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 류충주팀장 제의로 김생득 대표가 운영하는 무창포해수욕장 인근 팬션(수피아)에서 모임 갖기로 함.
참석자:김생득, 이기호, 류충주, 김경룡 & 나
11/02일
류충주, 김경룡 12시경 도착해서 팬션주(김생득대표) 지도(?)하에 팬션 일 하고 있었고, 30여분뒤 내가 도착 그리고 30여분뒤 이기호 도착 인근 (차로 5분 정도 이동) 식당에서 순대국밥식사후 다시 숙소 복귀후 본격적으로 팬션 과업 수행
4시경 마무리하고 점심겸 저녁 시작
바비큐불판 피우고 식사는 김대표가 준비한 해산물(돔, 대하, 석하(굴) 등이 주요 메뉴) 그리고 탄수화물(밥, 밤, 찐옥수수 등) 그리고 홍주와 맥주 등으로 채우고...
팬션에서 출발해 어둠을 뚫고 약 30여분 도보 후 노래방(ㅠㅠ)에서 약 1 시간 소리 지르고 다시 30여분 도보로 팬션 복귀.
복귀후 약간의 음주와 수다 그리고 김대표의 귀중물품 값난 스피커로 음악 감상후 취침
다음날 11/03일
기상 후 잠자리 정리와 약간의 노동(ㅠㅠ)후 아점 먹으러 차로 이동하여 백반 집에서 식사와 간단한 커피 한 잔.
곧바로 대천해수욕장으로 이동해서 김대표가 준비한 대하 한 상자씩 안고 1130경 귀환...^^
오랜만에 보나 멤버들과 1박2일 보냄.
옛날 이야기와 최근 보나뱅크(이젠 보나캠프 ??) 근황을 들으며 편한 일정을 보냄.
다만 예상치 모한 노동(🐶)이 있었지만 이 역시 추억이 될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