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항재개발 떠오르는 “커넥트 레지던스”

[이규섭]

부산북항재개발 떠오르는 “커넥트 레지던스”

대한민국 제1의 항구도시 부산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는데요.

오늘 함께 알아볼까요?

부산은 지금 대한민국 제2의 도시를 넘어 세계적인 해양도시 건설을 목표로

부산북항재개발 사업이 가시화 되어가고 있네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부산의 센텀시티는 들어 보셨을꺼에요

그 센텀시티의 4배에 달하는 북항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현재 부산이 들썩이고 있답니다.

부산북항재개발 사업으로 인한 경제유발 효과가 무려 31조 5천억원 후덜덜~

국내 최초•최대라는 말이 당연하다고 할 수밖에 없네요.

 

북항 지역은 유라시아 관문이자 부산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는 핫플레이스입니다. 

특히 핵심시설인 북항 마리나가 2021년, 오페라하우스가 2022년 완공될 예정으로 2년 후면 

세계적 해양도시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생태공원이 생기게 된답니다~

 

특히 마리나에서는 요트계의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볼보컵 유치까지 추진된다고 하니 

유치되면 1경제유발효과 1700억짜리 메가 스포츠의 중심이 되는 초대박!~ 호재가 있다고 해요.

 

게다가 오는 7월부터 북항에 유람선이 운항할 수 있게 됐는데요,

이번 유람선 운항 허용으로 부산항만공사가 있는 옛 연안여객부두를 기점으로

신선대부두, 감만부두, 부산항 대교 등을 둘러보는 연안 유람선 관광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배를 타고 원도심 일대를 살펴볼 수 있어 

원도심 연안 관광의 활성화가 기대되는 상황이예요

 

이로써 북항 유일의 레지던스인 커넥트 부산 레지던스가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면서 모든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어요

레지던스라는 단어는 들어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어떤 의미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레지던스는 객실안에 주방 시설과 세탁기 등을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져 있는

주거시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직접 거주할 수도 있고 호텔처럼 숙박업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호텔과 오피스텔의 대표적인 특징들이 반영된 신 거주상품으로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서비스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피스텔하고는 다르게 합법적으로 일단위 임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익률과 공실률 걱정이 없다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항 근방은 숙박업소가 부족한 상황이라 여행하기 몇달전부터 예약을 진행해도

구하기가 매우 힘든 상황인데요 특히 근처 숙박업소의 기업고객 비율은 약 40%로 

비즈니스 고객에 적합한 부대시설이 필요한데 인근에 있는 숙박업소들은 대부분이

100실 미만의 노후된 숙박업소들이기 때문에 커넥트 부산 레지던스는 충분히 경쟁력있는

상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쇼핑목적으로는 롯데백화점과 자갈치 시장, 국제시장, 부평야시장

등이 있어서 외국인 53%와 내국인 43% 비율의 관광객 수요도 풍부한

부산 최고 입지의 수익형 호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구에서 유일하게 파노라마 오션뷰 발코니 객실을 갖추고 있어

동향으로는 부산항대교, 오페라하우스, 북항마리나뷰, 북항대교뷰 등

최고의 조망권까지 확보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주요 입국 수단인 공항과도 가까이 있습니다.

커넥트 부산 레지던스는 비즈니스 수요와 관광수요를 함께 충족

시킬 수 있는 상품이고 접근성 또한 뛰어납니다.

부산역 KTX,SRT가 근접해있고 지하철역(중앙역,남포역),

부산시티투어버스 정류장,김해공항버스 정류장,이태리와 영국,

바하마를 오갈 수 잇는 국제크루즈터미널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부산 롯데타워가 완공이 되게 되면 최첨단 조명 시설을

설치해 연간 550만 명이 방문하는 도쿄에 스카이트리와

상하이 동방명주와 같은 부산의 대표적인 야경명소로 발돋움 하게되는데

그 모든것을 객실내 뿐만이 아닌 야외테라스에서도 바라 볼 수

있는 조망권을 자랑합니다.

 

부산북항재개발지역은 부산의 주요 개발계획이 한자리에

모여있기 때문에 향후 보다 높은 가치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센텀시티의 4배에 육박하는 큰 규모로 개방중이기 때문인데요

이외에도 재개발 지역에는 슈퍼요트 선착장 마리나,

부산지방 합동청사가 있고, 2021년에 오페라하우스가 준공될 예정입니다.

재개발 구역에는 IT,영상지구에는 부산MBC, 부산일보,불교방송

등의 신사옥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워터프론트 및 지상관광열차인 트램과 

북항 내 랜드마크 부지를 활용하기 위한 ‘랜드마크 워킹그룹’ 발족 등 

관광사업 유치 또한 활발히 진행중에 있습니다.

게다가 부산 북항 내 제 1부두는 부산시와 문화관광부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제1부두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다면 세계문화유산과 복합관광특구가 결합된국내에서

유일무이한 관광지로 재탄생할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매주 토요일에 부산북항재개발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투자

노하우를 알려주는 북항사업설명회가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6가

12 국제빌딩 12층에 위치한 커넥트 부산 레지던스 홍보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니 참석을 희망할 경우 홍보관으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