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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섬의 일출 서귀포 여행 이틀째, 일출시간보다 100 분이나 빠른 05:40분에 기상하여, 채비 를 갖추고는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해 안으로 향한다. 천우신조인지, 비는 오지 않기에 세상을 밝히려 떠오르는 남녘의 태양을 기대하 여 본다. 자기 동쪽하늘에 붉은 기운이 돌더니, 태양이 모습을 드러낸다. 지만, 하늘에 떠 있는 검은 구름과 바다 를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태양의 모습 이 장엄하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걱 정이 많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려는 것 같았다. 노란공 2020. 2. 26 형제섬의 일출은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 속에 떠오르기에 새로운 희망을 보는 것 같다. 우측의 형섬 처럼 보이는 작은 형제섬 위로 떠오르고 있었다. 떠오르는 태양은 언제나 장엄하다. 뭔가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는 것 같다. 天之地間 萬物知衆에 惟人以 最貴하니, 所貴乎人者는 以其有五倫也라! (천지지간 만물지중에 유인이 최귀하니, 소귀호인자는 이기유오륜야라!)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모는 것 중에 사람이 가장 귀하니, 이는 오륜이 있기 때문 이니라! 有志者事竟成 (유지자 사경성) 있을유, 뜻지, 놈자, 일사, 마침내경, 이룰 성. 사람은 하고자 하는 뜻만 있으면 무슨 일이든지 이룰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