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아로마 2
1. 걸레질
걸레에 시트러스(감귤계) 오일이나 티트리, 유칼립투스, 라벤더, 로즈마리 오일 등을
3방울 정도 떨어뜨린 후 집안 구석 구석 닦아 준다.
2. 행주 건조할 때
건조할 때 레몬,라벤더, 티트리 등의 오일 1방울을 떨어 뜨려 건조시키면 더욱
하얀 행주로 주방에 식욕을 돋는 향기를 느낄 수 있다.
3. 가구나 전화기를 닦을 때
여러 사람이 만지는 전화기를 닦을 때 티트리, 레몬, 오렌지, 유칼립투스, 라벤더
등의 오일을 선택하여 한방울 떨어 뜨려 사용한다.
가구를 닦을 때는 호호바 오일 50ml, 비즈왁스 10g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녹여서
에센셜 오일(라벤더, 로즈마리, 쥬니퍼 베리 파인 등) 10방울을 떨어뜨려 용기에
붓고 굳혀서 사용한다.
4. 주방 개수대
설거지 마지막이나 설거지 후 개수대에 남아 있는 냄새 제거나 설균 효과를 위해
레몬 한 방울 또는 스프레이를 활용해 보자.
5. 정수기 물받이 통
물이 항상 고여 있는 물받이 통은 세균 번식의 최적지이다.
티트리,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 1~2 방울을 물받이통에 직접 떨어뜨려 놓거나
닦아준다.
6. 세탁 할때
세제와 함께 또는 세탁시 마지막에 헹굼물에 라벤더나 로즈마리, 제라늄,
유칼립투스, 티트리 등의 오일을 2~3방을 떨어뜨려 준다.
7. 음식물 쓰레기통
음식물 쓰레기 통은 뚜껑을 열때마다 불쾌한 냄새가 난다.
이때 오렌지, 레몬, 로즈마리,페퍼민트 등의 에센셜 오일 2~3방울을 통안에
떨어뜨리거나 페퍼민트 스프레이를 만들어 뿌려주면 살균, 탈취효과가 있다.
8. 다림질 할 때
옷의 살균, 소독 뿐만 아니라 은은한 향으로 기분까지 업된다.
다림용 분무기에 물을 넣고 에센셜오일 2~3 방울을 떨어뜨려 사용한다.
취향에 따라 편안한 향의 라벤더나 상쾌한 로즈마리, 페퍼민트, 유칼립투스 등을
이용한다. 옷에 얼룩이 남지 않도록 색깔이 강한 오일은 피한다.
(~ 도테라 밴드 이석호님이 올린 글을 퍼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