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아직은 우려되는 바가 크고 감염 후유증은 오래간다.
한국 정부는 2022년 4월 25일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의무 격리는 4주 후에 적용될 예정이어서 감염 확진 통보를 받으면 7일 동안 자가 격리해야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된 것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환경이 바뀌지 않은 상황에서 등급을 하향 조정해 놓는다고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스로 물러가지 않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을 2급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식당에 이어서 다중이용시설 취식이 가능해졌다.
이제는 아무 곳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반가운 소식이기도 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 예방 조치가 완화되면서 그간에 잘 지켜왔던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관리 활동도 서서히 느슨해질 수 있다.
필자의 아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확진되어 집에서 자가 격리를 했었다.
아내는 확진 초기에 가벼운 기침과 인후통 증상이 있었다.
필자는 자가 격리 중인 아내와 식탁에서 함께 식사를 했는데 어느 날 필자의 목에 이물감 증상이 나타났다.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해보니 음성이었다.
2번째 날 저녁에도 목에 이물감 증상이 있어서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했는데 이번에는 양성이었다.
3번째 날에는 동네 병원에 방문하여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았는데 역시 양성이었다.
이때까지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무증상이었다.
그런데 병원 의사 선생님은 항생제, 해열제 등을 여러 가지 약을 처방해 주었다.
약을 가지고 집에 돌아오면서 무증상인데 왜 이렇게 약을 처방해 주는 것인지 의아스러운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자가 격리를 시작한 저녁이 되면서 고열, 인후통, 근육통, 기침 등이 심해졌다.
열이 38.5℃까지 올라가서 집에 비치해 놓은 해열제를 추가로 먹기도 했다.
병원에서 진찰을 받을 때 나타나지 않았던 증상들이 저녁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처방해 준 약이 매우 고마운 마음이었다.
2~3일 정도 지나면서 고열, 근육통, 인후통 등은 완화되었는데 기침은 자가 격리가 해제된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 약을 먹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후 계속 무증상 자도 있다고 전해 들은 바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통스러운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후유증이 별거 아닌 게 아니라는 반증이다.
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치료하면서 얻은 교훈이 있다.
첫째,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서 식사를 하면 감염이 쉽게 된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필자는 이를 소홀히 했었고 감염된 바 있다.
집에 자가 격리 중인 가족이 있다면 7일간은 별도 공간에서 생활하고 음식도 따로 먹어야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 등급이 2등급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먹게 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지 않는 것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할 수 있다.
둘째,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확진되면 대증요법 약을 꼭 처방받고 챙겨 놓아야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초기 2~3일간은 무증상 기간이다.
무증상이라도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약은 꼭 챙겨놓아야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잠복기가 지나면서 인후통, 근육통, 두통, 기침 등이 나타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셋째,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확진되면 휴식을 취하면서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초기 2~3일간은 무증상이 대부분이다.
무증상 기간 이후부터 심한 인후통과 근육통, 기침, 고열 등이 발생한다.
집에 자가 격리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그리고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들에게 보내주는 건강관리 안내문에 맨 처음 작성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휴식과 안정을 취하면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물을 충분히 마시면 영양소 이동, 노폐물 배출, 면역 기능 등 대사 작용이 좋아진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물 마시는 것을 불편해한다.
필자는 <미네랄메이커>가 만들어 주는 마그네슘 알칼리 미네랄워터를 마시고 있다.
물맛이 좋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 마시기에 편하고 좋다.
“물은 치료약은 아니지만 몸이 건강해지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하는 천연치료제 역할을 한다.”
이제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산될 수 있는 시기이다.
스스로 건강관리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후유증은 별거 아닌 게 아니라는 것 꼭 기억해야 한다.
건강한 물 마시는 건강한 습관 만들기
<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
소유하면 이해할 수 있다.
Change my W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