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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토향고택
 
 
 
카페 게시글
국외 싱가포르 여행 넷째날
마리아 추천 0 조회 1,183 13.02.22 00:1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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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2 09:03

    첫댓글 좋은 여행이셨겟"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두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꼬옥~ 가봐야지~!!! 하고 다짐.
    선생님은 인생자체가 방부제이십니다 ^^*

  • 13.02.22 12:11

    여러 나라 다닐 적에 맨 처음에 제일 못한(?) 나라를 보고 맨 끝에 제일 나은 나라를 보는 게 좋겠더라. 차츰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게 마음이 좋아.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을 다시 싱가포르로 온 게 잘됐네~! 우리 동기 C가 싱가포르에서 잘살고 있다는데 연락할 수 있었으면 좋아했을 텐데...기행문 잘 읽었어요. 마치 내가 다녀온 듯~!

  • 작성자 13.02.22 14:28

    박하사탕아, 참 좋은 말, 인생자체가 방부제라는 그 말 꼭 기억해야겠다. 꼭 그럴 수 있도록~.^^

    나토얀,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에서는 예전에 우리가 갔던 베트남 캄보디아 코스에서의 이젠 후진국엔 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떠올렸어. 그러나 싱가포르가 있었기에 그 생각이 많이 상쇄되었지. 너는 자주 들락거리는 곳이지만 말이야.^^ 우리 동기 C는 누구일까?

  • 13.02.22 23:01

    내게 전화하면 갈키~주께.^^ 남편이 사업가라 유족하게 산다고, 우리 동기회 카페에 글을 올린 적이 있었어.^^
    그런데 토향고택에서는 댓글 달기가 조심스러워. 주인장과 절친한 친구라는 걸 회원분들께 노출할 수밖에 없는 것이...

  • 13.02.22 23:01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씩 해외여행에서 재충전을 하곤 하는데, 후진국은 젊을 때 제일 먼저 가야 할 곳이라 싶어. 젊은이들이 너무 잘 차려놓고 사는 나라를 먼저 보면 부러움과 사대사상이 생겨...그러니까 좀 못한 나라를 먼저 보고 우리나라가 얼마나 잘사는 나라인지 알고 행복감을 느껴본 다음 차차 선진국을 보기를 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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