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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담실을 통해 자료를 활용합니다.: 실질적으로 약사님의 상담실 전경에는 그동안 학회에서 제공 했었던 다양한 학술자료와 액자들이 부착되어 있었고 그 자료를 환자들과 같이 보면서 상담 을 해준다고 한다. 2. 암환자에게 암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준다.: 암의 발생 과정과 집중적인 치료를 한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몸에 암이 올 수 있는 환경을 바꿔주지 않으면 암은 다시 온다라는 사실을 전달해준 다고 한다. 3. 통함암케어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합니다.: 일차적으로 현대의학적 치료 후 나타날 수 있는 증후 와, 영양/면역/식이요법의 중요성까지는 일반적인 환자들도 대충은 알고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설명해 준다고 한다. 그 후 일반적으로 요양병원 등을 통해 환자들이 관리받을 수 있는 산소치료, 온열치료 등 다양한 보완의학적 치료 방법들에 대해 설명하며 가장 심혈을 기울려 상담하는 부분이 바로 정신/영적인 치료라고. 암환자들에게 똑같은 요법을 적용시켜도 환자들에 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바로 정신/심 리적인 부분으로 마음을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 인체내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이 달라지고 그 호르 몬은 항암치료보다 더 탁월한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심리적인 부분에 관한 상담에 심혈을 기울린다고 한다. |
하지만 바쁠때 암환자가 약국에 내방하면 바로 상담은 힘들다고.
그렇기 때문에 정은주약사는 건강신문사에서 출판된
"통합의학적 암치료 프로그램"이라는 책자를 활용한다고 한다.
약국 안내 스티커가 부착된 책자를 환자에게 배부하며 중요한 부분을 체크해서 환자에게 미리 읽어보고 상담시간은 평균 2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예약 후 내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고 한다.
그 경우 재방문하는 경우는 50% 정도에 불과하고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경우는 10%도 안될 때도 있지만 제품의 효과는 입증되었고, 케어하면 효과는 반드시 좋아지기 때문에 약사로서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 암 환자 뿐 아니라 모든 만성질환자들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셀레나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정은주 약사
최근 약국가에 하나 둘 씩 늘어가고 있는 일반 셀레늄 제제와 셀레나제의 차별성에 대해 알기 쉽게 비교분석하며,
셀레나제는 독성에 대해 안정성을 확보하였기 때문에 어떠한 질병이라 할지라도 초기에 고농도로 투여했을 때에만
임상적으로 개선 효과가 컸다고 한다.
그동안 약국에서 환자들을 케어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임상적 사례 발표를 마친 정은주 약사님은
그 동안 다양한 제제들을 경험해 보았지만
학회에서 제공하고 있는 제품은 적용하게 되면 반드시 효과가 탁월하게 나타나는데
약사인 내가 공부를 게을리 했거나,
알고 있는데 쑥쓰러워서 말을 못한다는 것은
무기가 있는데도 무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약사로서의 직무유기라며,
단순하게 약을 팔기 위함이 아니라 알고 있는 것을 환자들에게 정확하게 말해주는 것이
약사로서의 직능이며 보람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강의를 끝마쳤다.
▲ 1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한분 피곤해 하는 기색 없이
강의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