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형초보 벼리[장민석] 입니다.
지난번에 발전차를 완료했으니 이번엔... 기관차를 제작 하였습니다.
보유중이던 N스케일 디젤기관차의 모터킷과 1/160 다이케스트 철도 모형 바디를 이용하여...
무늬만 무궁화디젤 열차로 작업하였습니다!!! 도색컨샙은 구판 호랑이 디젤 기관차 입니다.
목표 컨샙인 호랑이 도장 디젤기관차... (목표는 목표일뿐... 입니다^^';;;)
보유중이던 모터킷과 다이케스트 EMD-45 디젤기관차의 크기를 맞춰 봅니다.
이미지 처럼 디젤 모터킷의 철제 프레임을 자르던가 바디의 가운데를 잘라 늘려 주어야 합니다.
철제보단 프라판 커팅이 쉬우니 바디를 끊어 내어 모터킷에 올려 주었습니다.
적당히 프라판을 덧대어 연장해주고...
블랙서페이서를 올려 형태를 확인해 줍니다.
호랑이 무늬를 위해 전체적으로 오랜지를 올려주고... (블랙위에 올라가지 않으니 실버로 밑색을 깔아 주었습니다!!)
작업중 가장 지겨운 작업인 마스킹 작업을 해줍니다.
다시 블랙 서페이서를 올리고 마스킹을 제거해 주면 아래와 같이 예쁜 호랑이 무늬를 볼수 있습니다.
마감제를 올려주는 과정에서 신너량 조절 실패로... 도장이 번지는 사태가 발생했네요... ㅜ.ㅜ
하지만 무시하고 넘어 갑니다. 다시 위의 마스킹 작업을 반복할만큼 정신이력이 강하지 못합니다.. T^T
이제 팬스와 모터킷과 연결돼는 하판 등을 작업해 준걸 비치 해 보고 전체적은 느낌을 봐 줍니다.
바디와 모터킷 그리고 기타 팬스등을 접착해 주면 기관차가 완성 됩니다!!!
첫댓글 화이팅 입니다!
기차 모형의 가장 큰 장벽 이랄까요 바로 철도가 놓여진 마을 내지는 동네 일텐데 N 스케일로도 최최소한 대략 2 x 3 미터는 되어야 하는데 돈도 돈이지만 장소 시간... 엄두가 안나죠.
전 그냥 시내 갈때마다 퀸 빅토리아 빌딩 2층에 (한국식으로 하면 3층 일랑가요) 있는 하비코 유리창안에 전시된 걸 보는걸로...
디오라마 꾸밀려면 한도 끝도 없고 말씀 하신대로...
자금과 공간의 싸움인지라.... 아이들과 즐길수 있는 수준으로 만족 합니다^^
저 철도모형이 레일위에서 달릴거 생각하니 신나네요
화이팅하세요
소체는 어떻게든 될테지만... 배치라든가 구성을 어떻게 할지는 아직 구상중입니다!!!
@벼리[장민석] 초성체는 수정이요^^/
@부마스터 연우아빠 [신상원] 수정 하였습니다!!
오호~ 호랑이디젤! 뭔가 한국철도를 대표하는 느낌의 기관차였죠. 계속 완성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집니다~
계속 기대하시면 실망이 커집니다!!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이얏호!!!!!!
누구나 한번쯤 생각은 해보지만 쉽게 발을들여 놓지 못하는!!!
멋집니다
아이들 놀이용품을 만들려다... 출품쪽으로 방향을 바꿨더니... 작품의 배치와 구성을 어디까지 해야할지...
기간내 완성을 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앙증맞게 넘나 귀엽네요^^
이제 객차 들어갑니다!! 객차 까지 붙으면 조금 기차다워 질껍니다^^
꼼꼼함과 디테일, 그리고 레어아이템인 열차, 왜 빨리 마감날이 기다려지는것일까요!!
이제 겨우 베이스를 어떤형식으로 만들지 구상만 하고 있습니다!!! 구현이 가능할지 조금더 검토를 해야해요^^
뽐뿌질한 보람을 느낍니다^^
문제가 있다니까요... 캄보디아 연수기간이랑 겹쳐요!!!
@벼리[장민석] 전 수업해야 해서...
세상에~ 또다른 장르와의 콜라보를 이루시는군요!!
건담 시드에 나오는 사막의 호랑이 느낌 나네요~
기대 만땅입니다! 화이팅~
그러고 보니 시드에서도 호랑이가 나왔었죠!!!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