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랙야크 명산 100 가평 회악산 산행
1.일 자: 2019. 06 .08 (토)
2.위 치: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화천군(1468m)
3.날 씨: 아주 청명하고 미세먼지도 좋으나 좀 덮다
4.구 간: 건들내-천도교수련원-중봉-관창리
5.거 리: 약 11.94km 내외 (트랭글)
6.시 간: 3시간 57분, (휴식및 식사시간포함)
7.행 로: ☞용산역(06:55)-가평역(07:57) 춘천행 ITX
가평역(08:25)-화악리(왕소나무)(09:20) 33-2, 요금:1.750원
☞관창리(14:00)-가평역(14:45) 33-4 요금:1.600원
가평역(15:09)-용산역(16:10) 용산행 ITX
화악산(華岳山)은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화천군의 경계에 있는 높이 1,468m의 산이다.
경기도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경기 5악의 하나로 운악산, 관악산, 송악산, 감악산 중에서도
맏형 격인 산이고, 남한에서 10번째 이내에 드는 높이를 자랑한다.
요사이 넘 게을러서 나오는것은 뱃살만 늘어난다?
아침에 부지런을 떨어 용산에서 열차타고 가평으로 가는데 여전에 같이 근무하던
분이 전무님이다?? 아~~ 안녕하십니까?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아침을 먹고 화악리행 버스에 얼어른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버스는 만원이다.
목동을 거처 홍적리를 들렸다 다시 삼거리에서 화악리로 들어서는데
계곡에는 벌써 나들이 켐핑족들이 눈에 들어온다.
왕소나무 정정류장에서 내려 개울을 건너 임도를 따라서 산행은 시작된다.
저녁에 모임이 있어 논스톱으로 진행할려고 머리속으로 그리며 임도에서
천도교 안내 표지를 따라 숲으로 들어서 진행하는데 전나무가 빽빽한 넓은 공터에
천도교 도량을 지나 물소리가 정겨운 계곡을따라 옥녀탕을 옆으로 지나처 한참을
올라 경사를 높이며 한참 땀방울을 흘리니 부대로 연결되는 도로를 만나고
도로따라 가다가 숲으로 들어서 마지막 로프를 잡고 올라서니 화악산 정상을 대신한
중봉이 자리하고있다.
사방이 훤하고 쾌청하여 모처럼 시원한 주위를 감상한다.
인증을 마치고 내림길로 들어서 갈림길에서 관창리로 들어서고 조용한 숲길을
호적히 걸어 내려와 경사가 급한 계단과 돌길을 지나 물소리가 들리는 계곡에서
3분정도도 버티기 힘든 알탕을 마치고 철문을 지나 관창리로 내려서 작은 마트에서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마시면서 점심으로 단팓빵과 삶은 계란으로 요기하고
용수동에서 13시50분에 출발한하는 버스를 기다려 가평으로 돌아온다.
논스톱 4시간 산행으로 깔끔하게 화악산 정리하고 모래내 사우나에서 1시간 냉탕에서
즐기다 행신동 6시 30분 모임에 참석하여 삽겹살에 이스리로 포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