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종교는 성경을 사용하고 기도하고 인용하기도 하며 때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들먹거리기도 한다.
이들은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부여하는 신성을 그분의 어머니에게 부여한다.
성경은 죄 없이 태어나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라고 하는데,
교황들은 마리아도 그렇다고 우겨댄다.(무염시태설)
죄 없이 사신 분은 그분뿐인데 그녀도 그렇게 살았다고 주장한다.
죽었다가 부활하신 분은 그분뿐인데도 그녀도 부활했다고 한다.
성경은 마가복음 6:3절에서 마리아의 자녀들의 이름을 열거하고 있다.
그러나 카톨릭은 그리스도의 "사촌"이나 "조카"라고 주장한다.
로마카톨릭의 "마리아"는 신화에 나오는 마귀로 성경은 이 여인을 예레미야 44장에서 "하늘의 여왕"이라고 부른다.
성경은 그녀를 요한계시록 17:1~9절에서 "신비의 바빌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계시록 17:6절에서 성도들의 피 즉 그리스도인을 죽이는 로마카톨릭을 보고 당혹해했다.
계시록 17장의 로마는 20세기의 로마카톨릭 종교조직이다.
1517년 마르틴 루터는 자신이 로마 카톨릭에게 속아서 살았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알았다.
로마카톨릭은 어떤 어떤 행위를 함으로써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행위의 종교이다.
루터는 로마서 1:17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를 발견하면서 진리를 깨달았다.
그 당시 로마 카톨릭이 사용하는 성경에는 이 부분이 없는 성경이었다.
그의 동료 에라스무스가 전해준 헬라어 표준원문에서 찾아낸 것이다.
로마카톨릭은 거대한 정치 조직으로 이 세상의 정부들을 통제하기 위해 기독교라는 종교를 택하였다.
이 조직은 어머니를 향한 아이의 사랑을 이용해서 카톨릭의 "마리아"를 숭배하는 종교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그들이 만들어 낸 "마리아"는 마태복음 1장, 누가복음 1~3장에서 나오는 마리아와는 아무 관계도 없는 이교도들의 "하늘의 여왕"일 뿐이다.
당신은 어째서 종교적인 사람들이 성경을 미워하는 가를 알아야만 한다.
성경은 이 세상의 그 어떤 책보다도 "종교"에 대해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카톨릭은 성경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어 버리기 위해 항상 "전통"을 들먹거린다.
그들이 말하는 "전통"이란 신약성경이 쓰인 이후에 살았던 자칭 크리스천이라고 하는 사람들에 의해 전해 내려오는 가르침을 의미한다. 이들은 교회사에서 "교부"(church fathers)라고 불린다.
그러나 성경은 마태복음 23:9에서 종교 지도자들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도록 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