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청주스위트홈' 사무실이 있는 율량2지구에 맛난 빵들로 가득한 빵집(?)이 생겼습니다!
율량2지구 대원칸타빌 2차 앞 다나산부인과 건물 1층에 오픈한 '좋은아침 율량점'이 그 주인공으로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빵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ㅎ
율량2지구의 깨끗한 거리에 매장 외관부터 깔끔함이 느껴지는 좋은아침 율량점은 동네분위기와도
잘 어울어 지는 모습에 매장 외부의 파라솔 테이블은 이국적인 - 흡사 파리의 노천 까페 같은 -
분위기까지 풍기고 있었습니다.
좋은아침 율량점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코끝으로 전해오는 구수한 빵냄새와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빵들로 가득차 있었고, 방금 갓구운 빵을 들고 바쁘게 움직이는 파티쉐의 모습까지 동네 제과점에서는
보기 힘든 풍경이었습니다.
깔끔하게 유니폼을 차려입은 스텝과 전문성이 느껴지는 파티쉐, 인상 좋고 예쁘기까지 한 주인분까지...
기존 프렌차이즈 베이커리들과는 확연히 다른 매장 모습과 더욱 차이나는 수준 높은 빵들은 분명 색다른
체험이 되실 듯 합니다.
사진으로 좋은아침 율량점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좋은아침 율량점은 매장 외관부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입니다.
매장 내부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볍게 커피 등 음료와 함께 즐기실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독특한 디스플레이의 진열대의 모습으로 맛있는 빵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기존 베이커리와는 차별화된 고급스럽고 맛있는 빵들 입니다.
반대편에는 냉장 보관이 필요한 빵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샌드위치, 케익, 타르트 등 신선도가 필요한 빵들은 따로 진열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간단한 음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처음 '좋은아침 율량점'을 방문 하였을때 나름 신선한 충격이었고, 정신을 차렸을땐 이미 빵을 손에
쥐고 있더라는....^^;;
사실 개인적으로 빵을 좋아하는 저는 벌써 몇번째 방문을 하였고, 매장에서 판매되는 빵들을 빠짐없이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한가한 휴일입니다. 오늘은 아이들 손을 잡고 빵을 사러 가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율량2지구 좋은아침의 위치를 살짝...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