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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영주 홈 대항해시대http://kyj06.funnfun.com/ 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
세력 : 포르투벨류 20%, 말라카이보 20% 시작지 : 포르투벨류 아이템 : 없음 소지금 : 50000닢 함선 : 나오1척 동료 : 사무엘 초반부터 에스칸테군에 종속되어있는 주인공. 왕가의 피를 이어받았으나, 스페인인과의 혼혈로 가지게 된 금발 머리 때문에 아무도 그녀를 받아주지 않는다. 한 달에 한 번, 소지금의 1%를 에스칸테에 낼 때마다 플레이어로 하여금 혈압을 높이게 하는 주인공이다. | |
공략 작성자 / Maria Lee 편집 책임자 / 몽쉘통통 |
일단 포르투벨류에서 시작한다. 돈은 항구에 가면 위병이 전해주니 걱정하지 말라. 유적을 발견한다. '마추픽추'라고 하는데 후에 패자의 증표에 열쇠가 되는 곳이다. 조선소에서 개조를 하여 물자창고를 5칸으로 늘린다. 일단 초반이므로 배는 살 수 없다. 그도 그런지라 주위에 세력이 많아 단숨에 독점해 버린다. 투자하는데 돈 쓰기도 바쁘니... -_-;;; | |
일단 무역을 하면서, 신대륙 항구를 돌아다니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대게는 포르투벨류에서 이벤트가 일어나는데, 꼭 포르투벨류가 아닌 타 신대륙 항구에서도 일정 확률도 일어난다고 한다. (최준호 회원님의 정보) 바로 "료케 시사"라는 인물인데, 첫 번째에는 료케가 티알로부터 도망치는 이벤트가 일어나며, 두 번째 이벤트에서는 그가 동료가 된다. 료케 시사는 돛대에 익숙하니 조타수나 조범수로 임명하자. | |
무역보다는 투자를 중심으로 한다. 돈이 생기면 어차피 에스칸테에 줘야 하기 때문에도 투자해야 한다. 일단 본거지인 포르투벨류를 중심으로 근처 항구를 많이 투자하자. 자메이카, 트루히요, 메리다는 꼭 필요한 항구이다. | |
투자를 하던 중 자메이카에 가면 페르난도가 나와서 대결을 하자고 한다. 져도 동료가 되므로 포기한다로 하자. 뭐 게임을 하고 싶으시다면 하셔도 되지만... 매우 어려운 게임이다. 하나씩 번갈아 놓여있는 동전을 순서대로 하는 게임인데, 오래 생각하면 풀리기는 하다. 몇 번이고 도전할 수 있으므로, 혹시 시간이 남는 분들은 해보시길 바란다. 페르난도는 베라크루스로 가자고 한다. 베라크루스로 가면 페르난도와 에밀리오가 왜 단짝인지 알게 해 준다. 이제 동료는 다 얻었다. 무역과 의뢰를 행하면서 돈을 벌어들이자. | |
세력치가 800 이상이되면, 테오베르도 데 멜카도라는 인물과의 이벤트가 있다. 쫓기는 듯이 보이는 그는, 티알에게 신대륙 패자의 증표 힌트 중 하나인 태양무늬 칼집을 건네준다. 이후에 그를 다시 만날 때가 있을 것이다. | |
일단 대서양을 건너와서 다음에 나온 인물들을 동료로 삼도록 한다. 바로 리스본의 제나스, 낭트의 잠, 런던의 크리스티나이다. 특히 런던에서는 클리퍼드가 티알에게 파티에 참석할 것을 권하는 이벤트가 나온다. 이 파티에서 클리퍼드와 왕녀 크레아와의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이 이후에 이벤트가 하나 더 있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아프리카로 건너가자. | |
산죠르제에 도착하면 실비엘라가 티알을 놀리듯 한다. 열받으면 쳐 부셔도 무방하다. 산죠르제의 술집에는 마누엘이 있으므로 선박수리공으로 임명하자. 더 동쪽으로 가다보면 에스피노사 함대를 만날 수 있는데, 이 때 티알이 에스피노사와 말다툼을 벌인다. 이제 에스피노사를 쳐 부순다. 일단 전투가 시작되면 알과의 이벤트를 볼 수 있으며 항구로 들어가면 동료가 된다. 아직 초반이므로 갤리온을 이용한 포격으로 물리치자. 세력치 1위가 되면 케이프타운에 가보라는 료케와의 이벤트. 케이프타운의 술집에 가면 50000닢을 내고 수수께끼의 석판의 한부분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에스피노사와 싸우고 있으면 항구에서 "소팔라의 유적에 뭔가 있지 않냐?"는 젊은이의 말을 들을 수 있다. 에스피노사를 해산시켰다면, 소팔라의 짐바브웨 유적에 가서 이벤트를 보자. 여기서는 역시 미니게임을 하게 되는데, 그 유명한 배 건너기 퍼즐이다. -_-;;; 게임을 풀면 수수께끼의 석판 나머지부분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을 가지고 항구에 가면 페르디안로스의 돌 지도가 나온다. 이것으로 패자의 증표인 양은 스핑크스를 찾도록 한다. 돈을 다시 모은 후 인도로 향하자!!!! | |
소코트라에 도착하자마자 이벤트가 나온다. 바로 웃딘인데 한번 바스라에 놀러(?)오라고 한다. | |
바스라로 가기전에 바로 찾을 것이 있다. 그것은 "피묻은 샴시르"이다. 자세한 좌표는 아이템 공략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인도양에도 또한 동료가 있는데, 바스라의 이안이 바로 그이다. 그는 러시아 사람이지만 어찌된 일인지 여기서 정착하여 살고 있다. ^^;; (나중에 엔딩을 보시고 난 후 동료편을 찾아보면 이 부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 명이 아쉬울 때이다, 동료로 잘 이용하도록 하자. 바스라에 가면 웃딘과의 이벤트가 또 다시 나오고 천축의를 얻게 된다. 웃딘과의 이벤트가 끝나면 이제 나갈풀을 물리쳐야 한다. | |
나갈풀은 모두들 잘 알고 있는 대로 검투술이 엄청나게 낮은 약골 그 자체으므로, 피묻은 샴시르를 찾아내어, 일기토로 단숨에 끝내 버리자. 나갈풀을 해산시키면 캘리컷에서 접시를 얻을 수 있다. | |
접시를 얻으면 신대륙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후에 등장하는 아지자도 있고, 유적 이벤트도 남아 있지만 어쩔 수 없다. 상납금을 더 많이 바치기 싫다면 신대륙으로 곧장 가자. | |
일단 도착하자마자 말도나도에게 선전포고를 하자. 지금부터 말도나도를 없애는 것이 제 1의 목표이다 | |
전투에 익숙한 플레이어라면 말도나도 정도는 그리 어렵지 않게 해산시킬 수 있다. 특별히 좋은 능력치도, 상대하기 어려울 만큼 강한 함대도 가지고 있지 않다. 특히, 말도나도의 점유항구들은 항로도 기준으로 전부 일자로 놓여져 있다는 사실! 산후안부터 산토도밍고, 자메이카, 하바나 순으로 먹어나가면 문제없이 해결된다. 그러나 자메이카 같은 경우에는 전투로 열심히 말도나도의 점유율을 떨어뜨려놔도 계약맺으러 가보면 어느 새 에스칸테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곳을 점령할 때는 빠른 테크닉으로 선수를 치던지, 추천/소개장을 이용하자. | |
말도나도를 해산시키고 아무 항구에나 들어가면 후안이 등장한다. 그리고는 신대륙 내의 모든 티알의 점유율을 빼앗아 간다. 그리고 항구에서는 연인과의 이별이 나온다. (이 두 연인은 훗날 적이 되고 만다.) 이 이벤트 이후 10일 뒤, 티알은 더 이상 신대륙의 항구에 들어갈 수 없게 된다. | |
일단 술집에서 술을 대접하며 정보를 얻으면 아지자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 그 다음 피묻은 샴시르를 있어야 하는데, 앞에서 찾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찾자. 샴시르를 찾은 뒤에 아지자와 싸운다. 아지자는 검투사로써의 재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포격으로 상대해야 한다. 아지자를 물리친 뒤 바스라의 술집에 들어가면, 아지자와의 이벤트가 나온다. 아지자는 육지에서는 싸우기 싫다면서 바다에서 만나자고 한다. 바스라에서 전투를 준비한 뒤 아지자와 싸워서 이기면 이벤트가 나온다. 바로 아지자가 부하들에게 사로 잡혀서 협박을 당하고 있는 이벤트. 그 때 이안, 크리스티나, 알이 나와서 아지자를 구한다. 해적은 돈을 요구한다. 100만닢을 주면 아지자는 풀려 나온다. 그러면서 동료가 된다. 사실 이 이벤트는 진행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 이벤트이다. 하지만 아지자의 능력이 좋은 만큼 이벤트를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싶다. 이제 인도양도 잠잠해 졌으니 패자의 증표를 찾자. | |
열쇠는 캘리컷에서 하나 받은 적이 있다. 남은 하나는 유적 이벤트를 통하여 얻을 수 있다. 캘리컷의 유적을 본 상태에서 바스라의 유적을 보고 항구에 가면 젊은이가 캘리컷의 유적 어딘가에 천축의와 비슷한 문자가 있다고 한다. 이제 유적을 번갈아 다니면서 이벤트를 본다. 2번 왔다갔다 한다. 바스라에 가면 12진수 퀴즈가 나온다. 12진수를 10진수로 옮기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십의 자리 숫자에 12와 곱한 후, 거기에 일의 자리를 더하면 바로 10진수가 나온다. 이 퀴즈를 통해 잎을 얻고 항구에 가면 솔론의 나뭇잎 지도를 얻을 수 있다. 이것으로 인도양의 패자의 증표를 찾자. 이제 패자의 증표도 2개가 됬다. | |
일단 동남아시아에 도착하면 말라카에 가자. 크리스티나의 할아버지인 훌리오를 동료로 얻을 수 있다. 베테랑 선원인 만큼 여러 모로 쓸모가 많은 동료이다. | |
일단 곧장 마닐라로 향하면, 그 곳에서 교타로를 만날 수 있다. 그는 한가지 제안을 하는데, 바로 2년 안에 동아시아의 패자의 증표를 찾으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패자의 증표 첫 번째 힌트가 될 금동의 천화폐를 준다. [주의!] 때때로 위의 제안 대신에 교타로가 선전포고를 해오는 경우가 있다. 마닐라를 거치지 않고 동아시아를 재패하였거나, 교타로와 동맹을 맺었더라도 쿤을 해산시킨 후에 이런 이벤트가 등장한다는 것. 이 때는 당황하지 말고 해산시키자. 해산시킨 후, 또는 단 한 번의 전투를 마친 이후에 마닐라에 가면 금동의 천 화폐를 얻을 수 있다. (Special Thanks : "최준호=대항매니아, 김성찬") 일단 2년이라는 시간이 주어졌지만, 사실상 2년 내에 증표를 반드시 찾을 필요는 없다. 2년이 넘어서 마닐라에 가게 되면, 교타로가 티알에게 증표 찾는 것을 포기하겠냐고 묻는다. 이 때 나오는 선택문에서 포기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면, 시간 제한없이 천천히 증표를 찾아도 문제없이 스토리를 진행시킬 수 있다. | |
맨 처음 항주의 술집에서 유리안 로페스를 동료로 삼는다. 유리안 로페스는 이벤트를 즐기면 쉽게 동료를 얻을 수 있다. 이제 조합으로 가서 구루시마에게 선전포고를 하자. 구루시마와의 특별한 이벤트는 없으므로 스스로 선전포고를 해야한다. (특별한 이벤트 없어도 이 녀석 해산을 시키지 못하면 진행이 안되는걸... -_-;;;) | |
여기 쯤 오셨다면 이제 함대의 화력도 상당히 강화되어 있을 것이고, 전투에 대한 노하우와 테크닉도 가지고 계실 것이니, 설명할 것은 크게 없다. 하지만 구루시마의 철갑선은 강하기 보다는 상당히 "성가신" 함선 중 하나. (마리아로 플레이 할 때야 초반이니까 어려웠겠지만, 여기선 좀 다르다.) 만약 성가신 전투를 원하지 않는다면 게릴라 전을 권해드린다. 어차피 2부대 밖에 없는 함대, 요리조리 피해다니며 도시 점유율이나 높이는 방법이다. 그러나 정면승부를 원하셔도 그다지 말릴 이유는 없을 것이다. | |
구루시마를 해산시킨 뒤 자금성에 가면 천주에서 어떤 노인이 찾는 다고 한다. 천주의 술집에 가면 노인이 열쇠를 준다. 이제 자금성으로 가서 퀴즈를 푸는 데 첫 번째, 세 번째, 두 번째를 차례로 누르면 된다. 퀴즈를 풀면 열쇠를 하나 받는다. 그 다음 항주의 항구에 가면 젊은이가 마리아라는 사람이 아시아로 오고 있다고 한다. 이 이벤트 후에 말라카의 술집으로 가면 시엔과 마리아가 동료가 된다. 다시 동아시아로 올라가서 한양의 술집에 가면 유 문과의 이벤트가 나온다. 그 후에 한양의 왕궁에 가면 20만닢을 주고 부산을 개항 시킬 수 있다. 부산에 가면 유 문이 나타나 그들을 칭찬하면서 죽세공 조립도를 준다. 이 것으로 열쇠는 완성됐다. 이제 부산의 상업도를 높여서 술집을 만든 후 술집에 가면 지도가 완성된다. 그러면 마리아가 나타나 자신의 도시를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티알은 그 자리에서 30만닢을 마리아에게 준다. 이제 패자의 증표 지도도 완성됐으니 마닐라로 가자. 교타로는 수고 했다면서, 앞으로 성공을 빌고 패자의 증표를 찾아 그 비밀을 풀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마닐라에서 누군가가 "마리아의 도시가 건설되었을까?" 라는 질문을 한다. 다시 동아시아의 항로도를 보자. 천주 옆에 도시가 건설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단수이에 가서 투자를 한 뒤 마리아를 술집에서 데려온다. 이제는 티알이 자신의 도시를 건설하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그전에 해야 할 이벤트가 있다. 동남아시아의 패자가 되는 것. 동남아시아로 향하자!!! | |
다시 도착한 동남아시아. 이제 쿤을 없애도록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인도네시아에서는 계약하려고 들어가기만 하면 티알을 쫓아낸다는 것. 테르나테에 가면,왕이 "쿤이 티알과 계약을 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모든 것을 알아 버린 티알 일행, 당장 쿤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쿤 1함대와 싸워서 승리하면 유액이 든 항아리를 얻게 되고... 이제부터 인도네시아 지방에서도 계약이 가능하게 된다. 차례대로 쿤을 정리한다. 세력치 1위가 되면 기아딘의 유적과 말라카의 유적에 관한 이야기를 누가 해 준다. 이제 유적 이벤트를 보도록 한다. 만약 자동이동으로 편하게 가고 싶으시다면 페레일라를 해산 시키도록 하자. 유적 이벤트를 다 보면 신비의 물건 하나 더 나온다. 이제 항구에서 지도가 완성되고 패자의 증표도 4개가 된다. 일단 좋은 배를 사기 위해 북해로 향하자. | |
일단 이 매뉴얼대로 진행하셨다면 런던에서 다시 클리퍼드와의 이벤트가 나온다. 이번에는 1일에 항구로 나와달라고 한다. 몇 월이냐는 상관없다. 정확하게 1일에 런던의 항구로 나가자. 항구에서 기다리고 있던 클리퍼드. 바다 위로 가면 클리퍼드와 크레아와의 이벤트가 나온다. (역시 사랑 이야기이다.) 이벤트가 끝나면 클리퍼드가 신비의 물건 하나를 준다. ^^;;; 이제 하나를 더 찾아야 한다. | |
자, 이제부터는 톨빈에 관련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 톨빈은 이벤트를 통하여 "산하"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다. 이 이벤트는 아직 발생조건이 정확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는데,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에스칸테의 종속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바로 그 조건이다. | |
처음에 함부르크에는 기항하지 말고 리가로 가보자. 이 때 처음으로 톨빈을 만나게 된다. 이 다음에 함부르크에 가면 항구에서 게르하르트가 출진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그를 따라가면 톨빈대와의 전투가 이뤄지는데 가담하면 톨빈대와 싸우게 된다. 그다지 큰 세력은 아니므로, 해산을 시키기는 타 세력에 비해 어렵지 않을 것이다. 톨빈대를 해산시킨 후에 게르하르트를 동료로 얻을 수 있다. 이후에 리가에 가면 톨빈이 허탈해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계속해서 두 세력 간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중간에 선택의 기로가 나오게 된다. 이 중에 첫 번째 것을 선택하면 톨빈에게 점유율을 돌려주고 종속시킬 수 있다. 물론 에스칸테로 부터의 종속을 벗어났다면 말이다. 에스칸테의 해산 이전이라면 단지 톨빈의 한맺힌 대사 만을 싸늘하게 들을 수 있을 뿐. 이제 세력치가 2000이 넘으면 스톡홀름의 신부가 부른다고 한다. 스톡홀름의 교회에서 모든 것을 들은 후, 함부르크로 가자고 티알이 외친다. 함부르크의 유적에 가면 퀴즈를 푸는 데 성공하면 열쇠가 하나 더 발견된다. 이제 패자의 증표도 5개가 되었다. 전열함 5대를 최대의 비용을 들여 무장한 뒤, 신대륙으로 향한다. | |
신대륙에 도착한 티알 일행. 항구에 들어가면 에스칸테가 후안에게 티알은 "네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한다"고 한다. 필자는 이 이벤트를 보기도 전에 후안 함대를 만나 전투를 해야 했다. T_T;;; 아무튼 신대륙에 도착했으니 새로운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술집으로 간다. 술집 아저씨는 새로운 도시로 카라카스라는 곳이 적당 할 것이라고 한다. 이제 말라카이보와 카옌 사이에 위치한 카라카스로 가면 이벤트가 나온다. 일단 모두 9999로 만들고 술집에 가면 그 옛날 태양무늬의 칼집을 준 멜카도가 나온다. 여러 가지 이벤트를 거친 후에 멜카도는 티알 부족의 전통춤 스텝을 알려달라고 한다. 멜카도는 바로 이 스텝에 힌트가 있다고 한다. 이제 마추픽추로 가면 퀴즈를 풀게 된다. 카라카스에서 본 스텝 그대로 찍어주면 된다. 풀면 열쇠가 완성된다. 이제 지도가 만들어지고 패자의 증표도 6개가 된다. 이제 에스칸테를 상대한다. 열심히 싸우자. -_-;;; 에스칸테를 해산 시키고 베라크루스에 들어가면 체념하는 에스칸테를 볼 수 있다. 그리고 티알은 "사람이 그리 살면 안돼~~~"하면서 설교(?)를 한다. -_-;;; 항구에서는 그 옛날 연인이었던 후안을 볼 수 있다. 후안은 이제 바다에 나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너와의 만남은 후회하지 않겠다는 말을 남긴다. 연인과는 영영 헤어 지게 된다. | |
자 이제 마지막 대륙이다. 마지막 대륙에 온 만큼, 마지막 동료를 얻자. -_-;;; 카를로는 베네치아, 안젤로는 아테네, 체자레는 알렉산드리아, 셸은 알렉산드리아 유적에서 얻을 수 있다. 셸을 얻음과 동시에 신비의 물건 하나도 얻을 수 있다. 이제 지중해에서 세력치 1위를 만들자. 세력치는 올리기 쉽다. 첸노리오네 상회를 해산하고 조금만 손을 써주면, 세력치 1위는 거뜬히 올릴 수 있다. 세력치 1위 때에 이스탄불에 가면 흑사병이 돌고 있는 이벤트가 나온다. 티알은 병을 고칠 방도가 없을까하여, 과거 흑사병이 돌았던 프랑스로 가기로 한다. 우리가 갈 곳은 마르세유, 마르세유 술집에 들어가자마자 흑사병이 옮길까봐 쫓아내는 술집 주인. 그런 티알 일행을 받아준 것은 다름아닌 여관 아줌마이다. -_-;;; 여관 아줌마는 그 흑사병을 고칠 수 있는 방책을 알려주고... 이 방책을 가지고 이스탄불로 가자. 그리고 어느 정도의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여기서 이스탄불의 전염병이 가라앉았다면, 마을 사람들이 감사의 표시로 이스탄불 유적의 지도를 준다. 유적에서 발견한 램프를 이용하면 패자의 증표 지도 완성...이지만!! 때때로 이웃도시인 아테네에 번졌다는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아테네에도 가서, 이 방책을 시행한 후, 어느 정도의 시간을 기다려 아테네의 전염병까지 완전히 가라앉혀야 패자의 증표를 완성할 수 있다. 이제 이것으로 패자의 증표를 찾으면 대망의 엔딩을 볼 수 있다. | |
카라카스에 가면 엔딩이 나온다. 티알은 자신의 나라를 반드시 지킨다면서 의지를 다진다. 그러면서 모든 동료를 다 흩어진다. (료케만 빼고...) 사무엘은 인도로 향한다. 그래서 오리지날에서 사무엘은 캘리컷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엔딩송이 나오면서 게임이 끝이 나게 된다. |
첫댓글 ㄷㄷ... 전 이건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잼있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