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의 기름부으심! 요단강에 들어서라! - 말라기 3장 7~12절
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된 땅 가나안에 들어가려면 먼저 반드시 요단강에 들어서야 합니다.
재정의 기름 부으심을 받으려면 요단강에 들어서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직분을 귀하게 여긴다면 요단강에 들어서야 합니다.
요단강은 온전한 십일조와 봉헌물입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레위기 27장 30절]
풍성한 재정, 질병 치유, 가정회복, 자녀 축복 등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복을 받으려면 먼저 우리에게 있는 " 맘몬" 을 제거해야 합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디모데전서 6장 10절]
우리 안에 돈을 사랑함이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요단에 들어서지 않으면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6장 24절]
애굽의 군사가 뒤쫓아 오고 홍해를 앞에 둔 모세는 250만 명의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오직 말씀에 의지하여 지팡이를 내밀어 홍해를 가리켰을 때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셨습니다.
우리는 왜 요단에 들어서지 않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먼저 요단에 들어서고 자녀들도 요단에 들어서게 해야 합니다.
요단의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된 땅으로 가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고 말씀의 원리입니다.
[출처] [주일설교 요약][재정의 기름부으심! 요단강에 들어서라!][하늘빛교회 주일예배말씀]|작성자 하늘빛 꿈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