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제주도 한 달 살이중에 메아리 산우님들이 오는 날이다. 메아리 산우님들은 같은 직장 동료들로 산이 좋아
2004년도에 메아리 산우회라는 이름으로 의기투합하여 결성한 약 20년 된 형제 같은 조직이다.
이런 형제 같은 메아리 산우님들이 금요일 회사를 조퇴를 하여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여행 일정을 잡은 것이다.
제주 공항 도착시간은 18시 30분경으로 나의 오늘 올레길은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16코스와 17코스 약 34km를 걷기로 한다.
고내포구에 09시 47분에 출발, 목적지인 관덕정분식에 18시경 도착하여 공항까지 거리가 약 3km, 걸어서 30분 정도 소요,
급하게 걷는다. 회장으로부터 계속 연락인 온다 비행이 이륙시간이 늦어진다는 연락을 받으며 렌터카회사에 들렀다가 공항에
도착하니 19시 경이다. 공항 출구문 앞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는 나의 손님들 약 20시경에 도착햐였다.
결국 예약해 놓았던 백마가든 말고기 전문점은 취소를 하고 공항에서 가까운 흑돼지거리로 왔다.
▼20:47..... 메아리님들이 20경에 도착 렌터카를 찾아 공항에서 가까운 흑돼지거리 돈향기에서 저녁 식사 겸 한잔 한다.
▼방가운 메아리 산우님들이다... 한 분만 일정이 있어 참석을 못하고 모두 오셨다.
▼위하여도 한 번 하고... ^&^
▼10:15..... 흑돼지거리에서 친구와...
▼10:15..... 흑돼지거리에서 친구와...
▼장나끼가 발동한 정수 동생이다... ^&^..... 돼지 웃는 모습이랑 닮았다... 돈향기에서 먹고 사진은 대돈에서...
▼22:18..... 이제 숙소로... 가까운 마트에서 술이랑 안주거리를 사서 숙소로 돌아간다... 렌터카는 대리운전으로...
▼11:03..... 숙소에 도착하여 못다한 회포를 풀고 있다.
▼재원이 동생이 요리를...^&^
▼이렇게 우리들의 밤은 익어가고...
▼11:50..... 익어가는 밤에 이런저런 이야기 꽃은 시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