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관령 휴게소(영동고속도로 준공비)에서 제왕산을 거쳐 대관령숲길, 하제민원게곡, 대관령박물관으로 내리는 강릉바우길에 속하지요. 9km빠지는 산길같은 둘레길이지만 적절하 터지는 조망과 거친 듯 편안한 암릉, 교목의 솔숲길이지만 우리를 위압하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숨결로 피서 산행지로 추천하지요.
* 강점 : 오름길의 낮은 고도차로 숨쉬기 좋다, 능선 암릉 일부를 빼고는 그늘로 서늘하다. 암릉의 조망은 최고는 아니더라도 나름 봐줄 수 있다. 계곡의 수량이 적절하여 탁족하기 좋다.
* 약점 : 바람이 셀 수 있다. 내림길이 오름길에 비해 길고 경사도가 있어 다리에 힘이 필요하다. 소나무 숲이 좋지만 길게 이어져 조금 지루할 수 있다. 마지막 날머리 포장길이 서비스로 다소 길어 지루할 수 있다.
* 편안하게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닌이도 하상 수준의 답사로 평가됨.
첫댓글 불도의 길로 걷는 무우수님의 평상시 무상 무념 불상의 모습이 이곳에 ~^^
멋찌게 사진으로 잘보고갑니다 ~~
곳곳이. 잘구경하고
갑니다 ,
수고하셧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