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의 법인중 3개사가 성남 단대오거리 세이브존 옆 신흥주차장에서 대기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구정은 15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한다.
장소가 협소해서 채소등 새벽경매를 마치고 과일은 아침경매를 해야 하기에 어쩔수 없단다.
해서 농협,서울청과,중앙청과에 경매들어가는 경우는 운전수 밤샘비용을 따로 해 주어야 한다.
다른 곳 3곳은 동부팜청과,한국,대아는 바로 물건을 내릴 수 있다.
대기중에 운전기사님들과 않아서 이야기 하면서 들은 정보입니다.
지금은 서울이 우세다. 1등이다. 중앙이 좀 밀린다.
높은 가격을 받는 과수원은 유통법인을 움직이지 않는다. 유명한 과수원은 항상 험한꼴 안당한다. 그래서 한곳만을 계속 출하시키는 원인이기도 한다.
물건 없을때는 어디서나 어서옵셔
물건 몰리때 몰리면 한방에 죽을수 있다.
기사는 따고 내린다.
강서는 상품를 보내는게 낳다. 하역에 물건이 별로 없어 지금은 놀고있다.
물건 없을때는 신나게 올린다.
그리고 물건끄는 것도 가격만 올리면 와장창 몰인다.
농민들이 공판장 보내고는 컴퓨터로 시세체크만 한다. 그러다가 좋은 가격 나오면 그리로 왕창보내고, 거기서 터진다.
2012년 배농사는 초기에 시세가 무지 좋았다.6만원정도 수준이었다.
그러다가 시세가 떨어지기 시작해서 6월말에 1만원 한짝 주스로 나갔다. 떨어지시 시작하면 것잡을수 없다.
해서 작년(2012년) 배장사는 다망했다.
원짝 6만원에 사면 7.5만원에시세에서 출고 작업못한다.
생배즙이 최고다. 춘성농원. 안성식품허가 1호다. 윤종협씨
하이트론 들어가는 길이다.
올해는 풍년이라 배상자가 모자라 난리였다.
나무에서 익은것이맛있다. 그러나 판매시는 바람들이다.
배 구정지나면 저장고 문닫았다 열었다해서 믿을것 못된다.
3.5톤 8파레트 들어가게 폭을 넓였다. 축차는 12개 파레트가 실린다.
운임은 7.5k가 700원씩받는다. 15k 는 1천원이다.
한파렛트가 7.5kg짜리 72개다. (12단) 8파렛트하면 운임이 40넘는다.
삼산 인천원예 구월. 미리 예약된 연락된 물건만 받는다.
서울청과 상품(상자)물건이 삼산은 특가격이다.
좋은 스승을 한분 만났다. 안성에서 배전문으로 하는 3.5톤 윙바디사장님이다. 이번 정보는 대부분 그분 것이다.
안성은 700여곳의 과수원이 있는데, 농가수는 줄어들고 임대가 많아져서 대농화되어가는 과정이다.
한농가는 2만8천평하는데 사는 사람이 정해져 있다. 그러나 절차상 중앙청과를 통해 결제받는다.
올해기준으로 잘파는 사람은 15K기준으로 3.5만원에서 3.0만원 받는다.
평균가격을 2.5만원 수준으로 보이며, 그 이하로 하는 분은 농사를 안지어야 하는 분이라고 보면된다.
3만원이상은 이미 사는 사람이 정해졌다고 보면된다.
첫댓글 고부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이번 구정에 대박 나시는 것 입니까???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는 다 버는 돈입니다~~
고생하시는데 커피한잔보내드려야하는데....어디로....
농담이고요. 정말 고생믾이 하십니다.
융성 길찬씨만 고생하는줄알았는데,부장님도 만만찮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다리 잘 손질해 놓으세요, 회장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