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톡콘서트 사전인터뷰를 다녀오다 - 1월 14일의 스케치
" 감성을 덧바르는 화가 - 홍승택 "
2016년 두번째 달톡콘서트의 게스트는 ‘홍승택’ 화가 이십니다.
군산에서 '아트 바나나 홍화실' 을 운영하며, 지역에서 재밌는 그림, 소통하는 그림을 그리고 계십니다.
바나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나요?
인생의 가장 큰 멘토가 있다면?
코 후비는 자화상,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해요!
이유진,최지은 청소년기자( Aspect)와 김예은, 김명선 청소년(달그락 활동 청소년)과 함께 홍승택 화가님을 찾아뵈었습니다. 디자인, 웹툰그리기에 관심있는 두 친구와 청소년 기자단이 함께한 인터뷰는 홍 화백님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화실에 있는 멋진 그림들로 눈이 휘둥그레~~
그림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묻기도 하였습니다.
학원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의 화실은 지역 청소년, 성인분들이 찾아와 그림을 배우기도 한다고 해요.
홍 화가는 어릴적 꿈을 현재까지 이어올 수 있는 원동력을 특유 개성에 대한 "자신감"과 '이것을 놓지 않아야 겠다 라는 "다짐"으로 꼽았습니다.
'대단한 것보다 자신에게 가까이 있는 그 무엇 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이 되길 바란다' 며 아낌없는 응원의 말씀도 전해주었습니다.
오늘 한 천마디의 말중에서 ' 한마디 ' 라도 가슴에 남았길 바란다는 말을 전하며 인터뷰를 종료 하였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다 담지 못하여 아쉽기만 합니다.
감성을 덧바르는 화가 '홍승택'님과의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 분들은 1월23일 토요일!! 달그락 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