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구 타고 카파도키아 관람,
카파도키아에 가면 벌룬을 타지 않고도 그 웅장한 아름다움에 빠질 수 있지만,
벌룬을 타고 위에서 보는 경관과 비교할 수 없기 때문에
카파도키아에 가면 꼭 벌룬을 타봐야 할 여행입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6시 10분에 탑승,
45분간 탑승에 정말 아름답고 신기한 자연을 봅니다.
눈 앞에 펼쳐진 일출과 자연을 보고 있노라면 피곤은 눈녹듯 사라지지요.
해뜨기 전의 촬영, 솜씨가 없어 그 아름다움을 그대로 전하지 못 함을 아쉬워 합니다.
투어 가격은 160유로 정도, 24만원정도의 가격

일출!!! 정말 장관입니다, 솜씨가 없어서...

새벽에 왔다고 커피와 이런 간식을 줍니다.
새벽에 먹는 원두 커피!!! 그맛이 정말 죽여줍니다.ㅎㅎㅎ 커피광이거든요.



열기구를 띠우려면 먼저 선풍기로 바람을 불어 넣어 줍니다.




열기구를 띠우려면 먼저 선풍기로 바람을 불어넣고 나서
버너로 공기를 데워 가볍게 만듭니다.

열기구의 바구니에는 24명이 탈수 있습니다.
4칸으로 나뉘어 칸막이가 되어 있고, 중간에는 열기구 조종사가 탑니다.
빠른 동작으로 타야지 그렇지 않으면 가운데로 타게 됩니다,


아주 큰소리를 내며 벌룬 안의 온도를 높여 줍니다.
열기구는 해가 뜨기 직전에 띠웁니다.
그 때가 대기가 가장 안정돼 있을 때라고 합니다.

열기구의 중앙, 올려다 보는데 목이 아팠습니다.

열을 뿜는 버너가 4개 있습니다. 상하좌우로 방향을 잡아줍니다.

몸도 크고 무섭게 생긴 직원이 닥아 와서 카메라를 달래 깝짝 놀랐습니다.
안주려고 잠간 뒤로 물러 섰더니 이쁘다며 한장 찍어 준데요.
조금은 미안 했지요. 감간이나마 착각 했으니까요.
덕분에 이렇게 기념 사진이 남았는데... 고맙다고 인사를 여러번 했습니다.
" 아저씨 정말 고맙습니다."

버너에서 불기둥이 솟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50~60개의 벌룬이 상공에 띠워지고 있습니다.






공동 묘지입니다.








원주민들이 살던 집입니다.
지금은 도시로 이주 시키고 관광지로 보호 하고 있습니다.


























괴래메 골짜기... 스모프의 무대 배경이된 버섯돌집들...
When will I see you again (!974년 노래) / The Three Degre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