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으로 못다루는 병은 없다 中-황성주박사-
"혈당관리 방법은 음식조절뿐이다"
핵심은 혈당이 과도하게 높아지지 않는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식사가 혈당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혈당지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보통 가장 빨리 섭취되고 혈당에 직접 영향을 주는 포도당을 100으로 하여 상대적인 비교 수치를 표현합니다. 혈당지수가 높으면 같은 양을 먹어도 혈당의상승수치와 폭
이 큽니다. 혈당 관리가 필요하다면 저혈당지수 식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2007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가 당시 시판 되고 있는 생식제품으로 혈당지수를 연구한 결과를 봐도 이런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시판되는 생식의 혈당지수는 43~62까지 다양하게 나왔습니다(이롬생식이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당뇨환자에게 권고되는 식품의 혈당지수가 보통55이하이니 생식은 기본적
으로 당뇨환자가 섭취하기에 무리가 없는 식품인 셈입니다. 단, 55가 넘는 생식도 있으니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식사를 하고 최대 혈당을 나타내는 시기는 대략 30~60분인네,생식도 대부분 같은 시간대에 최대 혈당값을 나타냅니다. 또 최대 혈당 수치를 나타내는 시간에 혈당의 상승폭은 포도당을 섭취했을 때 정상 혈당에서 약 60mg/dL,상승하는 반면,생식을 섭취
했을 때는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포도당의 33~45mg/dL,상승에 그쳤습니다.이실험 걸과는 생식이 당뇨환자와 당뇨 위험군을 위한 대응식이자, 일반인들의 당뇨 예방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