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벌써 초등학교 5학년,3학년^^ 첫째가 6학년 되기전에 새집으로 가자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계약할때만 해도 그냥 무덤덤 했었는데 잔금 치루고 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사 후
새삼 요즘 아파트 참 잘 짓습니다. 외부와 통하는 창문을 닫으면 ㅡㅡ 외부소음이 신기할
정도로 일절 들리지 않습니다.
그간 조금이라도 더 벌려고 잠못자며, 적게소비하고, 투잡 & 쓰리잡신공을 10년넘게 한 보람이 있습니다^^
어디에도 얘기 못했지만 여기서 라도 얘기하고싶었습니다.~
묘향님~~ 어서 나오세요~~ 가끔 숨소리정돈 들려줄수있잖아요~~
첫댓글 오 집 너무 이뿌네여...수고 많으셨어요 ㅎㅎ 벌써 ..시간이 이랗게 흐르다니
감사합니다. 승리의기쁨은 하루면 끝내야 하는데 며칠이 지나도 약간의 두근거림은 있는걸 보니 어지간히 기분 좋았나 봅니다^^
@호우료 몇일더 기뻐하세여 ㅎㅎㅎㅎㅎ
@kaori ^^그럼 며칠만 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