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솔반의 첫 숲놀이 시간🌳
올해는 매미선생님과 숲놀이를 함께하게 되었어요.
숲놀이 선생님을 만나기 전,
친구들과 자유롭게 놀이한 후에 선생님을 만났답니다!
숲놀이 전, 동그랗게 모여 나무 모양을 몸으로 표현하며뻗기,균형잡기,점프하기 등
재미있는 방법으로 몸을 풀고,
‘루페’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여러 자연물을 관찰했어요!
광대나물, 나무껍질, 뱀밥, 개미 등을 관찰하며
다양한 식물과 곤충을 자세하게 관찰하는
시간를 가져보았답니다!
관찰 후에는 떨어진 목련꽃잎을 주워
손톱으로 얼굴표정,하트모양을 그려보기도 하고,
매미선생님과 함께 ‘몸으로 표현하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도 해보았어요!
놀이 중, 까치가 둥지를 짓고 있는 모습도
보며 ”선생님!! 저기 까치가 집을 짓고 있어요“라며
다양한 관찰과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아이들이 사진이 고르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날씨가 풀리니 야외놀이도 하고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이들과 벚꽃이 만개하는 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봄은 아이들에게도 설레이는 계절인가봐요~🌸
날씨가 따뜻해지고 나면 다양한 자연관찰과 실외놀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예쁜 노랫소리와 은규의 호탕한 웃음소리에 웃고갑니다😆 신학기 바쁘실텐데 정성스런 업로드 해주시는 선생님 감사해요👍
해솔반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주는지 몰라요🫶🏻 어머니께서도 힘찬 응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