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 시가 있는 시론3 17 문재인 대통령 시대 개천절의 의미
문재인 대통령 시대 개천철의 의미를 고찰해 보고자 한다. 특히 4351주년이라고 발표를 하고 있는 역사성을 무엇으로 증명할 것인가에 대한 논증이 필요하다. 개천절은 한반에 나라를 건국했다는 것을 축하해야 하지만 나라가 분단된 이 시대에 개천절의 역사를 마음으로만 생각해야 할 것이다
개천절에 대한 의미를 고찰할 때에는 전국 監獄에 있는 모든 양심수들이 석방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특히 소년 수들과 양심수들에 대한 석방은 국가의 지킴을 말해주고 있음이다. 개천절 노래를 보면 한민족에 국가의 건국의 의미가 없는 것을 보면 참으로 회기하다.
4351년에 행사를 보니 민족성에 대하여서는 보이지 않고 단절된 역사를 말하고 있음이라고 본다. 정인보 선생이 작사를 했는데 널리 알려진 노래가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에서 개천절의 노래를 들으니 정인보 선생이 생각이 난다.
개천절 노래 가사
(1절)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 나라 한 아버님은 단군이시니
이 나라 한 아버님은 단군이시니
(2절)
백두산 높은 터의 부자요부부
성인의 자취따라 하늘이 텄다
이 날이 시월상달의 초사흘이니
이 날이 시월상달의 초사흘이니
(3절)
오래다 멀다해도 줄기는 하나
다시 필 단쪽잎에 삼천리곱다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단군님이 한반도에 나라를 건국했다고 하는 이론은 1909년 1월 15일 나철을 중심으로 대종교에서 개천절을 경축일로 정해서 일본 식민지 기대에도 거행했습니다. 일본 식민지 시대 고조선의 역사를 통해 1919년 상해 임시정부에서 개천절을 국경일로 지정되었다.
신 개천절 노래
한반도에 단군님이 나라를 세우고
만백성들을 위하여 가르침 주시어
홍익인간이라는 선언을 하였나니
아 아 아 우리가 영생토록 찬양하세
백두산 영봉위에 태양이 솟아올라
천지만물을 구원하여 주시는 님
그날이 10월 3일이라고 정하니
아 아 아 이날을 영원토록 기록하세
송화강 흐르는 물 한라산까지 적시니
강물은 흘러흘러 백성들 마음같이
하늘과 땅을 적서 곡식을 주시나니
아 아 아 단군님 하늘처럼 모시리
2019년 10월 3일
진관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