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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2:14-16)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16)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계2:20)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요한 계시록에서 책망하고 있는 발람의 교훈과 이세벨의 교훈, 그리고 니골라당의 교훈……나는 이미 이에 대하여 글을 썼으며 다른 글을 쓸 때에도 자주 언급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글을 쓰고자 하는 것은 여러분이 조금 더 명확하게 이해하기를 원하고 제가 아는 몇 분이 이제 발람의 교훈과 이세벨의 교훈과 니골라 당의 교훈을 분별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아서이다. 이 때를 일컬어 저는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하나님이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성령……이 셋이 연합하여 일하심을 삼위일체라고 하듯이 “발람의 교훈과 이세벨의 교훈, 그리고 니골라당의 교훈”을 저는 “사탄의 삼위일체”라고 이미 증거 하였다 이들이 연합해서 사탄의 삼위일체로 나타나 강력하게 역사(일)한 결과 여러 형태의 “이단”들을 우리는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고 말씀 드린다.
발람에 대하여 쓰여진 성경 민수기22장……참으로 이해하기 어렵다……제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은 발람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이다. 해당 성경을 반드시 읽어 보시기 바란다. 발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하나님께서는 모압왕 발락의 초청을 받은 발람에게 처음에는 가지 말라고 하시더니 두 번째에는 가라고 하신다. 그러면서 가되 하라고 하는 말만 하라고 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요한 계시록등에서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다”고 책망하고 있다면……여러분은 이해가 됩니까? 말씀대로 하였는데? 라고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조금도 이상하지 않나요? 하나님께서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다”고 하니까 무조건 믿으라고요? 그럼 근본적인 물음을 하겠습니다. 말씀대로 하는 것이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는 것이라면 말씀대로 하라는 것입니까? 아니면 말씀대로 하지 말라는 것입니까? 저는 이러한 성경을 도무지 이해 할 수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것이 진리로 알고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이를 악평을 하시고 책망하신다면……
발람은 누구인가? 그리고 어떤 사람인가? 발람은 브올의 아들이다. 브올은 “등불”이라는 의미의 이름이며 에돔왕 벨라의 아비이기도 하다. 등불은 밤을 비추는 빛이다. 그러므로 브올의 아들이라 함은 밤의 사역자라는 말이다. 성경에는 발람이 어떤 사람인지 명확하게 말하고 있지 않다. 다만 “복채”를 가지고 왔다는 말로 유추해 본다면 재물을 받고 복과 화를 빌어주는 복술가이다. 지금의 “무당”과 같지 않을까?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라는 말은 발람과 같이 행하고 그렇게 가르치는 자들이 있다는 말이다. 이같이 하는 자들이 여러분 주위에 있지 않는가? 이를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또 행음하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들은 이단이 아닌가?
하나님께서는 발람에게 처음에는 발락에게 가지 말라고 하신다. 그러나 발락이 두 번째 청하자 가라고 하신다. 처음에는 가지 말라고 하셨다가 두 번째에는 왜 가라고 하셨을까? 이상하지 않는가? 성경은 하나님은 변개하지 않으신다고 증거하고 있는데(삼상15:29)……
(삼상15:29)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하지 않으심이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수기의 말씀대로라면 하나님은 발람에게 분명히 처음에는 가지 말라고 하였으나 두 번째에는 가라고 함으로 분명히 변개 하였다. 하나님은 왜 변개 하였을까?
여기에서 질문을 드려본다. 하나님은 변개하는 하나님입니까? 변개하지 않는 하나님입니까? 만일 변개하지 않는 하나님이라고 답 하셨다면 발람에게 변개하신 이유를 설명 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답이 어떠하든 하나님은 발람이 발락에게 가라고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가라고 하였다면 나귀를 통하여 발람을 막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가라고 하고 하라고 하는 말만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이해 하여야 할까? 이것이 여러분에게 하는 두 번째 질문이다. 아마도 첫 번째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었다면 두 번째 질문도 쉽게 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첫 번째 이유와 같기 때문이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하나님께서는 변개하지 않으신다고 답을 하였을 것이다. 나도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변개하지도 않으시고 변개할 수도 없는 분이라면 변개 하신 것으로 쓰여진 성경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아니 이해 하신 분들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에게 알게 하신 그리스도(성영)께서 여러분에게도 알게 하셨을 테니까……
답을 드리겠다. 하나님께서는 발람에게 가지 말라는 말씀만 하셨다. 왜냐하면 앞에서 말한 이유 때문이다. 나귀를 통하여 변개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심을 스스로 증명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은, 탐시므로 인한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개 시켜서 가르치고 지키는 자들이다. 이것이 발람이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다고 하나님께서 책망하시는 이유이다. 저도 하나님과 같은 말을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증거를 공감하고 “솨마 이스라엘”이라고 하시는 말씀에 “솨마 다바르”라고 응답하는 분이 없음을 안타까워하고 있을 뿐이다. 어느 형제가 나에게 형제의 증거가 자의 적인 해석이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 반문한다. 하지만 나는 단언한다. 결코 나의 자의 적인 해석이 아니라ㅗㄱ 말씀 드린다. 왜냐하면 나도 예수님과 같이 그리스도께서 말씀으로 인도 하시고 알게(깨닫게) 하시고 주시는 말만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을 많이 인용하게 되어 글이 길어짐으로 여러분으로 하여금 읽기 불편하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5:19)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요16:13)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고 하신 것처럼 저도 진리의 성령이 오셔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으로 스스(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알게(깨닫게)하신 것을 말하고 있을 뿐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벧후2:1-6)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2)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요
(3)그들이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득을 삼으니 그들의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
(4)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5)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6)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탐심으로 지어낸 말……발람은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대신에 발락이 주겠다고 하는 복채가 탐 났으나 하나님께서 가지 말라고 하시니 갈 수가 없었다. 그러자 발락은 적어서 안 오는가? 라고 생각하여 더 큰 자와 더 많은 복채를 보내어 초청한다. 그러자 발람은 생각 한다. 가서 저주하지 않고 축복하면 되지 않을까? 라고……그래서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지니라”라는 자기의 탐심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어낸다. 지나친 해석 이라고요?
(민22:12)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민22:20)밤에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지니라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처음에는 왜 가지 말라고 하셨을까?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지니라”라는 말씀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라면 왜 나귀를 통하여 발람이 발락에게 가는 것을 막으셨을까?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후에 그 일을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다”고 하며 책망하실까? 이러한 말씀을 종합해 보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지니라”라는 말씀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으로 쓰여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으로 믿을 수가 없다. 반면에 이 말을 한 이는 발람이다. 이 말씀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니라면 발람이 지어낸 말이 아닌가? 그러므로 저의 증거는 합리적이고 영적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에 대한 이러한 해석을 위험하다고 보는 이가 있는데 그는 성경을 있는 그대로 보라고 한다. 성경 전체를 보고 해석한 저의 증거가 맞는다면 탐심으로 발람이 지어낸 말에 속는 것이고 더 심각한 문제는 하나님의 변개 하시는 분으로, 그리고 거짓말 하시는 분으로 만들어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하지 않으신다”(삼상15:29)는 말씀을 거짓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이들을 성경은 “이단”이라고 하고 있다. 신천지의 이만희, 하나님의 교회의 안산홍, JMS의 정명석 등……이단이 맞다. 그러나 이단의 기준이 무엇인가? 자기가 예수 라고 하여서? 그들의 가르침이 성경을 벗어나서? 맞다. 그들이 이단이다. 그러나 성경에서의 이단은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을 가지고 이득을 삼아 가르치는 자이다. 이렇게 하는 것이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다고 하는 것이다.
(행17:11-12)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2)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우리는 증거(가르침)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베뢰아 사람들은 비록 사도의 가르침일지라도 사모하는 마음으로 간절(귀)하게 받되 그 증거가 맞는지 성경을 상고하여 분별하였다고 한다. 그 결과 믿는 사람이 많아지고 헬라의 부인과 남자가 믿는 자가 적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사람의 증거를 받을 때에는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받고 분별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 증거가 성경과 맞는지 자신의 탐심으로 인하여 하나님 말씀으로 지어낸 것이 아닌지……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으로 분별해 보지도 않고 배척 한다면 예수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당시의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지 않는가? 그렇다 우리는 어떠한 증거를 사모하며 귀하게 받을 지라도 반드시 그 증거가 성경과 그러한(맞는)지 상고하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배척한다면……발람의 교훈의 기원은 언제부터이며 오늘날 우리에게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계속해서 글을 쓸 것이다. 읽어보고 맞는지 반드시 분별하여 보시기 바란다.
(고후11:1-4)원하건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하건대 나를 용납하라
(2)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3)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4)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자야말로 저의 어리석음을 용납하고 글을 읽어볼 것을 것을 부탁 드린다.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그렇다 발람의 교훈의 근원은 뱀(나하쉬)이다. 그러므로 뱀(나하쉬)도 자기의 탐심으로 인한 말을 하나님 말씀으로 지어낸 거짓 선생 즉 “이단”이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발람의 교훈은 사탄의 삼위중 머리에 해당된다. 이에 대한 증거는 이세벨의 교훈 니골라 당의 교훈에 대한 글에서 자세히 설명하기로 하고 발람의 교훈에 대한 증거를 갈음하고 다음 글 에세벨의 교훈에 대하여 증거 할 때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말씀을 따라 더 증거하겠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