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 <할머니의 말>에서 할머니(여자 1명), 아역배우분(남자 1명) 두 분을 모십니다.
촬영장소는 문경이며, 2월 26~27일 2회차로 촬영할 계획입니다.
기획의도
후회함으로써 깨닫게 되는 소중함을 다시금 환기시키고자 한다.
등장인물
영순(65): 평범한 할머니,10평 남짓한 정부지원 주공아파트에 손자 민기와 살고 있다. 당뇨와 여러 합병증으로 병약하고 노쇠한 상태다.
말할 힘도 없는지 거의 말을 하지 않는다.
민기(10): 초등학생 3학년, 영순의 손자. 몇 해 전,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여의고 할머니와 살 고 있다. 어린 아이치곤 세상물정이 밝은 편이지만 천성은 평범한 초등학생 3학년처럼 욕심 많은 개구쟁이. 말없는 할머니와 좁은 공간이 주는 답답함 때문에 집 안에 있는 걸 싫어한다.
시놉시스
초등학생 민기가 원하는 건 단지 어디론가 떠 날 수 있는 자전거 한 대 뿐이다.
그래서 자전거를 훔치지만 할머니 영순이 이를 신고한다. 민기는 그런 영순을 원망한다.
민기는 영순이 뺀 금니를 훔쳐 팔아 결국 자전거를 산다.
민기는 자신이 원하던 자전거를 손에 넣고 집을 벗어나지만 그러한 일탈 속에서 오히려 혼자라는 더 큰 외로움을 느끼는데…
현재 영순(여,65), 민기(남,10) 두 배우분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영순의 극중나이가65세로 설정 되어있으나 50~70대 배우분이시면 누구나 지원가능합니다.
민기 또한 10세로 설정 되어있으나 그 나이 또래 배우분도 지원 가능합니다.
프로필은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문의사항은 전화나 문자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담당자 이지성(조감독)
연락처 010-6816-3312
이메일 pamastyle1@gmail.com
그럼 많은 지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