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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1. 수채화의 개념
수채화의 포괄적인 의미는 물을 사용하는 것을 가리킨다. 그 기본적인 구성요소는 색을 내는 안료와 전색제(아라바아 고무)그리고 물이다. 이세가지 성분이 합쳐서 수채화 물감이 되고 이것으로 그린 것이 수채화이다. 사전적 의미는 "채색을 물로 풀어서 그리는 그림" 이란 뜻으로 되어 있다. 넓은 의미로 안료를 물에 개어 쓴다는 것이 수채화의 본질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이 경우 너무나 많은 것들을 포함시켜야 한다. 동굴벽화, 프레스코화, 전통 수채화, 과슈(Gouache) 그리고 채색 동양화와 합성수지로 만든 아크릴 컬러까지 넓은 의미에서 수채화로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수채화에 포함시킬 수 있는 매체가 상당히 많으므로 보편적 개념으로 정의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수채화는 서양화의 하나로, 안료를 아라비아고무에 녹인 것을 물로 풀어 종이에 그리는 것이다" 라고 상식적으로 정의해야 한다.
2. 수채화의 발달
3천 5백년 전 책(파피루스)을 만들어 수채물감으로 그림을 그려 넣기 시작하였으므로 수채화의 역사는 종이의 역사와 같다고 볼 수 있다. 9세기에 이를 때까지 대부분의 그림은 수용성 천연안료로 그려 수채화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수채화 물감은 미세한 분만안료를 아프리카 원산인 일종의 아카시아 나무에서 추출한 아라비아 검(arabic gum)에 녹여 제조한 것이다. 수채화의 본격적인 발전은 동양에서 종이의 제조 기술이 유럽에 전해지며 수채화로 확립되었는데 최초의 수채화가로는 1,400년대의 듀러가 있으며 그 후 한스 홀베인에 의해 수채화의 기초가 다져졌다고 하겠다. 17세기에 들어서면서 반 아이크에 의해 투명 수채화가 시작되었으며 18세기 와서는 그리세린을 첨가한 수채화구가 개발되고 와트만지가 제조되어 폴 샌드비와 존 코렌스로 시작하여 월리암 터너에 이르러 영국의 투명수채화가 최고조에 이르게되었다.
3. 수채화의 특성
하얀 종이 위에 표현하는 수채화는 여성적인 아름다움의 극치라고 지적한 사람도 있다. 이와 같은 말은 색 번짐, 중색 효과 등을 특질로 하는 수채화의 본질에 무엇보다도 깊은 애정을 느꼈기 때문일 것이며 자유로운 운필의 묘와 표현의 생생함, 신선함 그리고 함축미로 내포한다고 하겠다. 표현영역은 구상에서 비구상까지 개성적이고 창조적인 조형의 세계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 수채화는 다른 회화에 비해 무궁무진한 표현 가능성과 수채화만이 독특한 특성을 내포하고 있다. 반면 수채화는 물감이 빨리 마르고 덧칠을 하면 할수록 채도가 낮아지므로 대상을 깊이 있게 추구하기에는 부적합한 단점도 있다. 하지만 수채화에는 독특한 맛과 예리한 표현력과 완성이 유화보다 빠르고 느낌이 경쾌하다. 수채화가 지닌 일필휘지의 미묘한 감정은 수묵화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점이다. 또한 수채화는 미리 계획되거나 오진을 정정하지 못하는 거의 일회적인 것을 생명으로 하여 순간적이고 직감적인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다른 회화보다는 작가의 심상을 직접적으로 느끼게 할 수 있다. 작가가 화면에 붓을 든 순간마다 결코 복제될 수 없는 고도의 실제적 선견과 능력을 필요로 한다. 수채화 최고의 생명은 색의 선명도에 있다. 물에 의해 색이 용해되고 또 칠해지는 효과의 매우 까다로운 물리적 과정이므로 숙달된 기술을 익히지 않고서는 수채화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없다.
4. 수채화 화구
가. 물감
수채화 채색에서는 칠의 층이 매우 얇기 때문에 색조의 강도와 안료의 정착은 다른 재료보다 더욱 중요하다. 물감의 막이 너무 얇아서 빛 바램 같은 변화가 쉽게 눈에 띈다. 이런 점을 보강한 것이 전문가용 고급물감이다. 즉 전문가용 수채화 물감이란 부착력, 선명도, 투명도, 발색도, 혼색도, 내구성 등이 좋은 것이다. 수채화 물감은 미세하게 빻은 안료에 아라비아고무, 웨팅에이전트(Wetting Agent 습윤제), 봉산(Boric Acid), 꿀, 글리세린(Glycerine), 텍스트린(Dextrin 전분), 계면활성제, 증류수(Distillate)등을 섞어 만든 것이다.
세계의 유명한 수채물감은 영국의 원저&뉴튼(Winsor&Newton), 서독의 슈민케(Schmincke)와 펠리칸(Pelikan), 홀바인 전문가용 투명물감(Holbein Artists' Transparent Watercolor), 르프랑 브르조아(Lefranc&bourgeois)등을 들 수 있다. 모든 물감 중에서 수채화 물감이 가장 값이 비싸다. 수채화는 물을 용액으로 쓰므로 유화나 아크릴에 비해 도막이 약하다. 따라서 자외선이나 공기중의 유해기체나 수분에 의해 퇴색되고 손상이 쉽다. 장기보존을 위해 안료 자체의 내구성이 최대한 좋은 것을 써야한다. 수채화 물감이 고급일수록 투명한 이유는 안료이외의 첨가제를 많이 넣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적은 양의 물감으로도 많은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수채물감의 내광도(빛 바램 정도)의 표시는 회사마다 다르나 대략적으로 슈민케 사는****극히 영구적인 물감, ***영구적인 물감, **보통 물감, *퇴색되는 물감으로 표시하고 원저뉴튼 사는 AA극히 영구적, A영구적, B보통, C퇴색으로 표시한다
나. 종이
좋은 종이란 어떤 종이인가? 튼튼하고 물감을 잘 빨아 들여야하고 강모 붓(Bristle Brush)이나 지우개, 종이, 타월, 페인팅 나이프로 문질러도 잘 견딜 수 있을 뿐 아니라 마스킹 용액을 칠하고 떼어내도 그 표면이 손상되지 않아야 한다 적시기 기법으로 작업할 때 점차적 채색(Gradation 농담법)과 부드러움, 엉킴마저도 나와야한다. 좋은 종이는 잘못 되었을 때물로 닦아낼 수도 있어야 한다.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종이는 식물성 섬유인 펠프(pulp)로 되어 있다. 종이란 식물성 섬유로 정화하여 물에 불려 만든 얇은 막이다. 가장 실용적이고 오래가는 섬유는 면화이다. 수 백년 동안 변하지 않은 종이들은 100%면(綿)이거나 면과 아마(亞麻)의 혼합물인데 종종 100% 래그(Rag 넝마)라고도 부른다.
수채화 지는 수분을 알맞게 흡수하는 종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종이는 식물성 섬유인 펠프로 되어있다. 영국에서는 약 백년 전까지 수채화용 종이는 마섬유(linen)를 주성분으로 만들었으며 발명자의 이름대로 와트만(Whatman)지라 불렀다. 수채화 지는 가공방식에 따라 세 가지로 분류된다 열로 압축 된 것(Hot-pressed, HP), 저온 압축 된 것(Cold-pressed, CP:영국에서는 Not Hot Pressed라는 의미로 ‘Not’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거친 것(Rough)이다. 수채화지 용지의 지질로서는 거친 순서로 황목, 중목, 세목으로 구별된다. 이는 종이를 제조 할 때 건조하는 공정으로 물을 짤 때 사이에 끼워 놓는 천의 눈이 그대로 종이의 표면이 되기 때문이다.
(1) 황목(러프 Rough) - 지우거나 비비거나 하기가 쉽기 때문에 그림을 배우 는 사람들이 쓰기 편리하며 표현은 거칠다. 크고 대담한 작품에 좋다.
(2) 중목(콜드 프레스 Cold press) - 섬세한 표현에 적당하고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한다.
(3) 세목(핫 프레스 Hot press) - 우둘 두들 한 요철이 없어서 겹 칠에는 별 로 좋지 않으나 크지 않은 그림의 세부묘사에 적당하다. 종이에는 앞뒤가 있어서 문자가 들어있는 종이는 문자가 정상적으로 보이는 면이 앞쪽이 다.
일반적으로 종이는 산 때문에 수명이 오래가지 못한다. 수채용지는 습기와 태양광선을 피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다. 종이는 질에 따라 분위기가 결정된다 유명한 회사의 종이로는 파브리아노(Fabriano 프랑스), 아르슈(Arches 프랑스), 왓맨(Whatman 영국), 마그나니(Magnani 이탈리아) 티.에취.손더스(T.H.Saunders), 캔슨, 마메드 등이 있다.
다. 붓
수채화용 붓 중에서 제일 좋은 붓은 시베리아산 콜린스키(Kolinsky, 적색밍크)붓이다. 보통 이런 붓은 쓸 수 없기 때문에 마모(말-우이모:소의귀)등으로 된 것을 많이 사용한다. 물감을 묻혔을 때물을 머금은 채로 탄력이 강해야 좋은 붓이다. 끝을 뾰족하게 모아서 물을 묻혀도 붓끝이 갈라지지 않고 탄력이 있어야 하고 잘 닳지 않아야 한다. 붓의 종류로는 환필(둥근 붓), 4각 붓, 뾰족 붓, 평필, 휠버트(Filbert 넓적하면서 끝이 둥근 붓), 선형필(부채꼴 붓) 등이 있다.
라. 파렛트
금속제, 플라스틱, 접시 등
마. 물통
물감을 희석하는 물과 붓을 씻는 물, 깨끗한 물 분리
바. 수채화 물감 보조제
(1) 마스킹 액 (Masking Fluid)
옅은 노란색 또는 흰색 용액으로 작업시 채색이 필요치 않은 부분에 발라주므로써 붓 칠의 실수를 받지 않고 계속적인 색의 번짐으로부터 필요한 부분을 보호한다. 마스킹 플루이드는 건조 후에 물이 스며들지 않는 얇은 필름으로 변화되며 부드럽게 긁거나 문질러서 이것을 제거 할 수 있다
(2) 블랜딩 미디움(Blending Medium)
수채물감의 혼색을 좋게 하기 위해 마르는 시간을 지연시킨다. 물이 마르기 전에 붓 터치가 많이 필요한 경우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또한 글리세린(Glycerin)을 사용해도 좋다. 물감의 건조 속도를 느리게 해주는 보조제이다.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물감이 다른 날보다 더 빨리 마르는 수 가 있다. 약간의 글리세린을 물에 섞어 사용하면 수채물감이 빨리 건조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어서 천천히 시간여유를 가지면서 그리고 싶을 때 효과적이다.
(3) 텍스쳐 미디움(Texture Medium)
수채화에 질감 있는 효과를 연출할 때 사용하는데 수채화 지에 직접 바를 수도 있고 물감과 섞어서 칠 할 수도 있다. 이외 다양한 종류의 보조제가 있다.
(4) 알코올(Alcohol)
물감의 건조를 빠르게 해주는 보조제이다. 비가 오는 날이나 바닷가에서 그림을 그릴 때는 물감을 좀더 빨리 마르게 할 필요가 있다. 이 경우 공업용인 96% 알콜을 물에 조금 섞어서 사용하면 물감의 건조 속도를 줄일 수 있다.
사. 그 밖의 도구
(1) 스폰지 (우무가사리)
칠을 하기 전에 종이를 적시는데 또는 어떤 부분에서 물감을 제거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자연스런 모양을 가진 스폰지는 그 자국이 인위적으로 보이지 않아 물감을 칠하거나 제거 할 때 자주 사용한다.
(2) 칫솔
흩뿌리기 할 때 자주 사용한다. 넓적한 부분에 색 있는 질감을 주는데 좋은 방법이다. 칫솔로 하는 흩뿌리기는 자국 크기가 비슷비슷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물로 흩뿌리기는 보통 칠붓으로 할 수도 있다. 이것은 쾌 넓은 자국이 있는 불규칙한 모양과 직선적인 운동 방향을 나타나 보인다.
(3) 붓의 손잡이
질감과 적선 적인 효과를 만들어내기 위하여 종종 칠 하여진 부분을 긁어 밝은 선을 만들 수 있다.
(4) 면도날
가늘고 하얀 선을 긁어 만드는데 쓰인다. 이것은 배를 그릴 때 로프나 또는 가늘고 직선적인 작은 것들을 표현할 때 쓸만한 기법이다.
(5) 드라이기, 티슈, 천, 테이프, 젯소, 사포, 양초, 롤러, 소금, 알콜, 연필, 콘테물 테이프, 분무기, 콤프레샤 등
5.표현기법
가. 물을 이용하는 기법
물을 적게 사용하면 붓질의 경계 면이 그대로 살아 있는 효과를 낼 수 있어서 세밀한 묘사에 유리하다 반면 물을 많이 쓰면 부드러운 색감을 낼 수 있고 붓질의 경계선도 흐릿해지게 할 수 있다. 물감을 칠 할 때물을 많이 쓰기도 하고, 처음부터 종이에 물을 먹이고 그리기도 한다. 이때 물을 흘러내릴 정도로 많아서는 안되며 물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종이 타월을 쓰는 것이 좋다.
나. 알라 프리마 기법(alla puima)
단번의 붓질로 적절한 효과를 내는 기법으로 수채화 기법 중 가장 어려운 기법중의 하나이다. 이 기법은 가늘고 정확한 연필 드로잉을 한 다음 하이라이트를 주기 위해 여백을 그대로 살려 주면서 담채 하는 것이다. 어두운 톤을 밝게 하려면 그림을 완성한 후에 스폰지나 앞지, 흡수력 있는 티슈로 닦아낸다. 그림이 온전히 마른 다음 날카로운 칼날로 크로스 해칭이나 스크래핑 해서 색조를 밝게 할 수 도 있다.
다. 겹쳐 칠하기 기법
밝은 색을 칠하고 그 위에 어두운 색을 칠 하면 밑의 색이 비쳐 보이는 투명한 효과와 함께 명암을 얻을 수 있다. 수채화에서는 항상 밝은 색을 먼저 칠 하고 어두운 색으로 가야하며 너무 여러 번 겹쳐 칠하면 수채화의 투명한 효과가 줄어들므로 겹쳐 칠하는 횟수는 세 번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라. 담채 기법
같은 색조에서 변화를 주거나 한 색조를 미묘하게 표현하는 기법이다. 단색의 고른 담채를 하기 위해 서는 칠한 부분을 물로 적시고 큰 평 붓으로 물감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보다 많이 바른다. 붓 획들이 서로 흘러서 겹치도록 빠르게 겹 칠한다. 단계가 있는 점층적인 담채는 붓질을 할 때 우선 파레트에서 물감을 진하게 섞어서 처음에는 어두운 부분을 먼저 칠한 다음 물감을 희석해서 처음 바른 것 바로 밑에 좀더 밝은 두 번째의 색을 칠한다. 점점 밝은 색조로 연속적으로 반복하여 칠해 나간다. 색의 변화가 있는 담채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색을 섞되 세 가지 이상 색을 섞지 않는 것이 좋다.
마. 점묘법 (Stippling)
점묘는 멀리서 보면 하나의 색으로 섞어 보이는 여러 가지 점으로 색을 칠하는 방법이다. 담채와 대조적으로 사용하거나 담채 위에 사용한다. 가는 붓을 사용하여 바깥부분부터 중심으로 색을 덮어 나간다.
바. 드라이 브러싱(dry brushing)
이 기법은 극소량의 물감을 붓의 가는 끝에 묻혀 사용하는 것으로 세부적인 묘사를 하는데 효과적이다. 질감이 거친 종이 위에 이 기법을 사용하면 종이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나 더욱 독특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드라이 브러싱 기법을 위해서는 끝이 둥근 붓이나 끌 모양의 붓을 사용한다.
사. 스폰지를 이용하는 기법
수채화의 밝고 투명한 성질을 풍경화에 많이 이용된다. 햇살에 반짝이는 나무 같은걸 표현할 때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데 이럴 때 스폰지를 사용하면 좋다. 스폰지에 물감을 묻혀 가볍게 눌러주면 붓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독특한 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 기타 효과
번짐 효과, 넓게 칠하기, 건필법, 색의 농담, 붓으로 빨아내기, 물감 튀기기, 젖은 종이에 흘리기, 분무기로 물 뿌리기, 불기, 드립핑, 젖은 종이에 선긋기, 말리기, 양초 위에 칠하기, 기름 뿌리기, 소금 뿌리기, 사포로 갈기, 굵기, 휴지 (우무가사리)로 찍어내기, 헝겊으로 닦아내기, 마스킹 액으로 그리기, 테이프 기법, 젯소 칠하기, 손 끝으로 문지르기, 붓으로 비비기, 롤러사용하기, 흘려 내리기, 알콜 뿌리기 등
정물 사생화 (실기)
1. 스케치
가. 수채화 용지(앞면과 뒷면)에 물을 충분히 바른 후 화판에 물 테이프을 사 용하여 부착한다.
나. 햇볕에 말린 후 주어진 주제를 미의 원리에 입각하여 스케치한다.
2. 채색하기 (투명수채화)
가. 초벌 채색을 할 때에는 용지를 바닥에 놓고 그린다
나. 기법을 동원하여 그린다. 가급적 번지기 효과를 살려 그린다.
다. 먼저 큰 붓이나 귀얄로 그리고자 하는 부분에 물을 바른 후 적당한 습기 가 있을 때 물감을 바른다.
라. 물감이 마르기 전에 다른 색을 덧칠한다.
마. 번지기, 흘리기, 붓으로 빨아내기, 건필법 등을 이용하여 신중하게 제작한다.
바. 입시성 실기작업은 지양한다
3. 완성하기
가. 완성단계에서는 이젤에 용지를 세워놓고 마무리한다
나. 작은 붓을 이용하여 가는 선 처리를 밀도 있게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