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바람 마케팅으로 이니스프리의 공병 수거 마케팅을 선정하였습니다.

이니스프리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라이프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병 수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용한 이니스프리 제품의 공병을 가져오면 이니스프리 매장이나 아리따움에서 사용가능한 뷰티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마케팅입니다.
이 마케팅은 고객들에게 재활용을 실천하고 환경 캠페인의 동참을 장려하는 취지에서 실시된 마케팅입니다.
이러한 이니스프리의 공병 마케팅은, 고객들도 포인트를 얻어 이익을 보고 이니스프리 브랜드 역시 환경을 위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함으로써
브랜드의 친환경적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으며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가는 브랜드로 기억 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헛바람 마케팅 : LG 휴대폰과 TV
세계 최고, 1등, 최다 등등 광고문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단어이다. 하지만 이 단어가 광고를 허위 과장 광고로 낙인 찍히게 만들기도 한다.
LG전자는 공식 사이트에 G2 사양을 공개하면서 '국내 최소 두께의 베젤', '전면부 베젤 두께 2.65mm라는 카피를 달았다.
문제는 국내 최소가 아니라는 데 있다. 현재 국내 최소 베젤은 지난 4월에 출시된 팬택의 '베가 아이언(2.44mm)'이였다.
LG전자는 논란이 된 문구를 '2.65mm 두께의 측면 베젤'로 변경했다.
LG전자의 헛바람 마케팅은 이 뿐만이 아니다. LG전자의 UHD TV POP광고도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 시내 매장에 진열된 UHD TV 상단에는 '세계 최대 초고화질 TV'라는 카피가 삽입된 POP 광고물이 부착되어 있다.
여기서도 '최대'가 문제이다. 실제 세계 최대 크기 UHD TV는 삼성전자의 85인치 UHD TV다.

이런 자사의 헛바람 마케팅 논란에 대해 LG전자는 "G2 베젤의 경우, 실무진이 홈페이지에 입력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일어난 단순 해프닝”이라며 해명했고
"최대 크기 TV 광고는 지난해 출시 당시 최대 크기였고 그 때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요즘처럼 제품의 사양이 하루아침에 업그레이드 되고 새로운 신제품이 더 좋은 기능을 장착하고 쏟아지는 시대에,
최소, 최대 광고 카피 문구는 관리가 필수인 것 같다. 제품 발표 당시에는 맞는 말이었으나 시간이 지나고 경쟁사에서 더 크고 더 작은 제품을 만들었다면
본사에서 마케팅 관리를 해야 하지 않았을까?
의도치 않았지만 결국 소비자 입장에서는 거짓말로 비춰질 때니까. 그러면 기업의 이미지에도 손실이 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