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받은 성도의 바른 행실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감사와 겸손) - 차영섭목사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사람을 구원하시느니라."
- 욥기 22장 29절 말씀 -
1장 영적인 귀와 영적인 눈이 열린 구원받은 성도
1. 구원받은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간 사람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간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말씀대로 믿는 사람입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말씀대로 믿는 사람은
영적인 귀가 열린 사람입니다.
4. 영적인 귀가 열리면 영적인 세상이 보입니다.
5. 영적인 세상은 영적으로 들리는 것이
영적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6. 물질적인 세상에서도 박쥐나 해양동물들은
초음파를 발사한 후 반사되는 소리를 통하여
자기 주변의 물질을 파악합니다.
7. 그러므로 칠흑같은 어둠이 가득한 동굴에서도
박쥐는 부딫치지 않고 잘 날아다닙니다.
8. 영적인 세상에서는 더더욱 들리는 것이
보이는 것이 됩니다.
9. 거짓말씀은 거짓 세상을 보여줍니다.
10.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말씀은
참된 영적 세상을 보여줍니다.
2장 영안이 열려 보게 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사람인 성도 자신의 모습
11. 영이신 예수말씀을 들음으로써 영안이 열린 성도는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을 봅니다.
12. 예수말씀으로 자신을 보니
성도는 영원 전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허리 안에서
장차 날 중생자로 있었습니다.
13. 그리고 예수 말씀을 듣고 믿은 후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있는
이미 난 중생자로 있다는 것을
영안으로 보게 됩니다.
14.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인 중생자입니다. 할~렐루야~
15. 중생자는 하늘에서 영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인 새사람으로 나는 것입니다.
16. 중생, 즉 거듭난다는 것은 위로부터 나는 것
즉 하늘에서 나는 것입니다.
17. 하늘은 육으로는 들어갈 수 없고
영으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18.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죽고
함께 부활한 영적인 몸을 가진 정결한 영혼이 있는
새사람으로 부활하였습니다.
19. 그러니까 성도는 살아서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입니다.
20. 살아서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는 "둘째 사망"인
"지옥인 무저갱에서의 영적 고통을 받는 것"이 없습니다.
3장 하늘과 땅에서 다양한 형태로 편재하는 새사람인 성도의 속사람
21.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는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첫째 죽음 즉 "육신의 죽음"을 경험하고
첫째부활 즉 "영적인 몸으로의 부활"을 경험한 자는
구원받은 자입니다.
22. 그러니까 구원받았다고 하면서
자신이 첫째 부활에 참여한 것도
알지 못하고, 믿지 않는 자는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23. 성도는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죽고 함께 부활하고
함께 승천하고 함께 하늘보좌에 앉았습니다.
24. 이렇듯 첫째부활에 참여한 성도는 사도 요한의 증언처럼
둘째 사망에 참여하지 않게 되고
오히려 하늘보좌에 앉아 하늘공동왕(말락)이 됩니다.
25. 구원받을 자로서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는
지옥고통을 받지 않고 바로 천국으로 들어가서
믿는 순간부터 영원까지 즉
성도의 입장에서 꽉 찬 세월인 천 년동안
하늘공동왕으로 이미 있습니다. 할~렐루야~
26. 동시에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로서
이전 것은 지나갔고 새 것이 된 존재이므로
여전히 새사람 즉 하늘보좌에 앉은 공동왕으로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할~렐루야~
27. 성경은 분명히 예수말씀을 믿는 성도가 새사람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증언하고 있고,
그 새사람이 성도의 겉사람 안에도 있다고 증언합니다.
28. 그러니까 성도는 예수말씀을 믿음으로써
편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편재하게 된 것입니다.
29.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사람인 예수신부가
하늘의 시온산에도 여전히 있다고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30. 또한 예수님께서 성도를 세상의 빛이라고 선포하셨고,
지혜의 자녀라고 선포하셨으니
성도 안에 있는 예수님을 닮은 새사람은
영인 빛의 자녀가 되었고,
영인 지혜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다양한 형태로 편재하는 영적 존재인 새사람이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4장 온 땅에 충만한 존재가 된 새사람
31. 영적인 귀가 열려 있어서
예수말씀을 듣고 영안이 열리면
놀라운 존재로 재창조된 자기 자신을 보게 됩니다.
32.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비추는 자신이
하늘의 하나님보좌에도 있고,
성도의 겉사람 안에도 있음을 보게 됩니다.
33. 동시에 예수말씀을 듣는 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성도 안에 들어오십니다.
34.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 요한계시록 3장 20절 말씀 -
35. 그러니까 예수 말씀을 듣고 믿는 성도는
예수님 안에 들어가고
예수님은 성도 안에 들어오니
그러면서도 성도 앞에 예수님이 있고
예수님 앞에 성도가 있으니
성도는 예수님 안에서 이미 편재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36. 지금도 하늘에 예수님이 계시고,
하늘에 계신 예수님 안에 겉사람 안에 있는 새사람이 있으니
성도의 속사람인 새사람은 하늘과 땅에 있습니다.
37. 그리고 하늘시온산에 예수신부로 새사람이 있으니
하늘시온산의 예수신부 안에 또한 예수님이 계십니다.
38. 성도는 예수님 안에서 하늘에서도 편재하고 땅에서도 편재합니다.
39. 영인 하늘의 지혜의 자녀로 중생하였고,
영인 세상의 빛으로 파송되어 성도 안의 새사람으로 있으니
성도는 만물 안에 있으신 예수님과 함께
만물 안에 있으며
예수님과 함께 하늘보좌에 앉았으니
또한 만물 위에 있습니다. 할~렐루야~
40. 그러므로 온 땅과 하늘에서 충만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충만한 존재가 된 이들이 성도 자신입니다. 할~렐루야~
5장 선을 행할 수 없는 존재에서 선을 행할 수 있는 존재가 된 성도
41. 성도 안에 예수님이 들어왔으니
성도 안에 성령님이 들어오셨습니다.
42. 동시에 성도 안에 성부 여호와게서 들어오셨습니다.
43. 이러한 모든 것들이 영안으로 보이는 은혜를
예수말씀을 믿는 성도들이 받은 것입니다.
44. 변화된 새사람은 항상 임재하신 성령과 함께
예수말씀만을 말하게 됩니다.
45. 예수말씀만을 증거할 때
자신 안에 있는 새사람을 드러내게 됩니다.
46. 자신 안에 있는 새사람을 드러내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선행입니다.
47. 옛사람은 타락하여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이 항상 악합니다.
48. 그러나 새사람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존재,
하나님의 의가 된 존재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49. 그래서 성도 안에 있는 속사람은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이 항상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을 행합니다.
50. 새사람이 항상 예수말씀 안에서 선을 행하듯이
겉사람도 항상 예수말씀을 따라 생각하고 말하면
옛사람인 몸을 가진 성도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을 행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6장 부드러운 새마음을 받은 새사람
51. 듣는 것이 회복되면 보는 것이 회복되고,
보는 것이 회복되면 하나님의 의가 됩니다.
52. 하나님의 의가 된 자인 자신을 보는 자는
말하는 것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뀝니다.
53.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성도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54.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자는
가장 존귀한 것을 받아도
그 가치를 모르고 짓밟는 돼지와 같으며,
세상 것에 흔들려서 한 끼의 밥과 하늘의 것을 바꾸는 인생이 됩니다.
55. 가난해도 감사하고 고통을 받아도 감사하고
병들어도 감사하고 순교해도 감사하는 성도가 됩시다. 할~렐루야~
56. 영안이 회복되어 재창조된 자신을 보게 되면
마음이 회복됩니다.
57. 옛사람 안에는 옛마음이 있듯이
새사람 안에는 새마음이 있습니다.
58.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 에스겔 37장 26절 말씀 -
59. 새사람 안에 있는 새마음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완악한 마음이 아닙니다.
60. 성도가 받은 새마음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 부드러운 마음입니다. 할~렐루야~
7장 새사람이 부드러운 새마음을 받은 증거
61. 부드러운 새마음을 받은 자들의 특징은
오직 예수말씀대로만 말합니다.
62. 항상 말씀 안에서 말하므로 강인한 사람이 됩니다.
63. 동시에 예수님을 닮아가면서 부드러운 말을 하게 됩니다.
64. 만물 중에 다스리기 가장 어려운 것이
사람의 혀라고 합니다.
65. 그러므로 성경은 성도의 혀를 재갈 물려서
세상의 헛된 말을 멈추라고 합니다.
66. 재갈이 풀려 말하게 되면
오직 성령과 함께 말해야 합니다.
67. 성령이 인도하시는 말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말입니다.
68.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말은
겸손한 말입니다.
69. 구원받은 성도마다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70. 하나님의 인도함에 자신을 맡기는 사람은
스스로는 평안해지고
다른 사람에게는 겸손해집니다. 할~렐루야~
8장 불안이 아니라 참된 자유함으로 항상 평안을 누리는 새사람
71. 복음대로 살면서도 불안해하는 사람은
잠잠히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72.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하늘의 은혜를
잠시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73. 하늘의 것을 이미 받았음을 깨닫는 사람은
마음의 평화가 찾아옵니다.
74. 하늘의 것이 풍성해도 땅의 것이 부족해서 불안해하는 사람은
이제껏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75.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각자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감당하면
모든 것이 풍성해지고 불안함도 사라질 것입니다.
76.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은
도우시는 하나님을 철저히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77.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마다
오늘 부족한 현실에도 만족하면서
하나님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78. 참성도는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도
하나님께서 도우시어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실줄 믿고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78. 그러므로 참된 믿음의 사람은 항상 감사하고,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80. 진리이신 말씀 안에 있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편재하는 하늘공동왕으로서
참된 자유함을 느끼게 됩니다. 할~렐루야~
9장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여 자신과 타인의 삶을 개선해나가는 새사람
81. 진리이신 예수말씀 안에 있으면
진리가 성도 여러분을 자유하게 합니다.
82.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참된 자유를 느끼는 사람은
육체의 연약함을 이겨냅니다.
83. 세상 사람들 중에는 배가 불러도
참된 자유가 없으므로
많은 재산을 가지고도 목숨을 버리는 이들도 있습니다.
84. 참된 자유함이 있으면
잠시 세상에서 애굽의 왕자로 사는 것보다
믿는 백성들과 함께 고난받는 것을
모세처럼 좋아하게 됩니다.
85. 성도 여러분께서는 말씀 안에서 하늘공동왕이 되었음에도
땅에서의 불만스러운 오늘을 고통으로 여기고 있습니까?
86. 하늘에서 자신이 하늘공동왕으로 있음을 확신한다면
땅에 있는 자신이 곧 하늘에 있는 하늘공동왕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87.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이 있은 후에는
땅에서 자신이 살아가는 환경은
자신이 살기에 더 편해지도록 최적화하는 과정일 뿐입니다.
88. 자신의 환경을 개선하는 중이니 불만이라기보다 희망입니다.
89.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달린 것이며,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말씀을 선포할 따름이므로
바로 이 상황은 불만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상황입니다.
90. 그러므로 자신의 일이든지 타인의 일이든지
믿는 사람이 자신이 보기에 더 좋은 상태로 만들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차원이므로
감사와 영광을 돌릴 일이며 불만으로 여길 일이 아닌 것입니다. 할~렐루야~
10장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새사람
91. 이렇게 생각이 바뀌면 불만스러운 마음이 사라지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92. 감사하는 마음이 생겨야
말씀을 듣고 기쁨도 오고 감사의 말이 잘 나옵니다.
93.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물을 충분히 먹지 못한 식물이 배배 꼬이는 것처럼
심성이 꼬여서 입으로 나오는 말도 꼬여 나옵니다.
94. "오늘날 자신의 자신됨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면
성도의 입에서 더 이상 자기자랑이 아니라
자기겸손의 말이 나옵니다.
95.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도 감사와 겸손으로 대하게 됩니다.
96. 사람에게서 나오는 영적인 악한 냄새는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무례함을 통하여 배어나옵니다.
97. 주신 은혜를 아는 사람은 항상 감사하면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또 사람에게 겸손합니다.
98.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사람을 구원하시느니라."
- 욥기 22장 29절 말씀 - 을
묵상하시기를 바랍니다.
99.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고 생각하면서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 것이라."
- 야고보서 1장 26절 말씀 -
100.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구원받았음을 확신하는 자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항상 감사하며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시는 바른 신앙인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축원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