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땅 에 대해ᆢ
내가 살고있는 땅은 도로에서 2m 떨어진 맹지다. 예전에 도로 만든다고 200여평을 나라에서 뺐어가고 집앞에 밀가루 두포대 놓고갔다고한다. 땅에 도로가 접하면 좋은점이 많으니 도로만든다고 땅달라고 하면 대부분 내준다. 그런데 30년후 곡선도로를 직선도로로 변경공사를 하면서 도로와 내땅사이에 국가땅이 생겼다. 그러자 똥파리같은 이장이 새로생긴 국가땅에 농사를 짖는다. 내땅 진입로를 막고있을때가 많고 텃세같아서 10년동안 싸우면서 시골인심 더럽다고 느꼈다. 내땅에 집을지을려고 하니 도로와 2m 떨어져 있으니 도로점용을 하라는데 설계비와 사용료 를 매년내야 집을지을수 있다고한다. 국가땅을 살려고하니 안판다고 원칙이랜다. 국가는 무엇인지... 실체는 있는지.... 생각은있는지.... 모르겠다. 지금도 이장과는 안마주칠려고하고 인사도 안한다. 이장이 밉기도하지만 원인은 국가다. 서로싸우도록 환경을 만든것이고 둘중 누가 죽기전까진 불편하게 살게된다. 개도 땅때문에 싸우는데 개주인 때문이다. 국가는 세금뜯어가면서 국민들이 싸우게 만든다. 국가가 땅을 매입하는것은 몰라도 매도하거나 방관하는건 열받는다. 텃세는 땅에대한 인식의 차이에서 생긴다. 국가땅은 국민 모두의 공유땅인데 가깝다거나, 오래살았다거나,힘이세다거나,같는 이상한이유로 애매한 소유를 하는 사람과 부당함을 느끼는 사람과의 전쟁이다. 내가 이장보다 나이가 어리니 먼저 사과하고 잘지내라고 주변에서 참견질하지만 난 10년동안 당하기만 했는데... 피해자에게 사과하라는건 이 마을법인가? 내가 사과하면 암에걸릴것 같다. 백선엽처럼 욕먹는 놈이 오래사는건 증명됬다. 스트레스를 만들어 뿌리니 꿀잠잘거다. 이명박도 텃세질 해서 욕먹는다. 국가땅을 개인에게 팔아 먹고 민자,민영화 로 부당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진 텃세다. 텃세는 부당한 권력이다. 그걸가지려고 부단히 눈치작전한다. 시골마을이 심한텃세로 못사는 곳이 되는거나 도시가 살기힘든거나 국가땅을 부당하게 이용하는 공무원 책임이고 국민이 정신줄놓고 참고만있어서다. 지하철역 위에있는 마트 ,백화점 그거 허가내준 공무원 때문에 마트, 백화점이 텃세부리는 것이다. 국가땅은 국민땅이며 모두 공유하는 내땅이다. 특정개인이 이익을 보는 일이 없도록 관리하는게 공무원의 책무이고 그걸 어긴 공무원은 처벌받아야한다. 은퇴했어도, 죽었어도 처벌하고 이윤을 얻은자의 이윤을 환수해야한다. 이일이 번거롭고 귀찮지만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가속도가 붙을것이다
이렇게 되지않으면 난 죽을때까지 이장과 불편한 상태로 살아야한다. 틀린방법은 서서히 않좋은 결과로 나타난다. 그런상태라면 다른방법을 찾는게 최선인데 "아마안될걸" 하면서 초치는 꼰대문제도 영역에관한 다툼이고 그런제도 안에서는 계속 반복된다. 일배,메갈도 마찬가지다. 꼰대소리 듣는사람은 이익을 누린자이다. 그런사람이 불만있는자에게 잔소리하니 미친다. 하늘을 나는새도 땅때문에 텃세부린다. 동물처럼 약육강식으로 살거면 텃세를 인정하고.... 동물과 다르게 살고 싶으면 텃세가 안생기게 제도를 만들어야한다. 텃세는 발전을 막고 빈부차의 원인이며 많은갈등의 원인이다.
저출산 문제도 텃세의 이익을 누리는자들 때문에 아이를갖으려는건 본능인데 왜 결혼을 안하냐고 잔소리해대니 미투나 페미니즘운동 한다. 출산장려정책금 으로 많은 돈을 쓰는데 텃세 해결안하면 다 증발할것이다. 일자리정책으로 기업에 지원금을 주는데 텃세로 이익을 본자에게 지원을하면 일자리를 만들까? 시골에서 땅파먹고 사는 나도 이런생각인데. 요즘 부동산정책 내는것 보면 대통령부터 정치인 공무윈들은 모르는척하며 외면하는거 같다.
욕먹는 놈이 잘사는 국가... 지겹다.
첫댓글 세상사 잠시이지만 하루 이틀 살거도 아닌데 남의일 같지 않네요.공감이 갑니다,
텃세 사람과의 관계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아니군요.죽기 살기로 우격다짐은 할수도 없으니 그래도 푸셔야죠
먼저 손 내민다고 비겁한 사람이 되는건 아닙니다.오히려 더 자주 마주치고 더 이야기하며 서로의 골을 좁혀가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예수님 께서는 십자가에 메단 이들을 위해 저들을 용서하라고 기도 하였습니다,
작은것에 연연하며 텃세를 부리는 그가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그냥 지나갈까 하다가 몇자 적었네요
세상사 잠시이고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