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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은혜동산 JESUS - KOREA 원문보기 글쓴이: 죤.웨슬리
▲ 인천 중구 신흥동 큰사랑교회가 하나님의교회로 바뀐 모습 |
인천 신흥동에 있던 기독교대한감리회의 큰사랑교회(당시 담임 S목사)는 2009년 6월 103억원에 안증회에 팔렸다. 이 교회는 인천 논현동으로 이전한 후 담임목사가 교회를 떠났고 명칭을 드림교회로 바꿨다.
▲ 인천 서구 원당동 원당왕성교회가 하나님의교회로 바뀐 모습 |
예장 합동측 원당 왕성교회는 2007년 7월 인천광역시 원당동 종교용지에 교회를 지었다. 그러나 안증회에 임의경매(채무자가 채무를 이행하지 못할 때 담보권을 가진 채권자가 담보권을 행사하여 담보물을 경매로 매각한 다음 그 매각대금에서 채권을 회수하는 강제집행 절차)로 2010년 12월 6일 매각됐다.
▲ 인천 부평구 부개동 경성교회가 하나님의교회로 바뀐 모습 |
경기도 부천에 있던 대한예수교장로회 경성교회(담임 R목사)는 2011년 5월 강제경매로 인해 하나님의교회에 매각됐다.
▲ 인천 부평구 청천동 청천제일교회가 하나님의교회로 바뀐 모습 |
인천 부평에 있던 대한예수교장로회 청전제일교회(담임 H목사)는 2013년 12월 매매를 통해 안증회에 소유권이 넘어갔다.
▲ 인천 남동구 논현1동 성현교회가 하나님의교회로 바뀐 모습 |
인천 남동구의 기독교대한감리회 성현교회(담임 K목사)도 2014년 6월 매매를 통해 안증회에 매각됐다.
▲ 인천 서구 심곡동 은강감리교회가 하나님의교회로 바뀐 모습 |
인천 서구에 위치했던 은강감리교회(담임 K목사)는 2013년도에 한 개인을 거친 이후 안증회에 매각됐다.
▲ 인천 연수구 옥련동 기쁨의교회(구 신암교회)가 하나님의교회로 바뀐 모습 |
인천 연수구의 대한예수교장로회 기쁨의교회(구 신암교회, 담임 J목사)는 2014년 6월 매매를 통해 하나님의교회에 소유권을 넘겨줬다.
대전과 울산은 기성교회가 하나님의교회로 바뀐 일이 각각 2건 씩 발견됐다.
-대전
▲ 대전 동구 가양동 대전소망의교회가 하나님의교회로 바뀐 모습 |
대전 동구에 있던 대전소망의교회(담임 Y목사)는 매매를 통해 2013년 6월 하나님의교회에 매각됐다.
▲ 대전 대덕구 읍내동 하나님의교회로 바뀌기 전 우리레포츠교회 모습 |
대전 대덕구의 우리레포츠교회(담임 Y목사)였던 건물은 지하2층부터 지상3층에 이르는 규모다. 우리레포츠교회는 2014년 5월 매매계약을 통해 하나님의교회에 넘어갔다.
-울산
▲ 울산 북구 매곡동 울산부흥교회가 하나님의교회로 바뀐 모습 |
울산 북구의 울산부흥교회(담임 K목사)는 빚을 다 갚지 못하고 2011년 12월 임의경매로 하나님의교회에 매각됐다.
▲ 울산 울주군 온양읍 온양제일교회가 하나님의교회로 바뀐 모습 |
마찬가지로 울산 울주군에 위치해 있던 온양제일교회(담임 S목사)도 임의경매로 인해서 2012년 3월 안증회에 매각됐다.
대구와 부산은 각각 1곳씩 존재했다.
-대구
▲ 대구 동구 용계동 남영교회가 하나님의교회로 바뀐 모습 |
대구 동구 용계동의 남영교회는 2012년 5월 강제경매로 인해 하나님의교회에 매각됐다.
-부산
▲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광제일교회가 하나님의교회로 바뀐 모습 |
부산 기장군에 있던 일광제일교회(담임 L목사)는 한 차례의 임의경매를 당한 후 2015년 5월 결국 하나님의교회에 교회에 매각됐다.
하나님의교회에 팔린 교회들의 특징
하나님의교회 측이 매입한 교회건물들을 보면 몇 가지 특징들이 눈에 띈다. 건물이 전체적으로 깔끔하며, 잘 지어진 대리석 건물 혹은 붉은색의 벽돌 건물들이 많다는 것이다. 또 건물이 대로변에 있거나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인지가 된 곳에 위치한 건물이라는 사실이다.
이단전문가인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 교회사 교수)는 “하나님의교회는 또 기존의 관공서나 공공기관을 매입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잘 지어진 건물이나 노출이 많이 된 건물을 선호하는 이유는 아마도 주변사회에 하나님의교회라는 존재를 노출하고 싶어 하는 의도가 담겨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마지막 충청/전라/경상/기타 편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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