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놉시스(호접란)

[열애]

학명은 팔레놉시스(Phalaenopsis)이다.

한국에서는 꽃이 나비와 비슷하다하여 호접란이라 불린다.

호접란은 한자로 오랑캐 이름 호(胡), 나비 접(蝶), 난초 란(蘭) 자를 쓴다.

생물학적 분류	계 : 식물계(Plantae) 문 : 현화식물문(Anthophyta) 강 : 외떡잎식물강(Monocotyledoneae) 목 : 난초목(Orchidales) 과 : 난초과(Orchidaceae) 속 : 팔레놉시스속(Phalaenopsis)
개화시기	| 11월~3월
파종시기	시설작물로 특정 파종시기는 없음.
제철시기	봄, 겨울
원산지	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대만 등 열대 아시아와 호주북부
꽃말	행복이 날아옴, 애정의 표시

특징

꽃이 나비와 비슷함.

팔레놉시스의 꽃은 3개의 꽃잎과 3개의 꽃받침으로 이루어져있다. 3개의 꽃 잎중 1개는 설판으로 진화하였고, 2개의 꽃잎은 나비의 날개와 비슷하다.

생육 적정온도

고온성착생난으로 생육에 적당한 온도는 26~28도 정도이다.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일정기간의 저온처리가 필요하며, 저온처리를 하지 않을 경육 생육성장만 한다.

교배 및 파종

교배는 종간교잡뿐만 아니라 다른속 난들과도 교잡이 가능하며, 교배후 4~5개월 후 파종을 한다.

원산지

원산지는 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대만 등의 열대아시아와 호주 북부 등이며 단경성 착생란으로 추위에 약하다.

재배정보

1) 심는 방법

수테를 이용하여 견고하게 식재하면 기상의 비율의 저하로 뿌리의 썩음이 발생하며, 너무 적게 사용하여 부드럽게 식재하면 뿌리의 썩을 확률이 적어진다.

(1) 가꾸기 포인트

고온 작물로 동절기에 18℃ 이하 관리는 잎, 꽃에 저온피해 발생 우려된다.

2)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적정온도는 20~30℃이며 적정광도는 유묘일 경우 5,000lux, 성묘일 경우20,000lux가 적당하다.

(2) 토양조건

배지로 수태, 바크를 이용한다.

3) 관리하기

(1) 물주기

표면이 마르면 관수를 한다. 습도가 높게 유지되면 생육이 촉진되나 수태로 식재하면 넘은 잦은 관수는 뿌리썩음이 발생한다.

(2) 거름주기

생장기(5월~9월)에는 1,500~2,000배 액비를 물대신 주거나 또는 물주기와 별도로 주 1회 1,000배 액비를 주어 튼튼하게 키운다.

(3) 분갈이 방법

분갈이는 생장기( 5월 하순)에 하는 것이 좋음. 부패된 식재와 뿌리를 정리한 후 이식.

(4) 질병관리

ㆍ여름철 고온기 연부병, 부패병 다발생
증상 - 초기에는 작은반점의 수침상에서 잎전체의 조직이 물러진다.
치료 - 살균제를 살포한다.

출처

경기도농업기술원 http://www.nongup.gyeongg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