹부부-내란세력-검찰 단죄 안 하면 정권교체 의미 없어"
    "나경원, 이재명 비하 드럼통 퍼포먼스?..개그, 별짓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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