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딜 가든 와이파이가 잘 잡히고
노트북만 있으면 어디서든 쉽게 쉽게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데요...
네스팟존...또는 올레와이파이존에서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려면....요금이 들죠..
아이폰은 네스팟이나 올레와이파이존에서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수 있으니...
아이폰의 무선인터넷을 테더링을 통해 맥북에서 사용하는거죠~
또는 갑자기 인터넷 없는 시골이나 이런 곳에서 컴퓨터를 써야 한다면??
그럴때도 테더링을 통해 아이폰의 3G망으로 인터넷을 접속할 수가 있습니다..
우선 아이폰에서
설정>일반>네트워크>인터넷 테더링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인터넷 테더링을 켭니다..
Bluetooth가 꺼져 있다는군요...
저는 블루투스로 연결하겠습니다...
Bluetooth 켜기를 누릅니다..
이제 맥에서 셋팅입니다..
우선 블루투스 페어링먼저 하겠습니다..
메뉴바에 블루투스 아이콘 클릭(저는 매직 마우스가 연결된 상태로 블루투스 아이콘에 점이 박혀 있습니다...)
Bluetooth 장비 설정...
이것 저것 주위의 블루투스가 검색됩니다...
자신의 아이폰을 선택해주시고...계속...
연결중입니다....기다립니다..ㅎㅎ;;
맥에서 이렇게 나오면....아이폰은 이런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두 장비 모두 같은 암호키가 나와야 정상입니다..
혹시 서로 다른 암호키가 나온다면...
우연의 일치로 주위의 어떤사람이 같은시간에 블루투스 페어링을 하고 있을수도 ....
그럼 다른 장비에 연결 되겠죠???
혹시 모르니..확인!!!!확인!!!!
아이폰에서 연결 눌러주고 맥에서 계속을 눌러 줍니다!!
아이폰이 시퍼렇게 변하면서 테더링 중이라고 나타납니다..
테더링 끄거나 블루투스 페어링이 해제 되기전까지~~쭈욱~~
맥에서는 연결되었다고 나옵니다...
그러면서 네트워크를 발견했다고 나오죠~이렇게~
네트워크 환경설정에 들어가서 Blutooth PAN를 선택해서 인터넷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음에 다시 연결할때는
아이폰에서 인터넷 테더링 켜시고...
맥에서 작업줄의 블루투스 아이콘클릭>아이폰>네트워크 연결 하시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네스팟을 사용하기 위해 맥 주소를 바꾸고 그러는 방법도 있지만....이게 간단하고 편하죠...베터리만 충분하다며;;;
출처: 강릉 천지인 패러글라이딩 원문보기 글쓴이: 김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