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비심의 기도 염불
이 세상에 사람보다 귀한 것은 없다.
사람이 사람 되라는 말은 영혼이 맑은 사람이 되라는 말씀이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
영혼이 맑은 사람이 사는 집은 행복한 가정이요! 극락정토이다.
영혼이 맑지 못하니 사람들이 아웅다웅 싸움과 투쟁으로 시비만 한다.
영혼이 맑지 못하면 늘 남과 사회 이웃에 불만을 가지고 시기하고 질투하며 살게되는 것이다.
우리들의 일상생활은 사람과 사람사이다.
만나고 부딪치는 관계에서 많는 괴로움과 고통을 주고 받는다.
왜! 가장 가까운 부모 부부 형제자매 친구 동료 이웃과 사회에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는가?
그것은 바로 지난 세상에서 지어온 업의 소산이기 때문이다.
지나온 인연의 소산은 피해갈수 없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라는 가르침이다.
사람의 일생가운데 자신에 현재 주어진 인연 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인연, 나라와 민족 부모 부부 형제 친구 동료 사회와 이웃이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날때는 자신이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난다는 사실이다.
왜 인가?
자신이 전생에서 지어온 업의 소신으로 선택하기 때문에 이다.
버릇과 습성 습관은 모두 전생에 자신의 지은 업의 소산이다.
그래서 부모을 원망하여서는 안된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자신의 업보을 푸는 것이 참회요. 기도 염불이다.
기도를 통해서 나쁜 업이 빨리 소멸되고 풀어지게 된다.
염불은 과거의 죄업이 참회되고 현재의 업이 정화되고 미래의 맑은 공덕의 업이 쌓여진다.
지금에 주어진 업에 감사하고 수용하며 부딪끼는 모든 장애들을 덕으로 풀어가야 한다.
모든 문제를 덕으로 풀어가는 인연을 지어가는 것이다.
사회는 지금 온 나라에 불신의 병이 난장판을 친다.
신문 방송 언론이 걷잡을 수없는 평가절하여 자기생각은 옳고 남의 생각은 옳지 못하다는 것이다.
남의 탓이 아니라 우리모두가 지은 인연 소산의 결과라는 것을 자각하지 않고 남의 탓으로만 돌리고 있다 .
좋은 인연을 만나려면 좋은 스승 선지식을 찾아서 배워야 한다.
모든 불신의 문제는 자기 한 생각 마음 먹기에 달렸다.
몸에 땀이 나면 곧 잘 샤워를 한다.
그와같이 영혼에 불신이 느껴지면 염불로써 샤워를 하여 영혼을 맑게 정화아여야 한다.
마음의 때는 염불과 기도로서만 씻어낼수 있다.
자신의 생각 자신의 마음은 자신이 스스로 여과하고 정화하여 맑게 유지 보수해야 한다.
학벌 지식 직위 권력 재물 명예가 사람의 가치는 아니다.
사람의 가치는 그 사람의 영혼이 얼마나 맑으냐 사람 다우냐에 달린
것이다.
이러한 모든 것을 포함한 마음을 보리심 이라 한다.
보리심은 모든 부처 불보살님을 만나는 씨앗이다.
보리심은 우리가 살아가는 대지(大地)이다.
보리심은 맑은 물이다, 번뇌와 망상을 씻어준다.
보리심은 어느것에도 걸리지 않는 큰 바람이다.
보리심은 불이다, 온갓 나쁜소견을 태워버린다.
보리심은 밝은 햇살이다, 만물의 성장을 길러준다.
보리심은 문이다, 모든 중생을 보살의 삶으로 들어갈수있는 길을 열어주기 때문이다.
보리심은 안자한 어머니다, 보살들을 기르고 감사주기 때문이다.
보리심은 바다 이다, 온갓 강물을 다 수용하여 맑게 정화하여 준다. 그리고 보리심은 한량없는 공덕으로 모든 사람을 평온하게 행복으로 이끌어 준다.
부처님의 실상은 하늘의 달이다.
허공에 달은 하나지만 천강이면 천강에 다 달이 뜬다.
그와같이
부처님은 천백억 화신으로 나투시여
분별도 떠나고 차별과 비교도 하지 않으신다.
시간과 세월 공간을 초월하여 늘 우리곁에 나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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