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날” 바다의 생물과 하늘(궁창)의 새의 번성

(창1:20-23)(20)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2)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우리는 계속해서 창조에 대하여 묵상하고(살펴보고) 있습니다.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ㅗ 나누이게 하시고 천하(하늘 아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게 함으로 뭍이 되게하고 궁창(하늘)에 해와 달과 별이 있게 하시기까지 살펴 보았습니다.이제 다섯째 날을 살펴 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태초(수천, 수만, 수억 년 전)라고 하지만 빛과 어둠이 나누어지고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이 나누게 하여 궁창 아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여 바다가 되는 역사는 현재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도 태초인가? 라고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태초란 하나님의 창조가(일 하심) 시작되는 때를 말함으로 시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각 사람의 안에서 일하시기 위하여 사람 안에 오실 때를 말하는 것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그래서 태초 이전의 상태를 성경은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창1:2)라고 한 것입니다.그런데 수면에서 운행 하시는 하나님의 영을 계3:20에서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라고 하고 계신다면 이 때도 태초 이전이 아닌가?왜냐하면 이는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창1:2) 라는 말씀의 또 다른 표현이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이기 때문입니다.어떤 사람은 빛과 어둠을 나누지도 못하고 어떤 사람은 궁창 아래의 물인 바다에서 나와서 더 나아가 해와 달과 별, 뿐만 아니라 등의 비췸 도 쓸데 없다면 그는 이미 새 하늘과 새 땅에 있는 새 예루살렘이 아닌가?그러므로 태초니 말세이니 하는 것은 각 사람의 영(마음, 생각) 안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창조는 과거 형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입니다.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라고 하는 다섯째 날……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물속의 물고기가 번성하라는 말씀인가?궁창(하늘)에는 새가 날으라?무슨 말인가?하늘의 새는 궁창이 해와 달과 별의 말씀을 가르치는 또 다른 창조물입니다.그리고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은 궁창(하늘)의 새들의 가르침 받는 모든 살아있는 생물(존재,사람)을 생육하고 번성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섯째 날의 키워드는 생육하고 번성 하는 것입니다.만약에 교회가 전도되고 날로 확장된다면 생육하고 번성 하는 것입니다.그렇습니다.궁창(하늘)의 해와 달과 별은 낮과 밤을 비취는 빛이지만 궁창(하늘)의 새는 곡식(알곡)을 쪼아 먹는 존재 들입니다.즉 곡식으로 하여금 온전하게 결실치 못하게 하는 사역자들인 것입니다.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눅8:5) (계8:1-2)(1)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2)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계18:2) 이와 같이 공중(하늘)의 새들은 우리를 이롭게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교회가 생육하고 번성하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인 큰 성 바벨론이 되었다면……새는 말씀을 가르치는 영을 말하는 것이고 물의 생물은 새들이 가르침을 먹고 사는 생물(물고기 영)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섯째 날의 또 다른 특징은 생육하고 번성 하는 것입니다.생육한다는 것은 결실(열매)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번성 한다는 것은 수를 더하려 많게 한다는 뜻입니다. (행2:40-47)(40)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행2:40-47이 생육하고 번성의 좋은 예입니다.사도(제자)들의 가르침(물)으로 말미암아 가르침을 받는 사람 중에 믿는 사람의 수가 많아(번성) 질 뿐 아니라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되는 영적인 성장과 수적인 부흥이 일어나는 때가 다섯째 날인 것입니다.그리고 다섯째 날의 또 하나의 중요한 의미는 빛과 어둠을 나누고 궁창(위와 아래의 물을 나누며 궁창아래의 물을 한 곳으로 모이게 하고 뭍(마른 땅)이 되게 한 결과(열매)를 내기 위하여 생육하고 번성 하여 여섯째 날을 준비하는 날이라는 것입니다. (마16:13-21)(13)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21)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예수님께서 때로는 산에서, 때로는 바닷가에서, 또는 제자를 삼아 수년을 가르쳤지만 예수님을 세례요한, 엘리야, 에레미야 같은 선지자 정도로 아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려는 사람도 있습니다.모두 첫째 날부터 다섯째 날까지의 창조(일하심)의 결과 입니다. (마7:20)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곡식인지 가라지인지 열매로 준비되는 다섯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