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병풍산 편백나무숲 트레킹길 일부
◈산행일자 : 2024년 3월 8일(금) 오후
◈누구랑 : 혼자서
◈날씨 : 바람이 불어 차가운 오후
◈산행코스 : 한재(12:15)~임도따라~능주봉 갈림길~능주봉따라 임도길~능주봉갈림길~사방댐~큰골~
~도로따라~한재(14:50)
◈산행시간 : 12:15~14:50(2시간 35분)
오전에 온라인 수업을 듣다가 졸음이 와 일찍 점심을 먹고 길을 나섰다.
날이 아주 쌀쌀하여 간단히 입고 가려다 다시 올라가 두터운 옷으로 갈아 입고서 출발했다.
한재에서 출발을 하려는데 어찌나 찬바람이 불던지 겨울같이 차갑다.
능주봉3거리에서 시간 여유가 있어 방향대로 올라가보니 능주봉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계속 방향을 따라 오르면서 첫번째 갈림길에서 좌틀, 두번째 갈림길에서 좌틀하여 오르니 막장길이다.
여기서는 언젠가 병장산에서 직하산하니 이길로 떨어졌던 기억이 났다.
하산하면서 두번쨔에서 안가본 길로 가보니 오르는 리본이 보여서 언젠가 가봐야지 하면서 갈림길로 왔다.
여기서 조금 백해서 하산해보니 사방댐이 나오고 또 하산해보니 홍골 큰골3거리가 나왔다.
트레킹길 전모가 어느정도 그려지는 느낌이다.
큰골방향을 따라 가다가 도로를 만나서 한재로 회귀했다.
<맨 마지막 임도길: 여기서 오르면 병장산>
이쪽으로 언젠가 병장산에서 하산한 기억이 났다.
<2번째 막장 임도길 표지기>
언젠가 한 번 올라가 봐야지!!
<3번째 막장 임도>
<능주봉3거리로 다시 회귀>
시간 여유가 있어서 능주봉 방향으로 계속 올라가 보았다.
능주봉은 없고 병장산 오르는 막다른 임도길이 보였다
<사방댐>
<홍골 하산3거리>
임도길 전체 모습이 머리 속에 다 그려진다
<큰골로 가는 입구 도로>
<다시 한재회귀>