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찾아가는 에너지교실! 쭉~ 잘 진행되고 있어요 *^^*

[쥐똥나무]

두꺼비친구들은 7월 21일(수) 산남유승한내들 관리동 2층, 26일(월) 칸타빌2단지 관리동 2층 도서관, 28(수)에는 산남사랑으로 관리동 2층에서 '찾아가는 에너지교실'을 계속 진행했어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구를 살리는 아나바다'라는 주제 아래 이번에는 버려지는 전단지를 이용해 방아깨비를 만들었지요.

먼저, 전단지를 잘라 둥글게 말아 잘라서 몸통과 머리, 다리, 더듬이를 만들고 글루건을 이용해 붙이는 건데요. 다소 수준높은 작품이라 초등 저학년이나 유치원생들은 어려워했지만 우리 두꺼비생태공원안내자 선생님들이 대거 출동해 도와줘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답니다. 사이사이 분리배출에 대한 상식도 배우고 에너지절약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정성을 기울여 만든 작품을 잘 뒀다 방학이 끝나면 학교에 제출하면 만들기 방학숙제도 되구요.

열성을 다해 도와준 각 아파트 부녀회, 관리사무소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